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방학, 똑똑하게 보내기 똑똑하게 방학 보내기 2
임지호 지음 / 가치잇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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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글, 숫자에 관심을 보이는 6세 아이라 신청해 본 책이다. 어린이집에서 받아오는 활동지를 즐겨 하는 편이라 <겨울방학, 똑똑하게 보내기> 책이 도착했을 때 관심을 보이며 펼쳐보았다.

겨울과 어울리는 펭귄 그림이 그려져 있는 표지이다. 그리고 표지를 넘겨보면 날지 못하는 새, 펭귄 이야기가 먼저 등장한다. 아이가 펭귄을 좋아하기 때문에 펭귄 사진과 함께 펭귄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었다. 글자 보고 따라 쓰기를 즐겨 하여 퀴즈의 답을 보기 글자를 보며 따라 써보았다.

책의 구성은 서로 다른 그림 찾기, 미로 찾기, 숫자대로 색칠하기, 오려 붙이기, 숫자 연결하여 그림 완성하기, 글자 적어보기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예쁜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자리에 앉아서 집중하여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심심한 겨울방학 동안 아이와 함께 하며 숫자, 글자를 익혀보면 좋겠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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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놀아줘야 할까 2 - 오은영의 모두가 행복해지는 놀이, 만 5~6세(60~83개월) 편,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선정 어떻게 놀아줘야 할까 2
오은영.오은라이프사이언스 연구진 지음, 전진희 그림 / 오은라이프사이언스(주)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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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모두가 행복해지는 놀이 <어떻게 놀아줘야 할까> 만 5~6세 편을 소개한다. 제목 아래에 쓰여있는 글이 공감이 된다. '아이들은 하루 종일 놀고도 왜 또 놀고 싶어 할까요?' 정말로 아이들은 하루 종일 놀고도 또 놀자고 하거나 끊임없이 놀려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 부모들은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하거나, 아이들의 에너지에 놀라고 지치기도 한다.

나 역시도 아이와 어떻게 놀아주면 더 좋을까? 고민하는 엄마이다. 물론 아이가 혼자 놀 수 있도록 하거나 또래와 놀 수 있도록 하는 기회도 주지만, 아이는 부모와 함께 놀이하는 시간을 원한다. 하루에 조금의 시간이라도 아이와 함께 웃으며 놀 수 있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그래서 <어떻게 놀아줘야 할까> 책이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연령으로 나눠있는 놀이책이기 때문에 내 아이의 수준에 맞는 놀이에 대해 알 수 있고, 아이의 발달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놀이가 100가지 담겨 있다고 하는데, 아이와 하루하루 놀며 아이와 함께 웃는 시간을 채워나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머리말의 첫 문장은 이렇다. '아이는요, 정말로 잘 놀아야 잘 자랍니다.' 아이들에게 놀이가 밥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놀이는 정말 중요하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은 놀이 시간을 빼앗기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놀이의 중요성을 힘 있게 이야기하는 전문가, 미디어 등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

이 책은 신체, 정서, 인지, 언어, 관계 등 아이의 발달 영역을 그려 놓고, 놀이를 제시하며 어떤 부분이 더 강조되는 놀이인지 적어두었다. 유아 시기에는 각 영역이 골고루 발달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 책에서도 다양한 영역을 골고루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책을 넘기며 놀이를 쭉 보았다. '놀이'하면 뭔가 거창한 것을 준비해야 할 것 같고, 어려워 보일 것 같은데 책을 보다 보면 그런 마음이 없어진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신문지, 에어캡, 종이, 그리기 도구 등)를 활용하여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큰 준비 없이 간단해 보이는 놀이이지만 아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울 놀이가 될 것임을 느낀다.

이 책에 있는 놀이를 골고루 해보아도 좋을 것 같고, 아이가 원하는 놀이를 골라서 해보아도 좋겠다. 그리고 아이의 발달을 살펴보고 어떤 부분을 좀 더 지원해 주어야 할지 파악이 된다면 지원해 주어야 할 부분을 채워나가도 좋겠다.

한글 보물 찾기, 우리의 인생 네 컷, 에어캡 안마 등 아이와 빨리해보고 싶은 놀이를 접어두었다. 내일은 아이와 그림을 보면서 어떤 놀이를 하고 싶은지 이야기 나누어보고 언제 할지 계획해야겠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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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우화로 읽는 진로 이야기
정형권 지음 / 성안당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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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라는 단어에 마음이 가서 신청한 책이다.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고, 내가 앞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무엇을 하고 싶을까? 생각해 본 시간을 보냈다. 물론 지금도 답을 찾은 것은 아니지만 과정 중에 있다.

