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와 14세의 일상물 더하기 인물군상극에 가까운 작품입니다. 부담없는 이야기 진행에 더불어 과한 연출이나 진행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일러 작가의 일상이나 캐릭터도 잘 살아 있군요~.
본격 주인공 사장님 되기 프로젝트. 회사를 처음 시작해서 나름 성공시킨다는 스토리는 좋았습니다. 후반에 n과 연관되어 이야기의 진행이 조금 있는데 연결이 좀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다음 27권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