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순간을 남기면 보이는 나 - 평범한 일상이 선물이 되다
사라 태스커 지음, 임지연 옮김 / 프리렉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오늘은 인스타그램순간을남기면보이는나, 평범한 일상이 선물이 되다 ~

소개 시켜 드리도록 할께요 ~~~ ♡

 

책을 읽으면서 제일 먼저 저자 Sara Tasker 인스타 팔로워가 되어 ~Sara의 사진들을 보며 ~인스타의 신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

 

영국 요크셔 지방에서 살고 있는 저자 사라테스커는 현재까지 1백만건 이상 다운로드된 'Hashtag Authentic'이라는 팟캐스트를 제작하여 크리에이티브 사업자들을 위한 조언을 하고 있답니다. 인스타에 보니 많은 클래스, 강연도 하고 있는 거 같더라고요 ~ ♡

사교적이지도 않았고 소심했으며, 자신감도 없었고, 사진작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지, 대학교 전공으로 사진을 선택하지 않았고, 글쓰기를 좋아했기에 저널리즘을 공부해볼까 생각했지만 런던으로 갈 용기가 없어 대신 혼자만의 조용하고 단순한 삶을 꾸리며, 취미 정도로 타협하던 저자가 상실감에 젖었던 육아 중에 스마트폰을 켜고 발견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지의 세상을 향해 끝없이 펼쳐 나갔다는 Sara Tasker의 진한 감동 이야기가 함께 전해집니다.

 

처음에는 DSLR을 챙겨 다니다가 너무 힘들어 아이폰으로만 사진을 찍기로 하고, 스마트폰과 오랜 사랑으로 그해 1월 1일, 목표를 세우고 매일 포스팅을 하고 연말까지 1,000명 만들기 목표가 한 달 만에 초과 달성, 4월엔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끌면서 4만 명에 가까워져 이때부터 결심을 다시 하고 수익성 좋은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기 시작해 언론에 등장하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방방곡곡 돌아다니며, 신나는 일을 경험하게 되었다고~~~!!! 

 

 

그리고 저자 사라 테스커는 이야기를 합니다. 

 

“인터넷은 거대하고 다채로운 공간입니다.그 안에 뛰어들어 당신의 세계를 공유하고 무엇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지 경험해 보세요”

 

책의 목차는 1장 비주얼 스토리텔링, 2장 삶을 저장하기, 3장 사진 찍기, 4장 내 세상 공유하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에서의 가장 실용적으로 다가왔던 부분은 바로 실전 연습 편 ~!!!

 

각 장마다 실전 연습이 있어 따라 해볼 수 있게 되어 있으며 ~나만의 이야기,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인스타그램에 올릴 사진 재료부터 ~사진 찍기, 갤러리구성 등 ~인스타그램으로 세상과 공유할 수 있는 많은 꿀팁들이 바로 이 책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모든 사진에는 저마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자신만의 스타일 찾기 ~!!!

 

개인적으로 이야기가 담겨 있는 사진을 좋아하는데 ~~~Sara Tasker는 사물이 아닌 순간, 자신의 내면에 뛰어들어 진정한 모습, 진심으로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 내면의 목소리를 탐색하며, 당신이 하는 일과 공유하는 작품을 좋아하고 존중하면 그 진가를 알아보는 충성스럽고 참여도 높은 팔로워가 따르게 될 거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당신이 말한 것, 당신 한 것은 잊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당신이 어떤 느낌을 주었는지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_ 마야 안젤루

 

 

사진과 동영상으로 구성한 자신 인생의 전시회인 인스타그램~이 갤러리의 큐레이터이자 디자이너로서 갤러리를 세상에 어떻게 보여줄지 선택~!!! 무엇에 관한 전시회인가? 사람들에게 어떤 느낌을 주고 싶은가?

저자는 팔로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라고 이야기하며, 이미지 밑에 넣는 캡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와 마찬가지로, 캡션도 팔로워들이 시간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어야 하고, 사람이 뭔가를 얻어 갈 수 있어야 하며, 팔로워가 얻어 갈 무언가를 줄 수 있도록 기억에 남고 강렬하며 실제적인 것을 만들라고 합니다.

 

책에는 캡션 예시와 함께 매력적인 캡션을 쓸 소재 얻는 방법과 팔로워를 고려한 인스타그램 스토리, 메시지 전하는 방법과 함께 흥미로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 10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천천히 자라는 나무에 최고의 열매가 맺힌다” _ 몰라에르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세계로의 문을 열 수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가장 중요한 단계는 자신의 원대한 목표를 파악하여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명확이 파악하는 것이라는 저자의 이야기를 기억하며, #인스타그램순간을남기면보이는나 속의 저자 Sarah Taske가 가르쳐 주는 가이들에 따라, 앞으로 조앤도 Step by Step으로 ~ 천천히 나만의 갤러리를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봐야 할거 같습니다.

 

 

인스타그램 둘러보기부터 사진 찍기 등 기본적인 인스타활용부터,

사람 냄새가 나는 자신만의 콘텐츠, 나만의 인스타갤러리를 만들어 가고 싶은 이 책을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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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빼앗긴 세계 - 거대 테크 기업들은 어떻게 우리의 생각을 조종하는가
프랭클린 포어 지음, 박상현.이승연 옮김 / 반비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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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뉴욕타임스, 엘에이타임스~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  소개시켜 드리도록 할께요 ~♡

생각을 빼앗긴 세계는 책 겉표지의 그림에 나와 있는 미국의 거대 테크기업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이 어떻게 우리의 생각을 빼앗아 가는지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문화를 어떻게 파괴해가는지 구체적인 사례들을 저자 포어는 언론인, 저널리스트의 관점에서 날카롭게 지적하며, 거대 테크기업들에 맞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책입니다.

 

잠깐 샛길로 빠져 ~ 테크기업을 검색해보니 글로벌브랜드 평가* 컨설팅 업체인 '브랜드파이낸스'가 발표한 '2019년 세계 100대 테크기업' 1위부터 4위까지는 지난해와 동일한 아마존,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지난해 6위였던 페이스북은 삼성을 제치고 5위, 삼성이 6위, 7위부터 10위까지는 모두 중국 기업이 석권, 7위가 화훼이, 8위 중국 최대 모바일 메신저 위쳇, 9위는 위쳇의 모기업으로 중국의 종합 인터넷 회사하고 합니다.

생각을 빼앗긴 세계 저자 프랭클린 포어는 언론인의 커리어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시작해, 1914년 발간된 미국의 여론잡지 뉴리퍼블릭 의 에디터를 역임, 2012년 뉴리퍼블릭을 새로 인수한 크리스 휴스와 편집장으로 함께 일했으며, 하버드 재학 중 마크 저커버그의 룸메이트였고 페이스북의 공동설립자 크리스휴스는 케케묵은 잡지에 밀레니얼 세대의 승인과 늘어난 예산, 그리고 페이스북 내부자만이 알 수 있는 소셜미디어정보를 가져다주었다고 합니다.

다른 챕터 보다 1부에서 세 번째 이야기~우리와 가장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페이스북이 벌이는 자유의지와의 전쟁 이야기가 매우 흥미로웠었는데 마크 저커버그의 하버드 대학시절 이야기부터 해커 정신을 기업의 모토로 삼고 있는 페이스북의 숨겨진 많은 이야기들이 보다 디테일하고 생동감 있게 와닿았던 이유가 바로 페이스북 공동창업자 크리스 휴스와 2년간 뉴플릭에서 함께 일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

 

​조앤이 기억한고 싶은 책 속 내용.

