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멸종위기동물 틴케이스

멸종위기동물 틴케이스 - 모래고양이

받고 보니 생산지가 중국이네요. 크기도 가방에 넣고 다니기 좋게 적당하고 무엇보다 모래고양이가 예뻐서 마음에 듭니다만
가격은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요. 실제크기가 차이가 많이 나네요. 실제크기느 65 x143 x 26 입니다.

[100자평] 기억을 잃어버린 앨리스

기억을 잃어버린 앨리스
리안 모리아티 지음, 김소정 옮김 / 마시멜로 / 2016년 6월

긴 내용 내내 조금의 지루함도 빈틈도 없이 정말 글 잘 쓴다. 번역도 매끄럽고 최고다! 이 작가의 다른 소설들도 얼른 찾아 읽어보고 싶을 정도로 작가에게 매료되었다.

분위기도 예쁜 실용적인 상품

마리몬드 데스크 매트 - 바이올렛

보관함에 담아두었던 책의 사은품으로 나와있어

주문하려니 품절이 되어서 좀 기다렸습니다.

품절이 풀려 책을 주문하고 받아보니

역시 품절되었던 이유가 있을만 합니다.

분홍색 색상도 은은하게 고급스럽게 예쁘고

봄기운이 물씬 나서 쓰면서 기분도 좋아지는

일석이조의 아주 실용적인 데스크매트입니다.

처음에 포장을 뜯으면 뒷쪽의 폭신폭신한 스폰지에서

냄새가 심하지는 않지만 좀 납니다만

며칠 베란다에 놓으면 냄새가 날라가서 괜찮아집니다.

[100자평]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반양장)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무선) ㅣ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40
파트릭 모디아노 지음, 김화영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5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어서 책읽기가 쉽지 않은데 번역이 그 책읽기를 도와주기는 커녕 더 어렵게 한다. 국어문법상 맞지 않는 부분도 있고 개정판이라는데 꼼꼼하게 교정을 본 책 같지 않아 실망스럽다.

[100자평] 피너츠 완전판 5 : 1959~1960

피너츠 완전판 5 : 1959~1960 ㅣ 피너츠 완전판 5
찰스 M. 슐츠 지음, 신소희 옮김 / 북스토리 / 2016년 12월

박스 디자인도 좋고 책을 보관하기에도 실용적이고 아주 만족스럽다. 다만 배송시 포장은 신경을 좀 써줬으면 좋겠다. 소장용인데 모서리가 손상되어서 왔다. 구매 다음 날 이벤트라니..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벌써 몇 번째인지.. 이런 뒷북 이벤트 정말 마음에 안든다. 맘 상해서 책 사기가 싫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