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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여자들
메리 쿠비카 지음, 신솔잎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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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 당한 느낌. 시점 바꿔서 서술하며 호기심을 끄는 방법은 이제 지겨워. 중간에 읽다 대충 어떤 스토리인지 알것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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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여행자
정여울 지음 / 해냄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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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가 없는 개인의 사색을 읽는것은 시간 낭비라 생각하며 읽다가 그만두었다... 난 무얼 기대하며 이 책을 선택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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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 플레인스의 성녀
낸시 피커드 지음, 한정은 옮김 / 영림카디널 / 2009년 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9년 06월 18일에 저장
절판
광고문구를 보고 재밌을 거 같아 도서관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다 겨우 빌렸다. 요즘 읽은 책들은 막힘없이 잘 읽힌다. 인물들의 시점이 번갈아 나오면서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더니 끝에서 갑자기 이야기를 마무리한게 흠이라면 흠일까... 범인으로 생각하게 이끈 사람이 범인이 아니라는 건 눈치빠른 이는 알아차릴텐데...
경관의 피 - 상
사사키 조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09년 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9년 06월 18일에 저장
구판절판
술술 재밌게 익었다..책이 두껍게 2권이지만...미스터리 요소는 약하지만 경관3대의 이야기를 시대흐름에 잘 어우러지게 이야기를 만들었다...별을 주자면 별 네개정도...
수도원의 죽음
C. J. 샌섬 지음, 나중길 옮김 / 영림카디널 / 2008년 11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09년 05월 17일에 저장
품절

간만에 책 한권 다 읽었다...책의 광고문구처럼 간만에 재밌는 책을 읽었다...
헨리8세때 토마스 크롬웰의 권력이 막강할 때 수도원의 모습이 잘 나타나 있었다..토마스 크롬웰을 검색해 보니 미드 튜더스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온다..한번 봐야지...우리의 꼽추탐정 샤들레이크는 사건을 빨리 해결 못하고 한 여인때문에 조수와 갈등도 일으키고 자신의 이상이 흔들리는 고민도 하지만 결국은 사건을 해결한다...시리즈라는데 이렇게 소리소문도 없으면 나오긴 힘들겠지...`죽음을 연구하는 여인`처럼 속편이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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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바위- 영험한 오하쓰의 사건기록부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08년 1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9년 04월 02일에 저장

장편이다..
무덤으로 향하다- 리암 니슨 주연 영화 [툼스톤]의 원작 소설
로렌스 블록 지음, 박산호 옮김 / 황금가지 / 2009년 1월
13,800원 → 12,420원(10%할인) / 마일리지 690원(5% 적립)
2009년 04월 02일에 저장
절판

범인들의 잔인함으로 밤에 잠을 못 이루었다..자신들의 차를 탐과 동시에 희생자들은 이미 사람이 아니었다..인간의 잔인함은 어디까지일까....
목소리
아날두르 인드리다손 지음, 이기원 옮김 / 영림카디널 / 2009년 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9년 04월 02일에 저장
절판

절규성 살인사건
아리스가와 아리스 지음, 최고은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09년 3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9년 04월 02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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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의 침묵 가이도 다케루의 메디컬 엔터테인먼트 2
가이도 다케루 지음, 권일영 옮김 / 예담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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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드라마 `하얀 거탑`을 열심히 보았을 때 나는 옆에서 `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을 열심히 보았다. 너무 재밌고 웃겨서 남편에게 읽으라고 권했는데 거절당하고....(안 읽은 사람이 손해지...)

다구치 선생과 시라토리 커플이 다시 뭉쳤다는 소식에 두번 생각 안하고 `나이팅게일의 침묵`을 구입했다. 다른 소설도 잔뜩 밀렸음에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도조대학병원 오렌지 신관 소아과 병동이 주무대다. 14살인 마키무라 미즈토는 레티노블라스토마라는 어려운 이름의 병에 걸려 안구를 적출해야 하는 상황이다. 수술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가족이라고는 하나뿐인 아버지가 병에 대해 무관심할 뿐만 아니라 학대까지 한 사람이다. 간호사 사요는 그런 미즈토를 안타깝게 생각하고 주치의인 기요미 선생대신 미즈토 아버지에게 수술 승낙서를 받으러 간다. 그리고 미즈토 아버지는 토막 시체로 발견되는데.....

용의자가 된 미즈토를 다구치선생이 소아구치외래를 열어 미즈토를 맡게 되고....경찰청 엘리트이면서 사쿠라미야경찰서에 파견나온 가노와 그리고 우리의 시라토리가 사건을 추적하는데....

솔직히 범인을 찾는 과정에 스릴은 없었지만(1편도 그랬던거 같은데..) 500여 페이지를 금방 읽었다. 시라토리가 바카스 친구의 모임 회장이 되는 부분에서는 공공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시라토리의 활약이 별로 없었던거 같다. 경찰청의 가노에게 약간 밀리기도 하고....그래서 별 하나를 뺐지만...옮긴이인 권일영 선생님의 글에는 원래 3편인 `제너럴 루즈의 개선` 과 한 작품이었는데 둘로 나누어 지면서 `나이팅게일의 침묵`이 약간의 어려움을 짊어졌다고 되어 있다. 3편인 `제너럴 루즈의 개선`에서 내용이 더 구체적으로 된다니 기대가 된다.

아껴서 겨우 다 읽었는데 언제 3편이 나오려는지...가이도 다케루님의 모든 소설이 빨리 나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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