 

서문

 

페이스북과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같은 테크 기업들은 모두 우리의 "개인 비서"가 되려고 경쟁하고 있다. 테크업계의 독점 기업들은 인류를 자신들이 바라는 그림대로 바꿔놓으려는 의지가 과거의 어떤 기업 집단들보다 강하다. 테크 기업들이 만들어낸 결과물에 우린 너무나 편안해졌지만 테크 기업들은 우리의 '사색가능성'을 파괴하고 있다. 이 책은 테크 기업들을 움직이는 사고방식, 그리고 그런 사고방식을 거부해야 할 당위성에 관한 책이다.

1부 생각을 독점하는 기업들​

 

1장 실리콘밸리 문화의 기원

 

개인용 컴퓨터(PC)는 혁신을 막는 하나의 기업(마이크로소프트)이 지배했고, 웹사이트(아마존)가 모든 상거래의 출발점이 되었고, 하나의 서비스(페이스북)만이 20억에 가까운 사람들을 한곳에 모았다.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존경받은 인물 중 하나인 마크앤드리슨 독점을 선호하는 경향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사실 대형 테크놀로지 시장은 승자독식의 시장이다. 테크놀로지 업계에서는 장기적으로 하나의 기업, 즉 1등 기업만이 살아남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게 핵심이다. 실리콘밸리에서는 모든 것이 하나이고, 언제나 그래왔다.

 

 

2장 구글이 바라보는 역사

 

 

구글의 공동 창업자이자 구 CEO인 래리 페이지는 자신이 아직 학계에 있다고 생각하고 싶어 한다. 사실 구글은 박사 논문 주제로 시작되었고, 검색엔진 아이디어는 좋은 논문을 알아보려는 시도에서 출발했다. 교수의 아들인 페이지는 학자들이 자기 논문을 질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알고 있었다, 다른 논문에 인용된 횟수를 확인하는 것이다. 그는 웹이 그런 학자들과 비슷하게 작동한다는 사실에서 큰 힌트를 얻어 알고리즘으로 구현했고, 알고리즘에 자신의 이름을 넣어 '페이지랭크'라고 불렀다.

페이지는 연구를 중시해 구글은 지난 한 해에만 거의 1250만 달러(약 140억원)을 R&D에 투자했을 만큼 연구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래리 페이지는 겸손하면서도 거창한 문장을 만들어내는 재주가 있다."우리는 실현 가능한 것의 1퍼센트 수준에 와 있습니다. 변화가 빨라지기는 했지만, 우리가 가진 기회에 비하면 우리는 천천히 느리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일반 인공지능"이나 "강한 AI"를 가진 컴퓨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구글은 사업 영역의 경계선이 끊임없이 확장되고 있다. 구글이 언젠가 100만 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겠다는 계획이 실현되면 구글은 현재 규모의 20배가 된다. 단순히 경쟁자가 없는 산업을 지배하겠다는 정도가 아니라, 훨씬 더 거대한 것을 지배하겠다는 야심이며 구글이 가진 가치와 종교적 신념을 전 세계에 강요하겠다는 의도를 드러내는 말이다.

 

 

3장 페이스북이 벌이는 자유의지와의 전쟁

 

 

 

페이스북은 참여하는 매체고 사용자가 권한을 갖는다. 다양한 글을 읽고, 스스로 생각하고, 자기만의 의견을 형성하는 일이 허용되지만 페이스북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건강한 광장이 아니라, 철저히 관리되는 상명하달식 시스템이며 정보를 분류하는 복잡한 규칙과 절차다. 그리고 이 규칙은 페이스북이라는 기업이 궁극적으로 기업의 이익을 얻기 위해 고안한 것이다. 페이스북은 사용자를 끊임없이 감시하고, 평가하며, 행동 실험에 쓰는 실험용 쥐처럼 사용한다. 사용자를 위해 좋은 방향을 제시한다고 하지만, 결국 사용자가 중독되는 방향이기도 하다. 페이스북의 위선은 마크 저커버그의 짧지만 역사적인 경험에서 잘 드러난다. 책 속에는 고등학교 시절 '저크페이더'라는 별명으로 해킹을 하던 저커버거가 하버드 대학 2학년 시절 하버드내 다양한 기숙사의 서버 컴퓨터를 털어서 사진을 훔쳐내어 만든 '페이스매쉬'사이트 이야기 외 저커버거 관련이야기들을 소개하며, 해커 문화를 페이스북만큼 철저하게 도입한 기업도 없었다고 이야기를 한다.

한 인터뷰에서 저커버거는 "해커는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보고 어떤 것이 작동하는지 확이하는 컴퓨터 과학자들"이라며, "우리 에네지니어들에게도 권장하는 바"라고 했다. 해킹을 한다는 것은 훌륭한 직원이자 책임감 있는 페이스북 시민이라는 뜻이다. 급진적인 개인주의 용어를 기업이 가져다가 순응주의에 사용하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저커버그는 해커 정신을 기업의 모토로 뽑아냈다. "빠르게 움직이고 낡은 것을 파괴하라(Move Fast and Break Things)." 페이스북은 저커버그가 기숙사 방에서 장난삼아 시작했다가 탄생한 것이고, 레드볼을 마시고 잠이 안 오는 상태에서 만들어낸 작품이다. 하지만 기업이 성장하면서, 전 세계의 투자자들과 사용자들에게 페이스북이 그렇게 커지는 이유를 정당화해야 했다

저커버그는 "사람들을 더욱 개방적이 되도록 이끄는 일은 쉽지 않지만, 우리가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가 목표를 이룰 거라 확신하는 데는 규모가 커지면서 페이스북이 엄청난 힘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의 힘의 원천은 알고리즘이다. 알고리즘은 과학적인 방법을 거꾸로 뒤집었다,. 가설의 도움 없이도 데이터와 상관관계에서 패턴이 드러났다.

​페이스북은 사용자의 인종, 성적 취향, 연인/배우자와의 유무, 더 나아가 마약을 사용하고 있는지 까지를 단지 그들이 누른 '좋아요'만으로 짐작해낼 수 있다. 정보가 가짜든, 권위 있는 취재이든 음모론자들의 생각이든, 페이스북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듯하다. 대중은 자신들이 원하는 것, 마땅히 얻을 만한 것들을 얻는다.

페이스북의 알고리즘은 자유의지를 무너뜨리고, 인간에게서 선택의 부담을 없애주고, 그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밀고 가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생명이 없는 물건을 만들던 엔지니어링이 그 근원에서 벗어나 보다 완벽한 사회를 설계하기 시작한 후로, 그 같은 엔니어적 사고는 늘 위험한 존재였다. 그들이 설계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는 그저 나사못 같은 부품에 불과하다.

 

 

 

4장 지식의 파괴자,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이들 독점적인 테크 기업들은 인터넷상에서 탈 중심화되어 흩어져 있는 글과 이미지를 접근 가능하고 유용한 것으로 만들어서, 돈을 쓸어 담는다. 아마존은 쌓아둔 데이터를 활용해서 사람들이 원하는 바를 예측해서 다음 구매할 책을 추천하고, 지식의 세상을 헤쳐나갈 방향을 제시한다. 새롭게 등장한 지식 독점기업들의 핵심을 지식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지식을 거르고 정리해주는 데 있다. 대 테크 기업들은 지식의 가치를 허물어서 전통 미디어가 속수무책으로 테크 기업의 플랫폼에 의존할 수밖에 없도록 교묘한 술책을 펼쳤다.

