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심리학]The Small Big 작은시도록 큰변화를 만드는 스몰빅의 힘

설득의 심리학 3 (리커버 에디션) - 작은 시도로 큰 변화를 이끌어내는 ‘스몰 빅’의 놀라운 힘 ㅣ 설득의 심리학 시리즈 3
로버트 치알디니 외 지음, 김은령.김호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2월

전 세계 1,300만 독자를 사로잡은 밀리언셀러, 로버트 치알디니의  '설득의 심리학' 3부작을 초판발간 33주년 기념 리커버 에디션으로 새롭게 만났습니다.

우리에게 잘알려져 있는 설득의 심리학 1권은 원제가 'Influence-영항력', 2권은 'Yes', 그리고 바로 3권은 'The Small Big' 이라고 합니다 ~!!!

설득의 심릭학 3은 별다른 비용 필요 없이 상당한 효과를 내고 투자자본 수익률(Return of investment. ROI)측면에서 효율적인 설득을 도와주는 52가지의 작은변화를 소개하고 있는 책 으로,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연구를 토대로 특정 변화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여러가지 원칙들과  함께 잘  이해할 수 있게 설명되어진 책입니다.

옮긴이 김호는 2007년 다니던 직장에서 나와 회사를 설립하면서, 처음으로 진행한 프로젝트가 치알디니 박사를 찾아가 '설득의 심리학' 공인 트레이너 자격 교육을 받고 이를 한국에 들어오는 것이었으며, 지금도 치알디니 박사의 도움을 받으며, '설득의 심리학' 워크솝을 진행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책은 치알디니로 부터 '설득의 심리학' 공인 트레이너 자격을 받은 영국의 스티브 마틴과 애리조나 심리마케팅학교 명예교수 노아 골드스타인이 치알디니와 함께 작업한 스몰 빅의 번역판입니다.

추천의 글 - 옮긴이 김호

한 끗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

결국은 한끗 차이다. 우리가 상사나  동료 그리고 고객을 설득하려고 할 때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차이는 아주 작고 사소한 것이다.

매년 아내와 부산에 가면 들르는 기장시장, 식당.

이 식당은 주로 갈치를 먹으러 오는 손님들이 멸치회를 추가 주문 시키기로 설득하기 위해  매년 똑같은 "멸치회를 안 듸면 후회합니다."라는 문장을 메뉴판에 넣는다. "멸치회 짱! 꼭 드셔보세요!"라고 메뉴판에 적었다면 주문량은 달랐을 것이다. 사람들은 "멸치회 짱"과 같은 이득 보다는 "안 드시면 후회합니다."와 같은 손실프레임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오늘날 처럼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성공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 '스몰'이 새로운 '빅'이다. _p.14_ 스티브 마틴

이 책의 '스몰 빅'은 단순히 비즈니스 현장에서 나온 성공 사례뿐 만 아니라 행동과학으로 부터 나온 것이다. 이 책은 행동과학과 독자 여러분 사이에 이익을 낼 수 있는 파트너십을 시작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_P14 _로버트 치알디니

스티브 마틴은 로버트 치알디니가 세운 '인플루언스 앳 워크(Influen at work) 영국 지사 디렉터이며, '스몰빅'의 주요 내용은 지난 수년에 걸쳐 '인사이드 인플루언스 리포트'라는 뉴스레터를 통해 꾸준히 업데이트됐던 주요 사례 분석 중 핵심적인 것만 골라 역은 책이며, www.influenceatwork.com에 들어가 뉴스레터 수신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수신신청을 해서 뉴스레터를 받아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이 책이 서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설득관련 사례집과 다른 이유는 모두 설득의 과학과 연결해,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사례를 분석했다는 점, 작은차이가 큰 결과의 차이를 만든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는 것입니다.

한끝 차이가 우리의 성공과 실패를 가를 수 있다 ~!!!

윤리적이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영향력을 행사할 때에는 스몰(사소하고 작은 것)이 새로운 빅(정말 의미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누군가를 설득할때 작지만 과학적인 변화를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그 효과는 엄청날 것이다.

세금고지서의 단어와 문장을 바꾸는 것만으로 시민들이 세금을 제때 내게 돼 정부 차원에서  수백만 파운드의 부가 세수를 확보한 사례에서 볼 수 있 듯이 더 새롭게 다가온 '설득의 과학'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_서문 P.25

설득의 심리학 3권 'The Small Big'은 52가지의 질문으로 시작 하고,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을 토대로 연구 실험을 하고 데이터를 내고,  결론을 도출하여 비용을 별로 들이지 않고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설득의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는데 52가지의 Small Big 중 몇 가지 예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8 스몰빅을 활용해 약속을 지키도록 하는 방법은 없을까?

진료 약속을 해놓고 제 날짜에 아무런 말없이 나타나지 않는 환자들의 예약 불이행, No Show~!!! 영국의료업계의 손실은 연간 8억파운드(1조, 6000억)로, 지켜지지 않은 약속 때문에  발생하는 손실비용은 엄청난 금액에 이른다고 합니다.

일관성의 원칙 - 사회적 영향력의 기본적인 원칙들 하나는 약속과 그것에 이어져 있는 일관성이다. 이 원칙에 따르면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이 이전에한 약속 혹은 결정, 그 중에서도 특히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노력을 필요로 하며 다른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한 약속일수록 여기에 부합하는 행동을 한다. _P.76

사례 - 비치 타월과 라디오를 두고 일광욕을 하는 사람(연구대상자)에게 라디오를 살펴달라고 부탁을 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 그럴게요'하고 직접 구두로 동의를 표현했다. 그 다음번에는 일광욕을 하는 사람들에게 아무런 부탁이나 요청없이 수영을 하러갔다.

진짜 실험을 시작. 또 다른 연구자가 도둑인척 라디오를 낚아채어 달아 났다.

말로 부탁을 한 경우는 일광욕을 하고 있던 사람이 가짜 도둑인 줄 알고 바로 추격, 아무런 구두요청을 받지 않았던 사람들은 20명 중 4명 만 도둑을 쫒아 갔다. 이와 달리 구두 요청을 받은 20명 중에는 19명이 행동으로 옮겼다. 이 이유는 구두로 약속했기 때문에 사건이 벌어졌을 때 도둑을 쫒아 가는 것은 일관성 있는 행동이었기 때문이다.

보건소나 병원예약 No Show 현상을 줄이기 위해 이방법을 사용하여, 의사 3명의 진료실에서 실험을 진행, 진료 일정 확인 전화를 받은 환자들에게 통화를 끝내기 전 진료 날짜와 시간을 스스로 소리내어 확인하도록 요청하므로, 예약 불이행률이 3퍼센트 낮아 졌으며, 단지 1~2초를 추가해 10억달러에서 3,000만 달러나 되는 비용을 절약하게 됩니다.