그렇게 나의 역할을 찾으며 느낀 것은 '나' 자신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보고, 사회에서 하고자 하는 일과 그 일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기회를 아이들이 꼭 배워가는 시간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

이솝 우화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야기이지만, 이 책에서 등장하는 이솝 우화는 이야기가 변형되어 있기도 하다. 그렇게 이솝 우화에 저자가 더한 이야기를 통해 진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일의 의미에 대해, 나의 강점과 약점, 재능과 노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이 담겨 있다. 그리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것에 대한 이야기, 돈을 활용하는 것, 직업윤리 등에 대한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아이들이 자신의 길을 찾아나가는 가정 중에 진로에 대한 이야기와 질문이 담긴 이 책을 천천히 읽어보고 질문에 대한 답을 충실히 해본다면 나의 길을 걸어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간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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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고양이가 온대 - 제6회 일본 그림책상 수상작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55
이시즈 치히로 지음, 사사메야 유키 그림, 엄혜숙 옮김 / 길벗어린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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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고양이가 온대> 그림책 표지에서는 '고양이' 단어의 '양'의 모음을 고양이 얼굴로 그려 표현한 부분이 귀여웠다. 노란색의 고양이 실루엣이 그려져 있는데, 어떤 고양이가 오는지 궁금해진다.

<우리 집에 고양이가 온대> 그림책은 아이가 동물을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신청하게 되었다. 그림책이 집에 도착하자마자 혼자 펼쳐보고, 읽어달라고 해서 함께 보고, 또 보고 싶다고 해서 한 번 더 보고, 자기 전에 또 보았다. 그림책이 쏙 마음에 들었나 보다.

첫 장면은 한 아이와 엄마의 모습이 나온다.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게 되었다고 한다. 내일 만나게 된다고 어떤 고양이인지 궁금해하기도 하다가 귀여운 고양이이면 좋겠다고 자신의 바람도 드러낸다.

그리고 그다음 장면부터는 아이가 어떤 고양이를 만나게 될지 상상하는 모습이 나온다. 커다란 고양이, 난폭한 고양이, 간식을 훔쳐먹는 고양이 등 아이가 상상하는 다양한 고양이의 모습이 등장한다. 그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독자가 된 나도 어쩐지 함께 걱정이 된다. 어떤 고양이가 등장할지... 아이가 상상하는 고양이의 모습은 걱정이 되기도 하고 왠지 웃음이 나기도 한다. 어떤 고양이가 등장할지 생각하는 상상력에 기발하다는 생각도 든다. 아이의 눈높이이기에 나올 수 있는 상상이다.

그다음 '딩-동' 하고 문이 등장하는데, 과연 어떤 고양이가 등장할까? 기대가 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걱정스럽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하고 다양한 감정이 든다. 어떤 고양이가 등장할지는 상상해 보고 그림책에서 확인해 보길 바란다. 아이는 마지막 장면을 제일 좋아했다!

나에게 일어날 어떤 일에 대한 기대감, 긴장감, 걱정스러움에 대한 감정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이었다. 아이들과 내가 만날 고양이에 대해서 또는 내가 만나고 싶은 고양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봐도 좋을 것 같고, 어른들과는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 이 그림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를 담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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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공부가 쉬워지는 그림책 수업
그림책사랑교사모임 지음 / 샘터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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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으로 학급을 운영하는 교사들의 모임인 그림책사랑교사모임에서 펴낸 책이다. 책 소개에 그림책 수업과 관련된 다양한 책들이 있음을 알 수 있고, 다양한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모여 그림책 모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렸을 때, 초등학교 교사가 꿈이었는데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더라면 나도 그림책으로 학급 운영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하며 생각해 보았다. 그만큼 그림책의 매력을 알아가고 있다. 아직은 그림책과 친해지고 배워가고 있는 중이지만, 그림책이 주는 힘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많은 좋은 그림책을 전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그림책과 관련된 책을 찾아보게 된다. 그림책뿐만 아니라 그림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책들 마저 따뜻하다. 그림책이 담겨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들어가는 말에 이런 글이 있다. '또 그림책은 사회의 관심과 문제를 아이들 눈높이로 전달해 여러 메시지를 깊게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시각적 단서와 이야기를 해석하는 경험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이 자라는 것이지요.' 그림책을 통해 사회를 간접 경험하고, 사회의 관심과 문제에 대해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다. 그림책은 지금 시대의 속도와 달리 느리지만 느린 만큼 깊다. 아이들이 느리지만 깊이 있는 것을 더욱더 많이 접했으면 한다. 공부만을 위해 달리는 것이 아니라 주변을 돌아보며 내가 살아갈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주인으로서 서 있기를 바란다.

이 책에는 주제에 따라 좋은 그림책을 제시하고 있다. 한 권의 그림책을 제시한 후 그림책에 대해 이야기해 준 후, 아이들과 어떤 것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지 제시한다. 그리고 그림책마다 다양한 활동을 제시해두어 아이와 다양한 활동을 해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더 읽어 봐요.'에는 관련 그림책을 더 소개해 두었다. 보고 싶은 그림책이 점점 더 많아진다.

아이들과 그림책 수업을 하고 싶다. 어디서 어떤 방법으로 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고 있다. 이 책과 같은 좋은 책들을 많이 읽어보고, 나의 색이 담긴 수업을 차근차근 만들어가고 싶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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