애플이 만든 아이팟에 스티브 잡스는 마음만 먹으면 불법복제 음악을 저장하지 못하도록 설계할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잡스는 불법복제를 허용하는 기기를 만들면서, 동시에 디지털 불법복제를 비판했다. 아이팟을 만들어 낸 지 18개월 만에 잡스는 온라인 뮤직 스토어 아이튠즈를 선보였다. 사람들이 아이튠즈에서 음악을 사기 시작했고, 불법복제로 쇠약해진 음악 제작자들은 납작 엎드려 새롭게 등장한 애플을 구세주로 맞이했다. 애플은 시장이 무너지도록 도와준 후에, 그 잿더미 위에서 새로운 독점을 만들어냈다.

베이조스는 테크놀로지가 발전하면 가격이 계속 내려갈 거라는 암묵적인 주장을 펼쳐서, 책을 싼 가격에 팔기를 거부하는 출판계의 저항 세력을 탐욕스러운, 독자들의 적으로 보이게 만들었다, 사실은 책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은 베이조스에게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독자들이(전자책 단말기 킨들 같은) 기기와 아마존 웹사이트에 중독되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삶에서 핵심 위치를 차지하고 여가와 소비의 중심이 되려는 것이다. 이 기업들은 목표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 페이스북, 아마존, 구글은 이제 글과 책, 동영상의 주요 판매처가 되었다. 구글과 페이스북이 하는 일은 인류가 생산하는 모든 콘텐츠를 정리하는 작업이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운동 중에 쏟아진 - 우파 세력이 날조한 음모론이 꾸준히 등장해서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을 도왔던 - 가짜 뉴스를 페이스북이 방조했다는 비판 여론이 일었을 때 마크 저커버그는 처음에 페이스북에는 잘못이 없다고 했다. 그는 "누구나 자기 생각을 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다"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책임을 회피했다.

 

 

5장 거대한 게이트키퍼

 

 

중세 도시에서 게이트키퍼는 사람들을 성 안으로 들여보낼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었다. 신문에서는 편집자가 그런 역할을 한다.

베이조스는 자기 회사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본다. 누구나 자기 제품을 팔 수 있고 누구나 그걸 살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거대한 시장이라는 것이다. 아마존에는 변덕스럽게 판매자의 꿈을 짓밟는 게이트키퍼가 존재하지 않는다.

​과거의 게이트키퍼들이 항상 잘했다고 할 수 없지만, 적어도 세상에는 많은 게이트키퍼들이 존재했다. 다수의 게이트키퍼는 민주주의의 기반이 된다. 하지만 아마존이 생각하는 미래에는 오로지 하나의 문(게이트)만이 존재한다. 제프베이조스는 누구나 그 문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하지만, 출판업계는 이미 한 기업의 변덕에 생존 여부가 달려 있다. 베이조스가 설령 선한 의도를 가진 독점기업가라고 해도 그것은 두려운 미래상이다.

 

 

 

 

6장 테크기업의 밀실 거래

 

 

 

테크 기업이 선호하는 후보가 있다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구글 회장 에릭 슈미트는 2012년 미국 대선 당시 버락오바마의 재선 운동에 뛰어들었다, 그가 뽑은 전문가들은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해서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수준의 정확도로 유권자들을 겨냥할 수 있었다. 테크 기업들이 선거 결과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은 굳이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해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 검색엔진이 여론을 바꾸는 일은 어렵지 않다.

2부 생각을 빼앗긴 세계

 

7장 바이럴 전염병

 

 

현재 미디어 시대에 중요한 용어는 '트렌딩'이다.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현재 퍼져나가고 있는 중인 화제거리들의 목록을 트렌딩이라는 이름으로 제공한다... 어떤 이야기가 일단 주의를 끌게 되면 미디어는 맹목적으로 몰려들어 대중이 흥미를 잃을 때까지 클릭수를 쥐어짠다.

​데이터는 판도라의 상자이다. 기자들이 어떤 콘텐츠가 효과 있고 어떤 스토리가 트래픽을 가져오는지 알게 되고 나면, 그들은 그런 것들을 쫓는다, 이게 바로 시류에 편승한다는 것이며, 그런 시대의 정점에 바로 도널드 트럼프가 있다. 트럼프에 대한 이야기들은 신처럼 떠받들어지는 데이터를 만족시켰고, 매체의 수익으로 직결되는 트래픽을 만들어냈다. 처음에는 사자 세실 같았던 트럼프가 결국에는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7징은 저자가 마크저커버그의 룸메이트이면서, 페이스북의 공동창업자이면서 첫 홍보 책임자였던 <뉴리퍼블릭> 소유주 크리스 휴스와 2년 동안 일했던 이야기와 함께 쿨하고 혁신적인 기능을 장착해서 잡지를 인기 있게 만들어가고자 하는 휴스와의 의견 충돌로 인해 사직서를 내기까지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8장 저자의 죽음

 

 

 

실리콘밸리가 저널리즘에 가하는 공격은 더 거대하게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의 일부이다. 실리콘밸리는 인간의 창의성을 전혀 다르게 생각한다. 조화롭게 일하는 집단이 고립된 개인보다 더 나은 아이디어를 생산한다는 협업의 미덕을 믿으며, 독창성이란 지나치게 과대평가되고 심지어는 해롭기까지 한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글쓰기가 지난 수백 년을 거치면서 직업이 된 이유는 그 일이 전문 직업인의 자질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19세기 말 글쓰기가 전문적인 직업이 되면서, 글쓰기 문화는 그 가치를 더했다. 하지만 실리콘밸리는 되돌아갈 수 없는 과거에 연연하지 말라고 가르친다. 낭만적 작가정신은 죽었고, 영광스러운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경제적인 관점에서 네트워크가 갖는 위험성은 독점이다. 경쟁 시장이 거대 기업의 지배하에 놓이게 된다는 것이다. 문화적인 관점에서 네트워크의 위험성은 순응이다. 사상의 경쟁 시장에서 경쟁이 줄어들고, 합의를 가장 중요시하게 된다는 것이다. 페이스북은 합의를 이루어 냈지만, 약속했던 종류의 합의가 아니었다. 페이스북 네트워크의 힘은 세상을 하나로 만드는 대신 사람들 사이를 갈라 놓았다.

3부 생각의 회복

 

9장 데이터의 수호천사

 

 

 

데이터는 우리의 행동을 기록한다. 우리가 무엇을 읽고, 무엇을 신청하고, 무엇을 사고, 누구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무엇을 검색하는지, 컴퓨터에 입력하려다가 지워버린 생각은 무엇인지 등. 데이터가 충분하다면, 상관관계를 살펴서 패턴을 찾아낼 수 있다.

테크 독점 기업들은 자신들이 모은 데이터를 가지고 실험을 반복해서 트렌드 예측 능력을 갖추고, 소비자를 더 잘 이해하고, 우수한 알고리즘을 만들어낼 수 있다.

