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와 14세의 일상물 더하기 인물군상극에 가까운 작품입니다. 부담없는 이야기 진행에 더불어 과한 연출이나 진행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일러 작가의 일상이나 캐릭터도 잘 살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