약간의 변화를 시도해,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으로 환자를 진료에 예약과정에 개입을 시켜, 수납직원이 환자에게 다음번 진료 예약일과 시간을 예약 카드에 직접 적어달라고 요청, 4개월 동안 효과를 살펴보니 놀랍게도 예약 불이행률이 18퍼센트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 났다고하며, '이 '스몰 빅'을 적절하게 환산해 본다면 3,000만 달러가 아닌 1억 8,000만 달러를 절감하게 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 옷입기에서의 스몰 빅은 무엇일까?

수년 동안 설득을 연구해온 과학자들은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사람의 옷차림이 주는 효과에 대해서도 연구를 해왔으며, 최근 실행한 영국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청진기를 걸고 있는 의료진과 그렇지 않은 의료진을 비교할 때 사람들은 청진기를 걸고 있는 의료진이 전해준 메시지를 훨씬 잘 기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깔끔한 비즈니스 정장 차림이 설득하는 데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도 있다. 빠간 신호등이 켜져 있을 때 길을 건너면 캐주얼한 차람을 한 사람이 건널 때 보다 350퍼센트나 더 많은 사람이 따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누군가 처음 만날 때는 자신의 전문성과 신뢰를 보여줄 수 있는 옷을 입어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은 설득의 과학에서 가장 기본적인 원칙인 '권위의 원칙'과도 부합한다. 권위는 불명확한 상태에서 충분한 지식과 신뢰를 지닌 사람이  조언이나 충고를 따르도록 사람들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30 완벽한 선물을 찾아내는 데 도움이 되는 스몰 빅은 무엇일까?

2008년 전미유통협의회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미국인들 중 50퍼센트가 해마다 적어도 하나 이상은 선물을 주고받으나, 주는 사람의 생각과 달리 받는 사람은 소중히 간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런 놀라운 통계를 확인하고 '결심의 기술'이라는 책을 쓴 지노와 플랜은 간단한 탐구와 함께 간단한 방법을 찾아냅니다.

'중요한 것은 생각'이라는 말이 있지만 이 연구에 따르면, 생각할 필요 없이 그저 선물 받는 사람이 미리 정해놓은 목록 중 하나를 고르기만 하면 되는 것이 가장 고마운 선물이었다. _P.190

선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받는 사람이 앞으로 상호성을 얼마나 발휘할지 결정하는 주요 원인 일뿐만 아니라 지금 얼마나 행복한지를 보여주는 요소이기 때문에 이 연구는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 연구 결과가 보여주듯이 막연하게 상대가 원하는 선물을 추측하는 대신 그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확인해 선물해주는 약간의 변화만으로 관련된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는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이런 발견은 비즈니스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곳이 아닌 고객이 이전에 몇 번 언급했던 새로운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는 것이 그 사례다.

내가 생각하는 목록이 아닌 상대가 생각하는 목록에서 선물을 고르는 약간의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 _ P.192

52 최고의 것은 마지막을 위해 스몰 빅이 어떤 차이를 만들 수 있을까?

절정 - 대미효과 (peak and effect)는 왜 팝스타들이 가장 인기 있는 노래를 콘서트의 마지막에 부르는지 설명해 준다.

다른 사람들이 미래에 협력하고 싶거나 고객의 충성도를 훨씬 더 높이고 싶거나 혹은 단순히 더 나은 피드백을 받고 싶다면, 모든 경험에 집중하려 할 수 도 있겠지만 경험의 최고점을 증폭시키거나 (혹은 최저점을 최소화 하거나)경험의 끝부분을 풍부하게 만들도록 작은 변화를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_P.310 

만약 당신이 다음 휴가에 멋진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예산을 짧은 여행이나 당일여행에 조금씩 배분하기 보다 큼직한 예산을 마지막 경험을 포함해 두가지의 멋진 경험을 만드는데 배분하는게 좋다.

이 처럼 경험을 평가할 때 절정 - 대미 효과가 만들어내는 영향력을 이해하면 큰 효과로 이어지는 작은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 _P.312

비즈니스 분야 작가들은 독자들이 긍정적 기억을 갖도록 저서의 마지막 부분에 특별히 신경을 써서 아마존에서의 긍정적인 독자 리뷰와 친구나 동료들에게 추천받을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52개 장의 마지막 부분에 보너스 장을 포함시켜  당신이 절정 - 대미효과를 경험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전체 52개 의 Small Big 중 예시를 네가지만 들었지만,  이 처럼 돈을 들이지 않고도 적은 시간을 들여 작은 변화로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실행 가능한 다양한 방법들이  과학적 연구를 설득의 기본원칙과 함께 잘 설명되어 져있습니다.

직장생활에서, 일상생활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는 꿀팁들 ~!!!

한 끗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 ~!!!

작은 시도로 큰 변화를 만드는  스몰 빅의 놀라운 힘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싶으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사장공부, 공부하는 사장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쌤앤파커스)

사장공부 - 1000명의 사장이 배우고 성공한
산조 게야 지음, 정문주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3월

"공부하는 사장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띠지에 있는 한문장~!!!

꼭 가슴에 깊이 새겨둬야 할 한마디 이며, 앞으로  1인기업을 하던 어떤 사업을 하던 사장공부를  제대로 하고, 내일을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든 책이었습니다.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인 사장공부는 아버지가 창업한 회사 산조코퍼레이션(요식업, 빌딩임대업) 이야기에서 저자가 1970년대 대학입학과 동시에 아버지 회사에서 일을 배우며, 건물을 지어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 상태로 임대를 주는 형태로 새로운 아이디어로 산노미야 일대에서 빌딩임대업으로 초고 규모를 자랑하기 이르나, 1995년 1월 17일 고베 대지진이 발생하며, 빚이 순식간에 140억으로 불어나, 저자 산토게야가 그 빚을 갚기 위해 자력회생을 하며, 그 빛을 갚기 위해 경험에서 습득한 실천적 방법들이 49가지의 기본 원칙을 정리해 놓은 책입니다.

"앗 지진이다!!!"

일본 교토여행때 일정에 있어서 고베에 있는 '일본 대지진을 잊지말자'고 만들어 놓은 '메모리얼 파크'를 잠깐 들렸던 기억과 함께, 빌딩임대업이 주사업이었기에 정말 그 피해가 이루말할 수 없었을거라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1000명의 사장이 배우고 성공한 '사장공부'는 하드커버로 책이 작아서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며,

어렵지 않게, 경영어드바이저로써 실사례와 함께 쉽게 이야기 처럼 써 내려간 책이라 부담가지지 않고 술술 읽어 내려  가기에  좋은 책입니다.

제1장 사장의 마음가짐으로 시작해, 제2장 사장의 행동력, 제3장 사장의 분석력, 제4장 사장의 협상력까지, 무엇보다 140억엔의 빚을 갚기 위해 금융기관을 들락거리며, 쌓아둔 노하우로, 금융기관을 상대하고,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글들이 매우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책속으로 ~!!!

머리말

"성공하는 기업은 성공하게끔 운영하기 때문이다."