"양의 피드백은 강자와 약자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결과를 낳는다." 이런 극단적 결과 중 하나가 데이터를 이용하는 독점 기업의 확산, 집중은 위험하다. 이들은 사용하자들을 일거수일투족 감시하고 마치 신처럼 시장을 내려다보며, 사용자들의 프라이버시를 파괴해서 제국을 건설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정부가 환경을 보호하듯이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데이터 보호국이다. 환경과 개인정보는 둘 다 그냥 내버려 두면 시장에 의해 파괴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10장 가공되지 않은 생각

 

 

 

실리콘밸리의 독점에서 벗어나는 일은 가능하다. 소비자들들은 (문화적) 동질화에 반기를 들었고, 사라질 운명에 처했던 장인의 작업에 기꺼이 보수를 지불했다.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잇다는 낙관적 전망은 요구르트, 그래놀라, 콘샐러드의 사례에서 찾아볼 수 있다.

페이스북과 구글은 엄청난 규모를 이용해 미디어를 약화시켜서 말도 안 되게 낮은 가격에 광고 면을 팔 수 있었고, 사용자 데이터 수집에 특화되어 있었기 때문에, 정밀하게 분류한 타깃 오디언스를 광고주들에게 보장할 수 있었다. 페이스북과 구글은 광고 가격을 떨어뜨리면서, 지난 100년 가까이 광고 업계를 지배했던, 순전히 감으로 광고비를 집행하는 시스템을 무너뜨렸다. 광고비가 이동한 이유는 테크 독점기업들이 미디어에 비해 오디언스의 주목을 꾸준히 붙드는 능력에서 휠씬 더 뛰어났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그 기업들이 만든 플랫폼에 빠져서 하루 종일 재방문을 반복했다.

 

 

 

11장 종이의 반격

 

 

 

​2010년, 전자책 판매가 종이책을 넘어서고 출판을 장악할 거라는 전망이 있었다. 5년 안에 그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 예언했지만 멸망의 날은 조용히 지나갔다. 종이책은 밀려나지 않은 반면, 전자책은 예상했던 속도로 성장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오히려 판매가 급락했고, 2015년 전자책 매출은 11퍼센트 감소한 반면, 오프라인 서점 수입은 2퍼센트 가까이 증가했다.

저자는 마지막 글에서 우리는 그동안 착각에 빠져, 영원히 지속되는 것보다 당장의 편리함과 효율성에 더 신경을 써왔지만 사색하는 생활이나 글 읽기에 깊은 몰입을 통해 웹사이트에서 얻게 되는 난잡한 즐거움으로부터 벗어나, 우리 자신에 대한 주체성을 찾고자 의식적으로 노력한다면, 사색하는 생활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생소했던 실리콘밸리의 기원부터 미국의 테크기업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그리고 그들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철학자, 물리학자, 컴퓨터공학자, 테크기업의 CEO 등 정말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많은 것을 생각해 보게 했던 책이었던거 같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시간과 우리의 생각을 빼앗아가는 세계에서 탈출하여 생각하는 세상으로의 여행을 떠나야 할거 같다,

종이책과 함께 ~~~!!!

따뜻한 생각 하나가 발하는 빛이 내게는 돈보다 더 가치가 있다

"The glow of one warm thought is to me worth more than money."

_____

토머스 재퍼슨, 173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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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당신만 못 파는가 - 3개월 만에 완성하는 저비용 고효율 온라인 마케팅 전략
김선진 지음 / 라온북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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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오늘은 #왜당신만못파는가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2019년도 들어 책을 읽기로 마음을 먹고 서평을 쓴 책 이외에도 마케팅 관련 책을 여러 권 읽었는데요~ 조앤이 읽은 마케팅 대부분의 책들이 교과서적이고 이론적, 추상적인 책 들이었던 반면, 이 책은 10여 년간 다양한 기업의 컨설팅과 강의를 진행, 실제 회사에 근무하면서 직접적인 마케팅 실무를 담당하며 마케터로 지내온 저자가 쓴 책이라 그런지 적은 비용으로 단기간에 수익을 낼 수 있는 실질적인 마케팅 전략들이 담겨져 있는 책이라 읽으면서 공감 가는 내용들이 굉장히 많았던 거 같아요 ~!!!

이 책 저차는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고객중심사고를 통한 #마케팅전략을 말하고 있는데 마케팅의 시작은 고객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고객이 기본이 되어, 제품, 마케팅과 함께 세 가지가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장 불황에도 팔리는 건 팔린다, 제2장 1년 10억 시스템 3개월이면 구축할 수 있다, 제3장 고객분석, 모든 마케팅 기회와 매출은 고객에게서 나온다, 제4장, 고객이 움직이는 곳에 제품이 있어야 한다, 제5장 전환전략_고객 이탈 최소화, 매출 전환 최대화, 제6장 고객 관리_구매고객을 충성고객으로 만들다, 제7장 페이스북 마케팅, 왜 99%가 실패하는 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앤이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내용.

 

¶Prologe 마케팅의 시작은 고객이다

 

중소기업은 자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빠른 성과를 도출하는 것, 큰 비용을 투입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현실적인 문제를 바탕으로 이 책에서 핵심적으로 다루는 요소는 다음 두 가지이다.


첫째, 많은 시간이 소요돼서는 안 된다.

둘째, 큰 비용이 들어가서는 안 된다.

이 두 가지 명제에 따라 '최소 비용 투입으로 3개월 안에 수익 구조 완성'이라는 목표를 설정했고 중소기업의 상황에 맞게 마케팅 프로세스를 설계했다.

¶CHAPTER 01 불황에도 팔리는 건 팔린다

 

마케팅 시스템은 크게 세 가지 핵심 내용이 있다. 바로 최단 시간, 최소 비용, 그리고 브랜드이다.

고객에 주목하는 것부터 시작하라.

마케팅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고객에 관심을 두는 것이다.

선택하고 집중하라.

기업의 매출을 책임지는 것은 제품이 아니라 제품을 구매해주는 고객이다. 그러므로 기업은 오로지 고객한테 집중해야 한다.

 

소비자는 최고의 제품이 아닌 필요한 제품을 산다

제품이 돈을 벌어다 주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보다 고객이 필요한 제품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에 집중하고, 소비자의 시각에서 접근하여 고객 중심으로 마케팅을 진행해야 한다. 매출을 만들어 주는 본질은 오로지 고객이기 때문이다.

브랜드 자체가 제품의 차별성이 된다

사람들은 익숙한 것을 좋아한다. 사람들 머릿속에 브랜드가 인식되면 더 많은 수익 창출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비슷한 성능과 기능이 있는 제품은 많기 때문에 기업이 해야 할 일은 브랜드를 만들고 지속적으로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알리는 일이다.

팔지 못하는 이유는 소비자의 구매 경로를 모르기 때문이다.

소비자의 구매 경로를 파악하면 효과적으로 제품과 브랜드를 보여줄 수 있다. 좋은 제품과 좋은 브랜드를 가지고 있어도 고객에게 보여주지 못한다면 마케팅은 실패하게 된다. 기업은 제품을 판해하기 전에 내 고객이 누구인지, 내 제품에 대해 고객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고객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내 제품을 어떻게 구매하고 어떤 경로를 통해 접하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마케팅은 제품의 싸움이 아닌 인식의 싸움이다. _P.44_<마케팅 불변의 법칙>_잭 트라우트

 

¶CHAPTER2 1년 10억 시스템, 3개월이면 구축할 수 있다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도 신경을 쓴다는 점이다. 아무리 사소한 부분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반드시 원인을 찾아내어 해결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기본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다.

