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털 - 떠난 고양이에게 쓰는 편지
클로드 앙스가리 지음, 배지선 옮김 / 책공장더불어 / 2015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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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쪽이라지만 실제 내용은 그 반 정도로 빈 공간이 많다. 반려동물을 잃은 이에게는 위로가 되는 따뜻한 내용이라 공감 되는 부분도 많지만 목차만 읽어도 충분한 책. 차라리 책을 글로 꽉 채우고 쪽수를 줄여 더 얇게 만들어 가격을 반으로 했더라면 구매 후 실망감 없이 참 좋았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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