_P10_경영의신 마쓰시타 노스케_마쓰시타전기기업(파나소닉 전신)

1장 사장의 마음가짐

"무턱대고 덤벼드는 것은 자폭행위다.

경쟁자가 없는 영역을 찾아내라." _P31

진정한 결속력은 모두가 같은 꿈을 꾸고, 사장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같은 꿈을 향해 달릴때 생기며, . 경영자는 꿈을 좆는 동시에 돈도  잘 굴려야 한다꿈과 돈, 두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해 사장은 직원들과 땀을 흘리기 보다는 전략과 전술을 잘 맞물려 돌아가도록 더 효율적으로 매출을 올릴 방법이 없는지, 사업을 키우고 발전시킬지를 고민, 경영자는 트랜드를 읽고 시대감각을 갈고 닦아야, 혁신의 선두에 살아남을 수 있다.

특히, 작은일에 일일이 신경쓰지 않는 '둔감력',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힘'

"중요한 일에만 집중해서 행동하는 '둔감경영'이 성공을 부른다."라는 말은 마음속 깊이 새겨두면 좋을거 같습니다. _P.78

2장 사장의 행동력

경영은 발빠른 실행력이 생명~!!!  정답이 없는 문제에 대해 시행착오를 거치며 답을 찾아 가는 과정으로 사장이 찾아야 할 답은 '살아있는 답'이다.

"고객과 거래처를 사장과 상품으로 팬으로 만들어라." _P.112

고객의 불만은 절대 놓쳐서는 안될 중요한 정보이므로,​ 성공하는 경영자는 고객의 불만 속에 보물이 숨어 있음을 알고 보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3장 사장의 분석력

경영이란 자금을 융통하는 일이며, 자금을 이리저리 돌려쓰는 작업.

경영자는 항상 숫자를 점검하고 파악해야 하며, 기본적인 숫자를 확실하게 읽고 파악하는 것이 경영의 기본으로  "경영은 결국 숫자 놀음이다."

물러서지 않겠다는 각오로 외상매출금의 회수에 전력을 다하며, 지불의 경우에는 거래처 대금,세금과 사회보험료 등을 최우선으로 하고, 은행상환은 일시적으로 연체하더라도 상황을 타개하는데 큰 지장이 없으므로 "지불에도 우선순위가 있음을 명심하자." _P.148

책임있는 자리에 있을 수록 상대에게 자신의 의사를 진정성 있게 전달해햐 하며, 상대가 들어 줄거 같지 않은 부탁이라도 최선을 다해 협상하면, 애초에 무리라고 생각한 일을 현실로 바꿀 수 있다.

상황이 따라주지 않을 것 같아도 포기하지 않고 '밑져야 본전'이라는 심정으로 협상을 하고, 몇 번이고 머리를 숙여서 판을 뒤엎고 결과를 도출하라.

비즈니스는 상대가 없으면 성립할 수 없으며, 거래처가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므로, 경영자는 거래처와의 관계를 잘 유지하는 일도 영업활동과 마찬가지로 대단히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거래처와 자사가 함께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라."_.P.156

사업을 계속하려면 유통기한이 지나기 전에 손을 써서 끊임없는 변혁과 혁신을 이루어내야 하며, 유통기한이 지나버렸다면 그 사업은 내다  버려야한다. "유통기한이 지난 사업은 버리는 타이밍이 중요하다."​_ P.160

4장 사장의 협상력

대학다닐시절 부터 부친의 일. 특히 금융기관을 담당했다는 저자 ~!!!

제4장에서는 부친의 전성기에 부친의 일을 도우며, 대학시절부터 금융기관과 함께 쌓아온  Know-how와  저자가 1400억의 빚을 갚기 위해 8년 동안 좋든 싫든 금융기관을 내집 드나 들이 하며,  자력으로 회생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금융기관와의 차입거래방법, 금융기관과의 협상술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공하는 경영자가 되기 위한 조건을 저자는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의 자금을 차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며, 적극적으로 금융기관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융자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발전시키기 위한 자금회전을 원활히 하는것이 바람직한 현대식 경영이다. _P.179

"금융거래는 여러 기관과 한다. 경영자 개인통장도 별도 은행을 이용하라." _P.187

뛰어난 경영자는 어떤 경우에도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며, 경영자의 최대 사명은 회사가 망하지 않게 하는 일이다.

금융기관과의 협상술 중  핵심은 즉답을 피하는 것이다. '특별조건'이라며 곧바로 답변을 달라고 하더라도 하루만 시간을 달라고 끝까지 버텨야 한다. 회사의 미래를 좌우하는 문제에 즉답을 하는 성급한 일은 없어야 하며, 가능한 한 시간을 끌고 주위 사람들과 상의한 뒤에 최종결단을 내려야 하는 것이다.

"금융기관의 제안은 대부분 금융기관 또는 담당자에게 유리한 내용이다."_P.215

빚을 다 갚은 뒤, 지금은 저자의 사업체가 아니라 경영 어드바이저로 저자 본인의 경험을 중소기업 경영에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앞으로 가능한한 많은 사장들에게 힘을 보태고 싶다는  산조게야 ~!!!

앞에서 언급한  "성공하는 기업은 성공하게끔 운영하기 때문이다" 경영의 신 마스시타 노스케의 말처럼, 성공하는 사장이 되기 위해서는 사장공부 또한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느끼며 ~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남겠다는 불사조의 정신으로 매순간 순간 승리

하시길바랍니다 !!!

[설득은마술사처럼]청중을 사로잡는 마술사의 7가지 비밀(21세기북스)

설득은 마술사처럼 - 청중을 사로잡는 마술사의 7가지 비밀
데이비드 퀑 지음, 김문주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2월

설득은 마술사처럼 이책을 읽고 난 소감 한마디로 표현자면 ~!!!

"Wow~!!!"

어떤 군더더기의 설명도 필요없는 바로

와우 ~!!!

라는 단어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

하버드 출신 마술사 데이비드 퀑의 '청중을 사로잡는 마술사의 7가지 비밀' '설득은 마술사처럼' 정말 역쉬나 하버드출신의 저력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하버드출신의 마술사는 과연 어떤 마술사일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이책

을 읽기 시작했는데, 논리정연한 마술의 7가지 원칙과 함께  관객을 사로

잡는 마술의 힘은  읽으면 읽을 수록 책속으로 점점 빠져 들게 만드는 신

비하고도 놀라운 책~!!!

책속 내용들이 너무 좋아 설득은 마술사처럼 원서를 찾아보았더니, 원서

제목은 바로 'Spellbound'

책표지에도 써있고 1장~7장 시작하는 페이지에도 써있는 Spellbound라

는 네이버 사전적 단어의 뜻은 '마음을 다 빼앗긴'

Spellbound : If you are spellbound by something or someone, you are

so fascinated that you cannot think about anything else.