기업이 수익을 만들기 위해서는 제품, 고객, 마케팅 세 가지가 필요하다. 업계 1위 기업이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도 굳건하게 버틸 수 있는 것은 제품, 고객, 마케팅이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스타트업이나 이제 막 마케팅을 시작하는 기업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이다. 원활한 마케팅 진행을 위해서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제품이 노출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가지고 있는 제품 중 가장 경쟁력이 있고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제품을 주력 제품으로 선정한다. 내부 상황 파악과 경쟁사 분석 그리고 주력 제품 선정이 끝났다면 이제 남은 건 고객이다, 한정된 자원으로 최대의 효율을 내기 위해서는 내 제품이 필요한 사람에게 집중해야 한다.

마케팅 초기에 중점을 둬야 하는 부분은 최대한 적은 비용으로 최대한 많은 유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다. 즉 고객이 있는 곳에서 제품을 최대한 많이 노출할 수 있어야 한다.

스타트업에 맞는 가장 현실적인 마케팅 방법은 지속적인 홍보와 장기적인 관점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게 중요하다. 제품과 브랜드 관련 콘텐츠를 쌓을 수 있는 블로그를 통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할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체험단을 진행하기 위해 체크해야 할 일과 체험단 진행 방식을 설명하면서 블로그를 활용하여 매출이 나올 수 있는 선순환 구조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하고 있다.

 

CHAPTER 03 고객 분석_

모든 마케팅 기회와 매출은 고객에게서 나온다

 

제품이 중요한 시대는 끝났다. 이미 비슷한 기능과 성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은 많다. 같은 제품이 아니더라도 내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은 많다.

기업이 높은 수익을 창출하려면 나만이 가지고 있는 것, 즉 차별화 요소가 있어야 한다. 차별화는 제품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고객이 가지고 있는 인식을 통해서 만들어진다. 매출을 만들어 주는 주체는 고객이다. 고객의 시각에서 접근하지 않는다면 답을 찾을 수가 없다.

고객 분석이 필요한 이유

​첫째, 고객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둘째, 최소 비용으로 효과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

셋째,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 수 있다.

기업에 중요한 것은 제품을 구매해주는 고객이다. 이 한 가지만 기억하고 있어도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불필요한 경쟁을 하지 않아도 된다.

업계 1위 기업은 자신들의 고객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 고객이 어디에 모여 있는지 알고 있고 있다. 그리고 이 기업들은 제품과 고객, 마케팅을 하나의 덩어리로 생각한다. 즉 업계 1위 기업들은 팔릴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해 놓았다.

기업에 중요한 것은 고객이다. 모든 고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항상 나를 찾아와 주는 고객이 중요하다. 기업에 가치 있는 고객은 단골 고객이다. 단 한 명이라도 내 가치를 알아주는 고객을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요한 건 어떤 것이든 고객이 내 제품과 브랜드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고객에게 좋은 기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줘야 한다.​ 기업이 보여줘야 하는 것은 소비자가 보고 싶어 하는 모습이다. 카메라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청바지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청바지를 입고 있느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 CHAPTER 04 노출과 유입 _

고객이 움직이는 곳을 찾으면 기업은 마케팅을 쉽게 할 수 있다.

 

사람들을 끌어모으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사람이 제품을 볼 수 있게 노출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거기에 대해 제품이 필요한 사람들이 최대한 많은 곳에서 제품을 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핵심이다. 많은 노출과 더불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노출도 함께 진행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검색하는 키워드를 확보하는 것이 첫 번째이고, 사람들이 이동하는 경로 곳곳에 제품을 위치시키는 것이 두 번째이다.

기업이 가지고 있는 제품을 많은 고객에게 보여주는 것이 키워드의 역할이라면 고객의 시선을 붙잡고 유혹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콘텐츠다. 다양한 키워드를 통해 노출하는 이유는 기업이 만든 콘텐츠로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서이다.

저자는 소비자가 직접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으로 블로그 체험단을 예시로 들고 있다. 현재 노출과 유입을 위한 방법으로 온라인에서 투자 대비 효과가 가장 좋은 채널은 블로그라고 이야기를 하며, 블로그를 왜 활용해야 하는지 이유를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 블로그는 최소 비용으로 최단기간 안에 브랜딩 작업을 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채널이라고 이야기한다.

 

¶CHAPTER 05 전환 전략_

고객 이탈 최소화, 매출 전환 최대화

 

사이트로 유입된 고객을 붙잡아 두기 위해서는 상세 페이지를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내용과 기업의 상세 페이지에서만 볼 수 있는 요소로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제품과 차별화되는 콘셉트가 있고 이를 명확히 전달하면 소비자의 기억에 남을 확률이 높아진다.

 

◆스토리텔링

이야기는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공감을 이끌어낸다. 또 사람들은 자신이 공감한 이야기꾼이 되어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를 전파한다. 이것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입소문, 바이럴이다.

◆상세페이지

제품이 가지고 있는 콘셉트를 고객에게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것은 제품의 상세 페이지이다. 상세 페이지에는 제품을 사용하면서 사람들이 기대하는 부분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내용이 반드시 들어가야 하며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담아 내는 것이 첫번째이고 디자인은 그다음이다.


고객이 이 제품을 왜 구매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기 바란다.그 답을 상세 페이지에 담아낼 수 있으면 된다.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 고객의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고객의 시선을 붙잡아둘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한데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블로그 체험단이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보여줄 수 있으면 기업은 기업이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다.

 

¶ CHAPTER06 고객 관리_

구매 고객을 충성고객으로 만들다

 

기업은 고객이 브랜드를 접하는 모든 접점에서 어떤 형태로든 고객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고객 문의는 '빠른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실제로 대화는 고객의 브랜드 인지율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친밀한 고객 관계를 만들어 가는데 대화가 핵심이라는 것은 누구나 짐작할 수 있는 이야기다.

_P.213 _ 장정빈,<장정빈의 서비스 그레잇>

고객이 직접 움직이도록 하려면 고객이 공유하고 싶은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콘텐츠를 통해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불만고객이 생겼다면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고객이 제품이나 서비스에 불만을 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고객이 가지고 있는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가지고 있는 불만 사항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고객의 불만 사항을 해결해줄 방법을 제시해야 한다. 아무리 감정적으로 격해지고 화가 난 고객이라도 일단은 고객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좋다.

 

¶CHAPTER 07 페이스북 마케팅,

왜 99%가 실패하는가?

 

기업은 이윤추구가 목적이기 때문에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확보해야 한다. 온라인의 많은 채널 중에서도 페이스북은 고객의 반응에 실시간으로 대응해 즉각적인 매출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에 페이스북은 기업이 외면할 수 없는 마케팅 채널이다.

페이스북 마케팅 99%가 실패하는 이유

첫 번째, 페이스북 마케팅을 왜 하는지 모르고 있다.

두 번째, 고객과 콘텐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세 번째, 제품과 페이스북 플랫폼이 맞지 않다.

네 번째, 사람들이 움직이는 패턴을 모른다.

