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영향으로 티티체리를 봤던
5살 둘째
택배가 오자마자 자기꺼냐며
너무 좋아한다.
문제를 풀어야겠다며 펼친다.
아직 10까지의 개념이 완성되지 않았는데
줄긋기부터 있어서 신나게 했다.
그칠 줄 모르는 그녀의 열정
하루만에 다 할 모양새이다.
3찍고 6까지
숫자가 연한 부분은 따라하고
마지막 줄 빈칸은 비워두었다.
여러 가지 재미 있는 부분이 많다.
숫자세기
졸리달이 몇 개 있는지 세어보고
캐릭터세기에 재미붙인 아이
확실히 몇 번 반복해서
수를 세니
이제 10까지 연속으로 잘 센다.
아이가 좋아하는 색칠
숫자를 차례대로 이어서
예쁘게 색칠하기
멋지게 색칠 완성하기
10도 반대로 적어 놓았지만
둘째라 귀여운
재미있게 숫자쓰기가 가능한
티티체리 숫자쓰기
0부터 100까지 자연스럽게
노출할 수 있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