책을 읽고 나서 조앤의 멘토인 타샤, 스티브 쟙스 외에 데이비드퀑 또한 조앤의 멘토에 추가하고,  Spellbound 원서 소장하고 싶은 마음에,  영어

공부도 할겸 Yes 24에서 한권 주문해두었는데, 정말 매력적인 책입니다.

타이퀑과 조니루빈 교수 출신 부모님 슬하에서 자란 하버드 출신의 마술

사 데이비드 퀑, 크로스워드 퍼즐창안자로 <뉴욕타임스>에서 크로스퍼즐

을 제작하고 있으며, 하버드 대학 역사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현재까지 하

버드대햑 졸업생 중 '마법의 역사'학을 공부한 유일한 졸업생이라고 합니다.

크로스워드 퍼즐과 카드 마술을 접목시킨 독특한 쇼를 통해 큰 인기

를 얻었으며, 마술이 나오는 거의 모든 할리우드 영화에 그의 손길이 닿아

있는 영화 제작 컨설턴트로 우리나라에서도 상영된 '나우유씨미'에는

100% 리얼한 마술을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영화제작의 처음부터 끝까

지 배우들을 직접 훈련시키며 마술총감독을 맡기도 하고, 인기있는 테드

토크 강연자 입니다.

'나우유씨미' 영화를 본 직장 동료 이야기를 들으니, 처음부터 끝까지 마

술영화라며,  굉장히 재미있게 보았다고 하던데,  기회가 되면 '나우유씨

미'영화도 꼭 보아야 겠다며~!!!

이 책의 구성은 1장 ~ 7장까지  마술과 인생에서 근본을 이루는 일곱가지 필수원칙에 함께, 마술사들이 쓰는 용어와 함께 마술사 처럼 목표에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FBI 협상가에서부터, 네트워킹 전문가, 수많은사업가 및 기업가,국가지도자, 요리사, 철학자 외에도  고대 비선실세를 포함, 전설의 마술사까지 다양한 경영적, 정치적, 사상적 지도자들을 만날 수 있으며, 그들이 전해주는 현장감 넘치는 실사례들은 책의 재미를 더해 줍니다.

마술이야기와 함께  여러 저서를 참고한 다양한 마술 관련 역사 이야기들 또한  마술사의 준비된 마술이 우리 역사속에서, 전술 및 CIA 첩보원의 도구 등 다양하게 사용되었다는 사실 또한  굉장히 흥미롭게 다가왔던거 같습니다.

마술의 7가지 원칙을 조앤의 이웃님들도 꼭 기억하기를 바라며, 책속 여행

함께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장 믿는 대로 보인다, 지각적 공백을 활용하라

간극 "대다​수의 마술은 특정한 클라이맥스로 확실히 이어지도록 보이도록 가짜 경로를 만들어내는 공연자의 역량에 달려 있으며, 마술은 당신이 아는 것과 믿는 것 사이에서 벌어진다."

​"회사를 보고는 무엇이 빠졌는지 알아냅니다. 우리의 공백은 어디지? 우리의 약점은 어디지? 하고 물어보는 거죠. 그런다음 이러한 것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물어봅니다."

"왜 당신이 성공하지 못할 수도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보완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인식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이다. 다시 말해 당신이 완벽하다는 착각에

갇혀 있지 말라는 의미다. P.27_ 박스넷 설립전 청소년 마술가로 활동한 애런래비

경쟁자들보다 몇 발자국 앞선 것처럼 보이는 이들이 결국 무리를 이끌어 간다.사실상, 모든 혁신가와 지도자, CEO들은 인간 경험의 한계를 확장하는 한편, 불가능한 것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관객들에게 확신시킨다. 이들은 계획과 백업 계획을 가지고 있다.

마술 기술 중심에 간극 개념이 있다면, 와우요소(Wow factor)는 마술이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되는 이유이다.

본능적으로 우리 인간은 자기 눈으로 직접 본 것을 믿는다.우리 인간은 보는 대로 믿도록 태어 났듯이, 뭔가 새로운 것 때문에 놀랐을 때 주의를 기울이고 무엇보다도 이를 기억하도록 만들어졌다. 새로운 춤, 새로운 발명, 새로운패션, 새로운 맛, 새로운 맛,처음 비행기에 탄 날?  첫키스?를 기억한다면 이는 모두 새로운 힘 덕분이며, 첫 경험은 당신이 기대했던 것들의 혀를 찌르고 인상을 남긴다.

마술이 경이로운 놀라움을 선사할 때 당신의 관객은 이를 기억하게 되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관객들을, '와우'하고 감탄하게 만들 수록 당신은 그 앞에서 슈퍼스타로 군림할 수 있게 된다.

마술사, 정치인 그리고 사기꾼은 대중이 믿기 원하는 이유와 인상을 능숙하게 가지고 논다.

공동의 목표는 "가치를 더하고 파이를 키우는 것"이 되어야 한다. 파이를​ 키우는 것은 바로 신뢰 이며, "고객과의 신뢰는 이 모든 것으로 통하는 열쇠 예요. 반드시 소중하고도 신성하게 여겨야 합니다." _P.49_소규모 투자은행 라이언트리의 설립자 CEO 부르코프

당신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하자. 그리고 다른 이들의 바람을 어떻게 조정할 수 있는지 신중하게 생각하자.

2장 지나친 준비란 없다, 준비하고 또 준비하라

로드업(Load Up) 마술에 사용할 도구를 준비하고 배치해 놓는것.

미장플러스(Mise en place) 요리의 세계에서 '로드업'과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며, '제자리에 놓다'는 의미의 프랑스어로, 모든 전문적인 주방에서는 각종 재료와 도구들이 사용하기 좋게 선택, 정리,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뜻.

원어헤드(One ahead) 한발앞선 이라는 뜻. 한발 '앞서' 출발해 당신에게 득이 되는 방향으로 그 비밀을 지혜롭게 활용하는 것.

원어헤드 기술은 멘탈리스들이 쓰는 방법으로 몇 분 앞서 정보들을 수집해 놓은 것을 적절한 때에 마치 천리안을 가진 것 처럼 꺼내 보이는 기술이다.

마술계의 거장 데이비드 카퍼필드는 단 몇분짜리 공연을 위해 2년을 준비, 그가 무대 위로 솟아올라 후프와 플렉시글라스 상자안을 통과하는, 그 유명한 '플라잉' 마술은 완벽하게 만들어지까지 7년이 걸렸다.

요리사들은 3시간​의 저녁을 위해 6시간을 준비하며, 마술사는 단 2초를 위해 수백시간을 연습한다.

저자는 준비가 필요한 부분은 마술뿐만이 아니며, 수많은 다른 사업들 역시 철저한 계획과 조직이 필요하도 설명한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하버드 ALI(Advanced Leadership Initiative)를 이끌고 있는 캔터는 "즉각적인 성공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이야기 하며, 기업, 스포츠팀, 교육, 보건, 정치 분야에서 다양한 성공한 성공과 실패 사례를 오랜기간 연구하면서 발견한 '자신감' 개념을 제안, 승자는 장기적인 패자보다 더 열심히 일한다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발견했다.

