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유명한 관광지가 디저트와 만났네요.
파리는 그야말로 예쁘고 아기자기한 마카롱, 컵케이크 등 제과의 천국 아니겠어요.
어른에겐 샤넬이 떠오르겠지만 아이의 시선으로 보면 라뒤레 마카롱이 떠오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 아이도 마카롱이랑 케이크, 솜사탕을 좋아 하다 보니 이 그림책을 좋아하더라구요.
아이와 처음에는 피비를 열심히 찾아보았어요. 4살 우리 둘째도 아주 잘 찾더라구요. 저도 집중해서 피비를 찾았어요.
이런 그림책은 처음 읽어 보네요.
숨은 그림 찾기하는 그림책이라니 그림을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아이도 찾는 재미가 좋은지 아주 열심히 피비를 찾았어요.
파리라는 도시는 저에게는 특별하게 다가와요. 신행으로 갔던 곳들을 그림책으로 접하니 아이에게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 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