페이스북 마케팅에서 고객이 반응하는 콘텐츠의 확보는 고객이 누구인지 아는 것만큼 중요하다.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궁금증을 유발하고, 클릭하게 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첫 번째는 고객이 누구인지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고객이 어떤 콘텐츠에 반응하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고객이 누구인지 파악하기 전에 먼저 체크해야 할 사항이 바로 제품이 페이스북 플랫폼에 맞는지 파악하는 것이다. 또한 페이스북에서 가장 우선시되어야 하는 것은 고객의 연령층이다. 페이스북을 주로 사용하는 사람들의 연령층이 낮으므로 제품 구매 타깃으로 정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페이스북에도 내가 판매하고 있는 제품을 구매해줄 고객들은 있다. 하지만 그 수가 적기 때문에 더욱더 정밀한 타깃팅과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내 콘텐츠를 접하고 내 제품을 접한 사람들이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하고, 검색 채널에서 제품과 관련된 내용을 찾아볼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이 과정을 통해 기업은 잠재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

 

¶EPILOGUE 마케팅은 제품이 아니라 브랜드를 파는 것이다

 

기업이 마케팅을 진행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돈이 벌리는 수익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이다.업은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마케팅을 진행해야 한다.

기업에 중요한 것이 매출이라면 기업에 필요한 것은 브랜드이다. 마케팅은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운영해야 한다. 더 많은 사람에게 기업의 브랜드를 파는 것을 마케팅 목표로 생각해야 한다.

마케팅의 시작은 고객이다~!!!

불황에도 팔리는 건 팔린다~!!!

고객은 필요한 제품을 산다 ~!!!

제품을 사는 고객에게 집중하면 돌파구가 보인다 ~!!!

평소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자주 보는데요 ~ 백종원이 항상 강조하는 말이 명확하고 차별화된 콘셉트~!!! 평가의 주체는 내가 아니라 고객이므로, 고객의 입맛에 맞춰야 한다는 백종원의 이야기가 생각나게 했던 책이었던 거 같습니다.

 

기본을 중시하여, 정확한  타깃층 공략, 명확한 콘텐츠,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마케팅이 필요할거 같다는 생각과 함께  공감 가는 내용들이 많았던 고객중심 사고의 마케팅 전략 ~#왜 당신만 못 파는가?  불황에도 잘 팔리는 이유를 알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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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수업 - 우리 아이 행복한 두뇌를 만드는
추정희 지음 / 태인문화사(기독태인문화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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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아이행복한두뇌를만드는공감수업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

 

인공지능 AI 시대~!!!

우리 아이들이 가장 필요한 건 무엇일까?

요즘 시대, 그리고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대~ 미래에는 더욱 필요한 부분이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인 공감능력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며, "지금 왜 하버드 의대는 공감능력에 주목할까?"라는 저자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열심히 책을 읽었습니다.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현재 미국 미드웨스트대학교 두뇌 개발영재교육 박사과정에서 유치원교사부터 유치원 원장까지 field에서 20년이 넘도록 생활하고 있다는 저자 추정희.

 

이 책은 저자 추정희가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이면서, 20년 동안 유치원 생활에서 직접 느끼고 겪은 삶과 함께 쓴 글들이기에 더욱 공감되는 글들로 유초등 학부모나, 어린이집, 유치원 관련 종사자 분들과 교육부 관계자들께도 진심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부모, 선생님 등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공감능력을 키우는 방법과 우리 아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소통하며 공감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나는 당신의 상황을 알고, 당신의 마음을 이해한다'사전적 의미의 공감~!!!

상대방과 소통하는 능력인 공감능력을 왜 키워야 하고 공감능력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에 대해 이 책에서 잘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구성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반적으로 공감능력을 키워주는 교육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1부 우리 아이가 행복한 아이인지 알아보기, 2부, 3부에서는 우리 아이 행복한 두뇌를 키우는 공감교육 구체적, 다양한 방법 제시, 4부에는 부모, 아이가 행복한 교육에 대한 정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1부에서 아마도 표지그림?에 있는 아기새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 아이들이 비에 젖은 새를 보고 안타까워하고 우산을 교대를 받쳐 주며 비를 막아주는 모습, 안절부절 하지 못하는 엄마새, 아기새가 회복되어 날아가는 모습을 보며 함께 기뻐하며 박수치는 아이들~ 아기새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 공감해주는 이런 아이들이 앞으로 성장하면 인성도 바르고 참 예쁘게 잘 자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조앤이 기억하고 싶은 책 속내용 정리해보았습니다.

 

 

 

 

공감은 상상력을 발휘해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서 보고 다른 사람의 느낌과 시각을 이해하며, 그렇게 이해한 내용을 활용해 당신의 행동지침으로 삼는 기술 _?p.21 <공감하는 능력>_크르즈나릭

 

공감대화 ~!!!

 

아이와의 공감대화를 차분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하던 일을 멈추고 감정상태를 진정시키고 아이에게 집중합니다. 그 다음 아이를 안아줍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함께 공감해 주고 아이의 부정적인 감정을 진정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온전히 아이의 편이 되어 주려 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너를 믿는다는 느낌을 아이가 강하게 받도록 합니다.

 

 

"우리딸 많이 속상했나 보다." "네. 친구들이랑 놀고 싶은데 친구들이 안 놀아줘요 ." "엄마도 어렸을 때 너랑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

 

 

 

 

자신의 감정을 타인으로부터 공감 받고 행복을 느낀 아이는 다른 사람과 어울리며 지낼 때 그들의 감정을 먼저 공감해 줄 것입니다. 아이는 사람들이 함께하길 원하는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부모가 공감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한다면 아이들은 행복한 두뇌를 갖게 될 것입니다. 부모 또한 함께 성장할 것입니다.

 

 

 

유아기는 기본 인성을 올바르게 만드는 적기이므로 기본 생활 교육이 강조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선생님, 안녕하세요?"등 공감언어 추가하기, 하루 한끼는 가족히 함께 식사하기, 가까운 가족관계 일수록 존댓말로 대화하기 등 공감력을 키우려면 기본 생활 습관부터 바꿔야 합니다.

 

 

놀이는 곧 여러 가지를 배우는 학습과도 같으며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세상을 배웁니다. 우리 아이들을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서는 아동기에 충분하게 놀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며 많이 놀 수 있게 해주세요.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공감언어

 

①아이의 감정이 어떤지 알아보기

②아이의 감정이 상한 이유를 묻기

③아이의 말을 귀 기울여 들으며 공감하기

④같은 일이 있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하기

⑤생각한 것을 직접 말해보기

 

 

아이들은 눈을 통해서 책이나 교재에 있는 지식뿐만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웁니다. 특히 두뇌의 발달이 왕성하게 이루어지는 영유아기에는 부모나 교사가 보여주는 태동 의해서 자극을 많이 받습니다. 그러기에 아이들과 대화를 할 때에는 '눈뽀뽀'를 하면서 아이의 생각과 마음을 들여다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아이가 힘들어할 때는 먼저 공감해 주어야 합니다. 이유가 어찌 되었든지 아이가 힘든 게 사실이기 때문에 아이의감정을 인정해 주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잘했을 때는 '칭찬스티커'를 만들어서 어느 정도 모이면 상을 주는 등 적절한 보상과 훈육으로 올바른 생활 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감독서~!!!

 

독서력이 뛰어난 사람은 공감력도 뛰어나다~!!!