"승자는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기술을 연마하고 아이디어를 시험해보는 일에 시간을 투자할 가능성이 더 높다. 이는 엄청나게 극적이거나 화려한 이유는 아니지만 가장 큰 차이점 가운데 하나다." _P.54_로자베스 모스 캔터

"Dimidium facti qui coepit habet 시작이 반이다" "용기를 내어 알고자 하라" "시작하라!" _P60 로마의 시인이자 기사 호라티우스

딥데이터는 힘이다. 이제는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의 시대다.

오늘날 로드업을 위한 기업의 접근법은 가능한 모든 기술을 '플러그 앤 플레이'컴퓨터 본체에 프린터 같은 주변기기를 연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듯이 따로 교육 받을 필요 없이 바로 적용한다는 의미)하고 믹스 앤 매치 하는 것이다. 그리고, 고객 개개인의 행동에 관해 정보를 수집하고, 그 데이터를 곧바로 현재 그 고객의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활용한다. _P.77

"나에게는 두 가지 문제가 있다. 긴급한 문제와 중요한 문제. 긴급한 문제는 중요하지 않다. 그리고 중요한 문제는 절대 긴급하지 않다."

_P.78_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대통령 

중요한 일들은 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더라도 먼저 처리해야 하며, 다른 누군가가 처리할 수 있는 업무는 맡겨 버릴것~!!!

▼아이젠 하워 메트릭스(아이젠 하워 박스) 

일단 최선의 노력을 쏟을 가치가 있는 목표를 정했다면 철저히,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방식으로 은밀히 로드업하자.  당신의 순간은 반드시온다. _P.85

3장 스토리가 경쟁력이다, 각본을 짜라

인간은 이야기를 사랑한다. 우리는 이야기를 통해 배우며, 이야기를 통해 의미를 찾고 문제를 해결한다. 우리는 이야기를 통해 기억한다. 이야기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안아도 우리는 이야기 통해 생존한다.

"이야기는 단순한 사실이나 수치에 비해 22배가량 더 기억하기 쉽다"

_P.96_스탠버드대학교 마케팅을 가르치는 제니퍼 아커 교수 

"데이터는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으나 행동을 하도록 영감을 주지는 못한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사람들의 상상력에 불을 지피고 영혼을 뒤흔들 

이야기 속에 당신의 비전을 잘 녹여야만 하는 것이다."

_P.99_전문 커뮤니케이션 코치 해리슨 모나스 

최고의 마술  역시 서사적인 줄거리를 가져야 하며, 성공한 마술사들은 오래된 마술을 선보일 때조차  새로운 이야기의 각본을 짜는데 열과 성을 다한다. 

_P.101

당신의 와우 요소를 보호하라. 마술은 흔히 진실을 왜곡하지만 그 마술이 들려주는 이야기만큼은 절대로 노골적인 거짓말에 의지해서는 안된다. _P.115

스토리두잉 기업 - 참여를 유도하는 서사를 활용하는 기업.

스토리두잉 기업과 스토리텔링 기업의 차이는 스토리두잉은 고위 경영진이 앞장서 실천해서 조직 내 모든 부서와 직원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단순히 광고에 이용하는 마케팅용 서사가 아니라, 고객들이 이 서사에서 의미있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자신들의 사회적 인맥을 활용해 훈훈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널리 전파함으로써 그러한 느낌을 안겨준 기업에 보답한다.

몬테규의 컨설팅회사는 스토리두잉 기업이 스토리테링 기업보다 장점이 많다​는 것을 발견했다.

"생색내지 말게. 생색내는 건 쉽지만 그럴 필요없네. 누군가에게 공로를 돌리게. 다 자네에게 돌아올 거네.""모든 것이 다 당신 아이디어라 할지라도 다른 사람이 그걸 꼭 알아야 할 필요는 없어요."

_P.127_의료분야 고용전문가이자 전직 마술사인 재닛 앨킨

마지막 순간을 장악하라, 끝이 좋으면 입소문은 저절로 난다.

마술행위와 마찬가지로, 가장 잘 전달된 이야기는 언제나 관객들이 입소문을 내는 대상이 된다. P.128

4장 보이는 대로 믿는다, 시선을 장악하라

미스디렉션(Misdirection) 마술에서 미스디렉션은 관객의 관심을 마술의 방법 또는 작동원리로 부터 멀어지게 하는 대신 마술의 감각적인 효과에는 가까워지게 바꾸는 조작방식.

미스디렉션은 경영에서도 중심적인 역할을 하며, 당신은 관객들이 당신의 메시지에 집중하도록 만들며, 그와 동시에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정보로 부터는 관객을 멀어지게 만들어야 한다.

노골적인 미스디렉션의 대표적인 예로는 이케아를, 은밀한 미스디렉션의 예로는 대형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 등을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모든 비밀은 적을 혼란에 빠뜨려서 우리의 진짜 의도를 짐작할 수 없게 하는데 있다." _P.164_손자병법

사회 심리학자들이 '교란후 재구성'기술이라고 부르는 이러한 전략은 영업과 설득의 잠재적인 도구가 된다.

당신의 경쟁상대는 모르는 것을 따라 할수는 없다. 따라서,당신의 CEO에게 알리고 싶은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있을때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어떤 공격에도 끄덕없는 상태가 될때까지 밤시간이나 주말같이 당신의 시간에 이를 은밀히 발전시키고, 마법의 순간이 찾아 왔을 때 당신이 아무 것도 없는 허공에서 빛나는 아이디어를 뽑아 낼 수 있는 유일한천재처럼 보이게 되리라 확신할 수 있게 된다.

마술의 주요 목적은 관객보다 적어도 '한발 앞서 있는 것'  _P.176​

5장 당신의 선택은? 자유선택의 자유를 설계하라

관객의 선택을 기반으로 하는 트릭들은 관객의 참여 없는 일방적인 마술보다 훨씬 더 직접적으로 관객을 몰입시키는거 처럼, 자유선택의 마술은 비즈니스에서도 마찬가지로 잠재적인 이득을 자져다준다. 클아이언트가 자신의 뜻대로 사게 됐다고 믿을 때, 당신 브랜드의 미래에 좀 더 감정적으로 관여하게 되고, 주인의식을 가지게 될 것이다.

우리 인간은 분명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을 선택할 자유가 있다는 것을 좋아한다. _ P.187

"사람들은 존중받고 싶어 한다. 그리고 이해받고 싶어한다. 긍정적인 관계는 이러한 상호작용을 통해 형성된다." _노에스너 <이기는 사람은 악마도 설득한다>

너무 많은 선택지는 사람을 질리게 만들므로, 선택설계자들은 선택의 수를 제한하여, 선택 과부하를 피해야 한다.

