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의 왕초보 여행 영어 - 급할 때 바로 찾아 말하는 (MP3+해설강의+음성인식프로그램 제공)
이시원.시원스컨텐츠 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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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내용과 착한 가격으로 볼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책. 여행 중 영어 하기가 즐거워 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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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 - 떠난 고양이에게 쓰는 편지
클로드 앙스가리 지음, 배지선 옮김 / 책공장더불어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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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쪽이라지만 실제 내용은 그 반 정도로 빈 공간이 많다. 반려동물을 잃은 이에게는 위로가 되는 따뜻한 내용이라 공감 되는 부분도 많지만 목차만 읽어도 충분한 책. 차라리 책을 글로 꽉 채우고 쪽수를 줄여 더 얇게 만들어 가격을 반으로 했더라면 구매 후 실망감 없이 참 좋았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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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진달래꽃 - 김소월 시집, 1925년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 소와다리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
김소월 지음 / 소와다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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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의 초판본 김소월 시집. 옛 글씨체지만 읽기에 불편하지도 않고 인쇄도 괜찮아 잘 샀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이 초판본 시리즈는 계속 구매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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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진달래꽃 - 김소월 시집, 1925년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 소와다리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
김소월 지음 / 소와다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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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포장이 그야말로 엉망진창으로 왔다.

다른 책과 함께 구매를 해서 그랬던건지 박스의 가로폭으로 넣었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 소포포장을

세로폭으로 넣으려고 봉투의 윗부분을 접고 ( 곱게 접은 것도 아니고...)

다른 책들 사이에 끼워 넣어 봉투는 좌,우, 앞, 뒤 모두 구겨져

무슨 군고구마 봉지처럼 쭈글쭈글하게 왔다.

 

처음에 봉투 윗부분이 두 번 접혀져 있는 것을 보고는

아.. 테이프를 붙이는 것에 대해 불만이 많아 저렇게 접었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다.

테이프 떼네느라 봉투에 흠이 가고

엄청 큰 바코드 스티커 떼어네느라 봉투에 또 흠이 가고.

소장용으로 구매하는 건데 이건 좀 너무한게 아닌가 싶다.

좋게 생각하면 진짜 소포로 책을 받은 것처럼 봉투가 너덜너덜해져

현실감이 난다는 것이랄까.

정말 요즘말로 웃픈 현실이다.

 

출판사에서 포장때문에 많이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불만만을 토로하기 보다는

소포포장을 테이프 자국, 바코드 스티커 자국 없이 가능한 구겨지지 않게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 본다.

 

가끔 알라딘에서 책을 넣어서 보내주는 얇은 비닐포장이 있다.

그런 비닐포장에 소포포장을  테이프를 붙이지 않고  고이 접어 넣고 봉한 후

그 비닐포장 위에 바코드를 붙이면 소포포장은 테이프, 바코드스티커로부터

보호가 될텐데 불가능한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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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와다리 2016-01-13 21:18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소와다리 출판사입니다. 소장용으로 구매하시고 기대해주셔서 감사하며 죄송할 따름입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봉투를 다시 보내드라고 싶은데요... 테이프와 바코드 없이 보내드라갰습니다. 주소와 연락처를 sowadari@naver.com으로 보내주세요. 꼭 보내주셔야 해요. 기다리겠습니다.

미리내 2016-01-14 15:15   좋아요 0 | URL
제일 중요한 시집 자체가 상처 없이 와서 괜찮습니다.
봉투에 대해서는 이미 마음을 비운지라 다시 보내주시지 않아도 됩니다.
비닐포장이라도 가능해져 앞으로 받는 분들은 깔끔한 봉투를 받을 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바쁘실텐데 신경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알라딘고객센터 2016-01-27 17:35   좋아요 0 | URL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출판사에서 입고되는 상품 패키지 그래도 보내드리고 있는 부분으로,
바코드 라벨 스티커 작업이 출판사에서 진행되어 저희가 임의로 부착된 내역을 떼어낼수 없었던 점 조심스럽게 양해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지적하신 포장 문제점은 담당부서 작업자 다시한번 전달하여 더 주의 기울이겠습니다 . 이후 이용중 불편사항은 고객센터 1대1상담 이용해 신고해주시면 신속히 해결해드리겠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풀잎관 1~3 세트 - 전3권 - 2부 마스터스 오브 로마 2
콜린 매컬로 지음, 강선재 외 옮김 / 교유서가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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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읽고 있는데 역시 내용은 최고다. 번역도 좋아서 책 읽는 기쁨이 크다. 다음 시리즈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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