책 속에는 아이들의 생활과 놀이, 그리고 비슷한 행동을 하고 있고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친구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그림책을 통해서 새로운 지식뿐 만 아니라 사물, 자연, 환경, 자신의 감정,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방법까지도 배우게 됩니다.

 

함박눈으로 눈사람을 어떻게 꾸밀지 의견도 나누면서 계절과 날씨의 변화를 많이 느낄 수 있도록 부모가 아이들에게 자연의 순리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 준다면 아이들은 자연과 함께 숨 쉬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공감하게 됩니다. 자연이 우리들에게 주는 이로움에 대해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환경을 깨끗하게 잘 보전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아빠와 엄마의 취미 생활을 아이와 함께 해보세요.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함께한다면 분명히 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멋진 가족취미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성공은 타고난 재능보다 열정과 끈기에 달려 있다. _p.239 <그릿>_앤젤라 더크워스

오스트리아에 있는 음악학교의 교수 방법론

"그 학교는 음악학교인데도 어린아이들에게 악기 연주를 시키지 않는 대신 아이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 자연의 음들을 들려 준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바닷가에 가서 자갈을 들고 큰 돌과 큰 돌이 부딪치는 소리, 큰 돌과 작은 돌이 부딪치는 소리, 파도가 치는 소리를 들으며 얘기하는 것이죠.

 

 

오감을 통해서 음의 차이를 느끼고 자연과 함께 공감하는 것이 아이들의 가능성을 키워 주기 위해서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지식만 주입하는 교육보다는 아동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키워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입니다. 따뜻한 감성 또한 필수입니다.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아이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해 주며, 아이의 성적과 학습 결과 보다는 아이가 참여하는 학습 과정을 중시하면 아이들은 주도적으로 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자 추정희는 주변인들이 항상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인생비전이라고 말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 매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그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전에 썼던 서평 #인간이라는단하나의이유 에서 만 5세까지 글을 가르키지 않고 놀이 중심으로 뛰어 놀게 가르킨다는 독일의 유치원 교육 시스템이 참 부럽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또 한번 우리나라의 어린이집, 유치원 교육 시스템이 좀 다르게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목적은 결국 행복하기 위함이다 ~!!!

 

행복해 질려면 소통을 잘해야 한다~!!!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는 공감능력이 필요하다 ~!!!

고로, 우리는 공감능력을 키워야 한다 ~!!!

 

 

우리 아이 행복해 지는 방법을 알고 싶거나, 행복한 능력자로 키우고 싶은 분들께 ~우리 아이 행복한 두뇌를 만드는 공감수업 추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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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라는 단 하나의 이유 - 이방인 안겔라의 낯선 듯 다정하게 살기
김지혜 지음 / 파람북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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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간이라는단하나의이유 소개시켜드리도록 할께요 ~♡

 

만 15개월 된 아이를 데리고 남편의 유학길에 함께 올라 독일에서 지낸지 10여 년, 200년 역사를 지닌 독일 카를스루에서의 2년, 그리고 2,000년 역사를 가진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트리어에서 지금 생활하고 있으며, 곧 트리어를 떠나 독일 다른 도시로의 이사를 앞두고 있다는 저자 김지혜, 독일식 이름 안겔라.

 

 

사회학을 전공하고 한때 노찾사 멤버였다는 저자 김지혜.

요즘 세대들에게 노찾사(노래를 찾는 사람들)를 아냐고 물어보면 노찾사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 세대 차이를 실감하며, 조앤의 경우 노찾사 공연을 보러 갈 정도로 노찾사를 무척 사랑했던 1인이라 저자 김지혜가 노찾사의 멤버였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 책을 읽고 싶었던 동기가 충분했던 책~~~!!!

 

 

노찾사 출신답게 우리 사회를 바라보는 비판적인 시선, 세상을 향한 외침들이 잔잔한 여운으로 남겨지는 이 책은 독일의 문화, 교육 시스템, 장애인 복지 제도 등과 같은 독일에 대해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어준 책이었기도 했는데요 ~

특히, 장애인 복지제도는 우리나라가 많이 배워야 할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독일 여행을 아직 안 해보았기에 독일 가면 2000년 역사를 가진 트리어에도 꼭 방문해 보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 이방인, 안겔라의 눈으로 바라본 독일 사회를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책이었던 거 같습니다.

 

 

책속 인물에는 독일에서 육아와 가사로 10년을 보내다 지금은 발도르프 학교에서 반주자로 일하면서 글을 쓰고 있는 주인공 안겔라, 미디어 아티스트인 남편 정호, 고양이 '미니'를 모시고 있는 아들 다니엘, 그리고 산소통이자 난로였던 친구들 비비아나, 비올라, 아나, 코니, 한나가 함께 등장하며 독일에서 10여 년 생활하며 집에서, 학교에서, 동네에서 겪은 평범하고 작은 일상들의 아름다운 멜로디가 잔잔하게 울리다가도 가끔은 베토벤의 운명 같은 강렬한 멜로디가 함께 하는 책입니다.

 

 

때로는 육아를 담당하는 엄마의 입장에서, 때로는 오타쿠 같은  남편과 사는 아내의 입장에서, 때로는 동네 친구들과 수다 떠는 아줌마의 입장에서 인간답게 살아가는 방법들에 대한 생각을 잠시 해보며,

 

 

기억해 두고 싶은 책 속 내용 정리보았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트리어, 나의 고향

 

트리어는 2,000년 역사를 가진,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다. 도시 전체가 그림책에서 바로 튀어나올 듯한 고풍스럽고 아기자기한 건물들로 가득했다...

오래전 로마의 도시가 있었던 이곳엔 아직 로마의 유적이 거리에 곳곳에 남아 있고, 독일 땅에 남은 로마의 흔적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처음 머물렀던 도시 카를스루에에서는 '시작하는 사람의 행운' 같은 게 따랐던 거 같다. 언어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서로를 알아가고 친구가 되는 과정에서 큰 장애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나는 그때 알았다.

 

그렇게 2년 동안 정든 이웃들과 친구들을 두고 차마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돌려 트리어에 도착했는데... 참으로 예쁜 이 도시의 모든 집과 지나가는 사람들은 내게 손을 뻗어도 만져질 것 같지 않은. 그저 하나의 풍경이었다. _P.11

 

¶1장 나 그리고 파밀리에 Park

음악창작노트1 ♪숨박꼭질도 하고요, 잡기 놀이도 하고요 ♪고양이랑 놀아요

 

내가 더 이상 쓰지 않는 말들

 문득 내가 이제 더 이상 쓰지 않는 표현들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에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적어도 몇 번씩은 썼던 말들, '이쁘다''날씬하다''키가크다''살이쪘다','빠졌다' 같은 표현들을 독일에 온 뒤로 써본 적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

누군가와 대화를 나눌 때 누군가의 외모에 대해 저런 식으로 말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_P.77

 

장애를 바라보는 시선

내가 맡은 3학년 수업 시간에는 담임선생님 말고 또 한 명의 선생님이 들어온다.