"관객들은 발견할 준비가 되어 있다. 당신이 사람들에게 발견할 새 대상을 줄 때, 사람들은 이를 자신의 네트워크를 통해 퍼뜨릴 뿐만 아니라 새로운 대상 그 자체가 되어 버린다." _P.212_42엔터테인먼트

6장 친숙함의 허점을 공략하라.

'셔틀티'(Subtlety - 미묘함,  교묘함 등의 의미를 가진 단어로 심리학에서 셔틀티는 지나치게 미묘해서 사람들이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셔틀티는 새로운 제품뿐만 아니라 새로운 습관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선택에도 강력한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셔틀티를 통해 관객들은 자신들의 인식이 유도 되었다는 것을 거의 깨닫지 못하고, 이들은 스스로가 통제된다고 믿으며, 그 믿음 덕분에 협조적이고 열정적이게 된다.

그 어떤 마술사든 이야기 하겠지만, 당신의 셔틀티가 주목받게 되면 그만큼 효율성은 떨어지게 된다. _P.238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특히나 상대방이 깨닫지 못하고 있을 때 줄 수 있다면, 당신은 그들을 사로잡을 수 있게 된다. 이것이 바로 멘탈 씨름이며, 맨탈 씨름의 힘이 그 영향력에 있다면, 일탈의 힘은 그 대단함에 있다.

전자가 다른 사람을 은밀히 설득하는 것이라면, 후자는 다른 이들의 마음을 흥분시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1987년 하워드 셔츠가 스타벅스 를 인수 하기 전, 스타벅스는 시애틀 시내에 6개 점포를 가지고  커피콩만 판매하던 가게였는데, 1983년 이탈리아 여행에서 슐츠는 처음으로 카페라떼를 마시면서, 미국인의 커피 소비습관을 이탈리아식 패턴으로 교차,  4년 후 그는 스타벅스를 원소유자들로부터 사들였고 미국의 커피숍 체인이라는 콘셉트를 소개~!

이탈리아식 커피지만 시애틀식으로 브랜드를 만들고 다듬었다.

"우리는 사람들이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바꿔 놓았어요. 아침에 일어나 무엇을 하는지, 어떻게 위안을 얻는지, 그리고 어디서 만나는지를요."

_P.253_스타벅스 CEO 오린 스미스

독창성의 기준 중 하나는 "선별적으로 강조하는 부분이 전통적인 규범에 얼마만큼 일탈하며, 연관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가이다."라고 썼다. _P.253_쾨슬러

성공의 비밀은 새로운 패턴이 오랜 패턴과 좀 더 연관성이 있도록 만드는 선별적인 방식으로 패턴을 깨는데에 있었다. _P. 255

잘나가는 스토리두잉 기업 탐스의 경우, 국제적인 인연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쇼핑객들이 탐스제품을 구매했을 때 혜택을 받는 낯선 나라의 어린이들을 가상현실을 통해 직접 만나 보게 만들며, 고객의 개인적인 경험을 강화하고, 기업의 수익창출을 돕는다.

마술의 모든 원칙이 함께 작동할 때 그 효과는 가히 폭발적이다. _P.256

7장 플린B를 준비하라

실패없는 성공은 없다.

플랜B를 준비해 뒷심을 키워라.

'비책' 이란 트릭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전개되면서 실패할 조짐으로 보이거나 실패할 것이 자명할 때 사용하는 비상용 계획이나 도구를 의미하는 마술사 용어이며, 마술의 성공을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보험이다.

마술에서 실패의 가능성과 성공의 가능성 사이의 긴장감은 관객들이 흥미를 가지고 푹 빠질 수 있도록 해주며, 훌륭한 마술사는 언제라도 터질 것 같은 성공과 실패의 결과를 모두 필요로 한다.

_P.260

자신감은 준비성, 미리 습득해 놓은 데서 오는 자신감 넘치는 마음과 기술을 요구한다. 그러나 성공적인 결과를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서는 관객측에 어느 정도 의심의 여지를 남겨야 한다. 보는 것과 믿는 것 간의 중요한 간극말이다.

실패의 진정한 이득은 우리가 성공할 수 있게 준비시켜준다는 점이다. _P. 261

실패는 우리를 더 공감하게 만들어 준다,  "진짜든 가짜든 땀 흘리는 모습은 효과가 강화되도록 도와준다" "성공은 전환에서 나온다."

_P. 264~265 <'비책', 예방과 도전 "Outs", Precautions and Challenges(1940)>

생존편향 '역사는 승자의 것' _P. 265

실패가 가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성공보다 훨씬 더 기억에 오래 남기 때문이다.

"우리는 성공에서 얻은 지식들은 순식간에 달아나버릴 때도 있다는 것을 발견했어요.반면에 실패에서 얻은 지식은 몇 년이고 그대로 남아있게 됩니다."

 _P.272 _ 경영과학자 비닛 데사이

"무엇인가에 실패하지 않고 산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차라리 아예 죽는 게 낫겠다 싶을 정도로 조심스레 살지 않는 이상 말이예요. 그리고 그렇게 산다면 당연히 실패하게 되어 있어요."

_P.273_ Jonne.K 롤링 2016년 하버드 졸업식에서

"유난히 짧았던 결혼생활은 파탄이 났어요. 저는 직업도 없는 싱글맘이었죠.현대 영국의 노숙자가 아니었을 뿐이지 제가 가장 가난했을 거예요."

데이비드 퀑은 마술의 힘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몇 가지 팁을 알려

주며,글을 마무리합니다.

책임감을 갖자

작게 시작하자

당신의 강점을 강조하자

당신의 관객과 교감하라.

변화를 받아들이자.

이종교배를 하자. (데이비드 퀑이 마술과 퍼즐을 조합해서 새로운 마술의 역사를 쓴거 처럼)

폭로를 조종하라.

역경을 인정하자.

과감해지자.

마술의 힘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당신에게 달렸다 ~!!!

지각적 공백, 준비, 각본, 시선장악, 자유선택의 자유설계, 친숙함의 허점공략, 플랜B ~!!! 데이비드 퀑이 말하는 이 7가지 마술원칙을 깊이 마음에 새기고 실천한다면, 내 인생에서 주도적인 삶으로, 승리할 수 있는 게임체인저(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뒤바꿔 놓을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나 사건, 제품 등을 이르는 말)가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

내 인생의 게임체인저가 되기를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드리며, 서평마치겠습니다.

나는 사원에서 CEO가 되었다(아담북스)

나는 사원에서 CEO가 되었다 - 글로벌기업 CEO가 말하는 승진의 법칙
한인섭 지음 / 이담북스 / 2019년 2월

이 책을 꼭 읽어봐야 겠다고 생각한 것은 2017년 조앤이 처음 주식 시작할

때 전기차 베터리 관련주에 관심을 가지고,  삼성 SDI 주식을 아주 소액으

로 투자했던 적이 있어  저자 이승준의 삼성SDI 신사업부로 이직한 약력

을 보고, 저자 한입섭 CEO에게 관심으로 부터 시작해 열심히 책을 읽었

는데. 책을 읽으며, 공감되는 부분들도 정말 많았고, 책을 읽고 난 후 느낌은 내 삶에 에너지가 가득 충전된 느낌입니다.

말단사원에서 열정과 노력으로 최고경영자가 되기까지의 저자 본인의 실사례를 통한 직장생활의 Know-how, 직장에서 성공하는 비밀, 리더십 스

킬과 더불어 직장생활에서 정말 필요한 깨알같은 팁들이 가득한 책이라, 

 직장생활을 처음 준비하는 사회초년생,  직장생활을 잘해서 승진을 원하

는 직장인 뿐만 아니라,  현재 최고경영자 자리에 위치한 분들께도 모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1장 이렇게 하면 당신도 CEO

"당신은 설레는 마음으로 출근하시나요?"

물음으로 시작하는 저자 이승준은 뜨거운 사람은 눈에 보이므로, 뜨거운

 사람이 되라고 이야기 하며, '설렘'은 열정의 씨앗으로 작은 설렘이 자라

서 뜨거운 열정이 되면 아름다우 꽃을 피울거라고 ​이야기 합니다.

열정이 있어야 도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도전하면 열정이 생기고

 열정이 커지면 다시 도전한다. 빨리 도전하고 빨리 실패하자. _P31​

성과가 좋은 직원의 공통점은 하나는 '집중력'이고, 하나는'실행력'이

다. 실행력(Implementation)은 집중력보다 더 중요하다.

회사나 조직이 움직일 수 있는 것은 근본적으로 실행하는 힘이 있기 때문 ~!!!

​.

​업무의 완성의 90%는 실행력에 달려 있고, 전략도 마찬가지이며, 직원의

집중력과 실행력을 높이는 것이 회사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가장 중

요하다.

2장 CEO가 되는 승진의 법칙

꼭 알아야할 승진 테크닉

칭찬하는 것도 연습하지 않으면 실력이 늘지 않으므로 누가 무엇을

 잘못해도 칭찬부터 하자.

성과에 대한 평가가 불공평해도, 일단 상사 편을 들어주고, 나중에

조언을 구하더라도,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자.

성급하게 좋은 성과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회사가 규정한 기본 규정

과 가치를 우선시해야 하며, 사내에서 정치가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하고, 회의에서 주최자인거 처럼 행동하라.

직원들간에 정보교환을 통해 필요한 정보가 자기에게 오게 만들며, 풀리
지 않는 문제는 종이에 써서 제3자의 시각에서 분석하면 문제해결방법이

 떠오른다.

승진하는 보고서 작성법에서는 CEO의 관점에서 바라본 잘난 보고서와

 못난보고서의 특성이 잘 정리 되어 있으며,

보고서를 작성할 때는 상사의 취향을 파악해 보고서를 작성하고, 보고서

를 쓰는, 보고를 하는 마음가짐은 '내가 이 회사의 주인이다'라고 생각

하면 제일 좋다. 자료를 준비할 때는 보고서의 큰 그림을 생각하기를 동시

에하고, 자료를 카테고리로 묶어, 자신의 의견은 무엇인지 보고서에 넣는다.

DOs and DON'Ts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중요하며, 종이하나

에 좌측에는 DOs, 우측에는 DON'Ts를 적고, 업무가 쌓이면 안 해도 되는

 업무를 파악해서 정리하자. DOs보다 DON'Ts가 중요하다. 우리는 무

언가를 비움으로써 다시 채울 수 있다.

꾸준히 공부를 계속하고, 새로운 시도도 많이 함으로써 운은 자연스럽게

찾아오며,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그 운을 잡기만 하면 된다.

글로벌기업 CEO인 만큼 저자 이승준은 영어 공부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며, 영어공부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첫째, '듣고 바로 따라서 같은 억양으로 말하기'를 반복하며 소리에 집중

하라, 저자는 2009년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연설을 많이 따라 했

으며, 요즘은 강경화 외무장관의 인터뷰를 추천합니다.둘째, 모국어를 습

득하는 대로 그대로 받아 들이며 해석하지 마라, 셋째, 영어로 전문가처

럼 토론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전문분야, 영어로 파헤쳐라 !!! 

국내기업도 글로벌 고객이나 파트너를 상대를 비즈니즈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어쩌면 먹고사는 문제에 있어서는 영어가 모국어보다 중요하다

고 강조합니다.

3장 CEO가 되는 리더십  스킬

'리더십이란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목표를 향해 움직

이게 하는 것이다.' _P.98

수신제가치국평천라는 말 중 수신(修身)하는 가장 좋은 방법의 하나는 본

인의 리더십 개발이며, 우리는 모두 리더가 되어야 하고, 진정한 리더가

 되면 승진은 따라오게 되어 있다.

아젠다(Agenda)의 마술. 사전적으로는 의제, 목록, 목차를 의미하는 아

젠다. 의제는 논의할 주제, 미팅안건, 회의에서 문제를 의미하며, 아젠다

를 설정하는 것은 무언가를 실행학기 위해 설계하고 계획하는 것이

다.

주요 안건에 대해서 제대로 검토하고 최적의 아젠다를 설정하는 것은 CEO의 중요한 업무 중 하나이며, 좋은 아젠다는 직원들을 리드하는 마법 같은 효과를 보여준다.

상위 20%고객이 전체 매출의 80% 차지하는 현상인 80대 20법칙 파레토 법칙과, 인지도가 낮은 수많은 상품이 마치 꼬리 처럼 길게 늘어선다는 의미의 롱테일 법칙~!!! 

롱테일 법칙은 이 책에서 처음 들었는데, 저자는 롱테일법칙의 대표적인

사례로 아마존의 성공적인 도서판매법을 예시 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

니다,.잘 팔리는 베스트셀러만 진열하는 것이 아니라, 무려 100만 가지 이

상의 도서를 제공함으로써 거의 모든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켜, 긴 꼬리

가 전체 매출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고 하며,회사운영을 잘하

려면 이러한 경제 현상을 잘 이해하고 활용하여, 파레토와 롱테일을 함께 전략으로 활용하라 고 이야기 합니다. 

소프트뱅크 창업자. 손정의.

'혁명적 신개념 레버리지를 발명한 인간!'

레버리지(Leverage)는 '지렛대'를 의미하며, 경제학 용어로 타인의 자

본을 이용해 자기 자본의 이익률을 높이는 효과를 말하며, 쉽게 말하

면 돈을 빌려서 이자율 보다 높은 수익률을 낸다면,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

손정의 의장은 '300년 비전'에 대해 얘기를 하며, 실제로 소프트뱅크는

300면 미래를 예측하면서 30년 비전을 펼치고 있다. 