그 이유는 다운증후군을 앓는 아이가 서 있어서인데, 오로지 이 친구만을 위해 한 명의 교사가 특별히 수업에 더 참여한다. 한 아이만을 위해 특별히 파견된 보조교사.'세금은 이렇게 쓰여야 한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유모차와 휠체어가 갈 수 없는 곳은 없다.' 독일에서 10여 년째 생활하면서 느낀 점이다. 이곳에 와서 제일 처음 놀란 것은 버스였는데, 계단이 없고 바닥이 매우 낮아서 유모차를 밀고 그대로 버스에 오를 수 있었다. 버스 뒷문 쪽에는 아예 유모차와 휠체어를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사람이 뒷자리까지 꽉 찬 경우에도 유모차나 휠체어가 버스에 오르는 순간이면 사람들이 양쪽으로 쫙 갈라지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을 매번 보게 된다. _P.102

행운의 동전

할머니 한 분이 동전을 떨어뜨렸다. 도와드려야겠다 싶어서 허리를 굽히는데, 할머니는 웃으며 그런 나를 말렸다.

"고맙지만 그냥 두세요. 나중에 누군가 그 동전을 발견하겠지요. 그 작은 동전 하나가 누군가에겐 행운의 동전이 될 수도 있지 않겠어요?" _P.118

 

¶ 3장 독일, 이방인이 들여다본 세상

음악창작노트 ♪ 네가 있어서 다행이야

 

 

노는 게 공부인 독일 유치원

트리어에 30년째 살고 계신 할머니가 알려준 '좋은'유치원의 기준은 선생님이 얼마나 자상하고 친절한가, 아이들이 잘 뛰어놀 수 있는 곳인가였다. 독일은 연방국가라 주마다 제도가 조금씩 다르기 마련인데, 유치원 프로그램은 비슷했다. 일단 가장 놀랐던 건 한국처럼 개인이 운영하는 유치원은 찾아볼 수 없다는 점이었다. 시에서 운영하거나 개신교나 가톨릭 등 종교단체에서 운영하는 유치원만 있었다._P.153

독일의 학교 그리고 사회

 만 다섯 살까지 글의 가르치지 않고 뛰어놀게 하는 유치원 교육은 아주 훌륭하지만 4년의 초등 교과과정 이후 바로 실업계와 인문계로 나뉘는 시스템은 개인적으로 좀 빠르다는 생각을 하는데, 독일 사람들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이 제도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마련해 놓은 제도적인 장치도 있다...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학교 수업은 오후 1시면 끝난다. 한국 나이로 중학교 2~3학년 정도 되는 상급생이 되면 이제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오후 3~4시까지 남아 수업을 더 받게 된다. .. 대학을 나온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임금 차이가 존재하긴 하지만 그 틈을 메워주는 복지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다._P.156

 아이를 낳으면 양육비를 받고, 실직할 경우 실업수당을 받고, 소득이 충분치 않을 때는 주택수당도 받을 수 있고, 자립하기 어려운 사람을 위한 수당도 따로 있다. 자신이 낸 세금이 다시 자기에게로 돌아온다는 것을 잘 아는 국민들은 세금 납부에 대한 거부감이 업고, 기업은 자기가 고용한 사람들을 위해 보험금(의료, 연금, 실업 보험 등)의 반을 책임지고, 정부는 이 모든 것을 투명하게 처리한다. 그러니 이곳 사람들은 질병이나 실직, 퇴직 같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는 큰 어려움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할 필요가 없고, 살기 위해서 대학을 가는 일 또한 없다._P.157

 

모든 직업이 각각 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있다는 것, 그러므로 모든 직업은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존중이 말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에 걸맞은 정당한 대가가 꼭 포함되어야 한다는 게 사회적으로 합의가 되어 있다. 그러다 보니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상식 이하의 갑질을 이곳에서는 상상할 수가 없다. 내가 보기엔 그 사회적 합의와 그 합의를 뒷받침하는 제도와 법이 지금의 도일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듯하다. 그들의 교육과 입시제도가 아이들에게 지옥이 되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기반하고 있다는 게 내 생각이다. _P.158

 

발로르프 이야기

 

건물은 낡고 후지고 인터넷은 느려도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고, 그 공감이 제도와 법으로 뒷받침된 사회, 그래서 서로가 공존 가능한 사회 말이다. _P.162

파업 같지 않은 파업

 그리고 아트라베시아모

"아트라베시아모 Attraversimo!"

이탈리아어로 "같이 건너보자"라는 말이다... 누군가의 머리를 짓밟지 않고 손을 잡고 함께 강을 건너는 사람들,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을 아는 사람들. 인간 세상에서 천국을 만드는 일은 불가능해도 최소한 지옥을 면하는 길은 가능해 보인다. 그저 서로 손을 잡는 것만으로 말이다._P.167

예술을 즐기는 사람들

 이곳 사람들은 말 그대로 '예술'을 즐긴다. '나는 음대도 안 다녔는데 무슨 작곡을 하고 무슨 음반을 내겠어' '전공자도 아닌데 무슨 그림 전시회를 하겠어. 내가 그럴만한 깜냥이 되나'하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예술이 생활의 일부다..... 누군가 내게 '음악가' 혹은 '작가'라는 직함을 주든 말든 그것과 상관없이 나는 김지혜이고 글을 쓰고 음악도 만든다. 나는 그저 그런 사람이다. _P.171

 

어디로 가세요,  낭떠러지 그 앞에 서서

독일 아이들은 보통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글을 배운다. 학교에서는 일주일에 알파벳 하나, 숫자 하나를 쓰고 읽을 수 있게 한다. 아이들이 스스로 문자와 숫자에 관한 개념을 잡아 나가야 하는 것이다...독일의 학교 성적표에는 석차가 없다. 초중고 다 그렇다. '누구보다 더 잘해야 한다'라는 이야기 대신 아이가 받은 점수에 관해서만 이야기를 하게 된다. 석차는 없지만 유급 제도가 있어 성적이 평균 이하로 떨어지면 한 해 더 같은 수업을 들어야 한다. _P.194

 

 4장 어깨를 부딪친 모두가 삶의 스승

음악창작노트4 ♪숲, 헨젤과 그레텔이 길을 잃었던 ♪비가 내려요

 

 

'한국과 핀란드 교육의 차이는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게 경쟁이냐 협력이냐 하는 것이다. 경쟁 자체가 나쁜 건 아니지만 가장 큰 문제는 한 명의 승자와 다수의 패자를 만든다는 것에 있다. 학습 과정에서 경쟁이 발생할 수는 있지만 그것을 목표로 삼지는 않는다.' _.P195. _핀란드 움직이는 학교 혁신, 피터존슨.

 

에필로그 우리는 결국 모두 이방인입니다.

 

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같이 웃고, 같이 울며 공감해 나갈 때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갈 힘이, 부조리한 세상을 바꿔 나갈 힘이 생긴다고 믿습니다. 제가 겪은 일들을 있는 힘을 다해 털어놓는 이유입니다...

 

 

살던 곳을 떠나는 순간 누구나 이방인이 되는 것이겠지요. 아니, 어쩜 우리는 자신이 태어난 나라에서조차 이방인으로 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매 순간 사람들은 서로 같은 점을 찾기보다는 다른 점을 찾아 분류하고, 분류되고, 차별받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 '다르다'라는 잣대.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늘 이방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_P.295

 

"Attraversiamo~!!!"

 

"같이 건너보자~!!!"

우리 함께 ~ !!!

 

내가 조금 더 손해 보더라도 조금 더 양보하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꿈꿔 보며, 떨어뜨린 동전 하나가 누군가에겐 행운의 동전이 될 수 있는 거처럼, 만남이라는 자체 또한 누군가에게 행운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더운 날씨 속에 오늘도 승리하는 삶 살아가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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