300년, 30년까지는 아니더라고 3년 앞은 내다보고 살아야 하며, 3년뒤의

계획이 당신의 내일을 바꿀 것이다. _P.139

4장 CEO가 되는 직장인의 비밀

'시간 관리하지 말고 '에너지'를 관리하라.'_P.144

'자신의 감정 상태를 분석하고 감정의 품질을 개선하여 긍정적인 에너지를 관리하는 것' _P.149

'계속 화를 내는 것은, 누군가에게 던지려고 뜨거운 석탄을 손에 쥐

는 것과 같다. 결국, 그것에 대는 사사람은 바로 자신이다.' _부처_P.152

회의 중에 화를 피하기 위해서는 회의 전 미팅내용에 대해 충분히 준비하

고 숙지하며, 회의 중에는  상대의 말을 경청하려고 노력하고 답변은 최대

한 논리적으로 해야 하며 화가 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화가 늘 있었던

것처럼 침착하게 대응하면 화가 어느 순간 사라진다고 합니다.

'Risk comes from not knowing what you're doing.'

위기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데서 온다. _워런버핏_P.169

5장 성공하는 직장인의 대화법

대화는 협상처럼, 협상은 대화 하듯 ~!!! 

성공적인 대화와 협상을 위해서는 첫째, 목적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설

정하고, 둘째, 상황에 따라 아젠다 및 참석자를 조절, 셋째, 관련 정보 및

숨은 의도를 파악하고 대응할 논리를 준비, 넷재,

대화는 시작보다 끝이 중요하므로, 최적의 제안으로 결론을 낸다.

사장님과의 30분 대화법에서는 촌철살인 한 문장 소개를 평소에 준비해

해 두었다가 나를 한 문장으로 농도 있게 소개하고, 감사와 칭찬의 말과
더불어, 평소에 몇 가지 하고 싶었던 질문들을 준비, 질문꾸러미에서 꺼내 쓸 수 있도록 합니다.

즐거운 출근길, 가벼운 퇴근길을 위한 상사와의 대화법 중 상사와 대화를

할때는 일단 요약부터 먼저 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하며, 모든 말과 글은 단순하고 명료하게 이야기 하라고 조언해 줍니다 ~!!! 

**고객과의 협상법

'거래는 해당 당사자들에게 남는 것이 없다면 일어나지 않는다.'_벤자민 프랭클린_P.208

고객의 유형에 따라 다른 전략을 쓰며, 상생하는 방향으로 항상 생각하고,

협상의 마무리를 주도하여야 하며, 판을 만들어 놓고 고객이 결론을 내도록 부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고객의 약점이나 단점을 잘 포장하고, 장점을 부각한 다음 '당신이 결정만 하면 됩니다.'라고 치켜세우는 것입니다.

합격하는 면접비밀에서는  면접은'나'라는 상품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당신의 회사가 나라는 사람을 차지 했을 때 가져가는 이익'을 보여주면

 성공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6장 독서로 꿈꾸는 CEO

'골프 못 치는데 만 가지 이유가 있다면, 독서 못하는 데는 십만 가지 이유가 있다.'_P.230

독서를 하며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뇌를 쓰게 된다는 것~!! 우리는 주어지

는 것이 너무 많아서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잊어버리고 사는데, 독서를 하

면 자신만의 생각을 넣어서 다른 관접에서 바라볼 수 있는 것입니다.

골프를 좋아한다는 저자 이승준~!!!  골프와 독서는 많이 닮았지만, 둘 중

 하나늘 선택하라면 독서를 택한다고 하며, 가정에서도 공부해라! 말보다

는 그냥 부모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 주며, 부모가 먼저 책 읽는 것을 보

여주는 것이 제일 효과가 좋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러한 가정교육 때문에 전세계 인구의 0.2%밖에 안 되는 유대인이 포춘

 500대 기업 CEO 중 10%나 차지하는 이유이며, 한국의 직장인이 독서를

통한 대화와 토론을 많이 한다면, 유대인 못지 않은 잠재력을 발휘할 것입

니다.

SNS에서 빌게이츠를 팔로우 하고 있는 저자 이승준은 

'www.gtesnotes.com', 빌게이츠의 서재에 들어가면 빌게이츠의 책들

을 볼 수 있고, GE의 전 회장인 잭웰치의 <위대한 승리>, 원제

<WINNING>은 직장생활에 좋은 지침서가 되었다고 합니다.

무언가를 때려 치우기 전에 최선을 다했는지, 다른 현명한 방법은 없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며, 때려 치우려면 한 번이라도 제대로 성고아고 멋있게 때려 치우자.

우는 인생이라는 직장에 다니고 있다~!!!

"당신의 퇴근길은 즐거우신가요?"

의 물음으로 끝나는 이 책은 직장생활에서 출근길과 퇴근길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고 있어, 이 책 내용에 있는 대로 행동하고

실천하기만 한다면,  우리는 분명 직장생활에서 성공하고, 나아가서 인생이라는 직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이었던거 같습니다.

사원 제로, 혼자 시작하겠습니다(21세기북스)

사원 제로, 혼자 시작하겠습니다 - 좋아하는 일을 하며 이익을 남기고 여유롭게 사는 1인 비즈니스 성공법
야마모토 노리아키 지음, 구수영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1월

아마모토 노리아키의 사원제로, 혼자시작하겠습니다~!!!!!!!

입니다~!!!!!!! 

직장생활을 탈출하여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보는 1인 기업 ~!!! 

내가 좋아하는 일을 평생하면서 돈을 벌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저 또한 인생 2막을 준비하며, 노후 준비를 위해 죽을때까지 내가 업으로 가져갈  1인기업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라, 요즘 1인기업에 대한 책을 열심히 읽고 있는 중입니다.  

내 나이  20대라면 겁없이 무엇이든 시작해 보겠지만,  나이가 나이인 만큼 절벽 위에서 이젠 더 이상 뒤로 물러 날 수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인생의 경험치를 가지고 준비에 준비를 더한 후 1인 비즈니스를 해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1인기업을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가이드 라인이  잘 제시되어 있어, 1인 비즈니스를 성공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지은이 야마모토 노리아키, 1994년 와세다대학교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하고, 10년간 회사를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세무사 사무소를 연후, 더불어 사업관련 책을 출판, 본업이 정상궤도에 오른 후에는 더 많은 책을 저술, 2010년 부터는 세무업을 하며 얻은 지식을 살려 유료세미나 시작, 같은 시기에 친구에 함께 경주에 출전하는 말을 관리하는 사업을 시작했으며, 앞으로는 소설을 쓸 생각이고, 장래에는 카페나 음식점을 경영할 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One Person Business 

좋아하는 일을 하며 이익을 남기고 여유롭게 사는 1인 비즈니스 성공법

사원제로, 혼자 시작하겠습니다 ~!!!

저자 야마모토 노리아키는 직접 1인 기업을 10년 이상 경영하면서, '1인 기업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법'을 발견했다고 하며,  마음을 굳게 먹고 혼자 경영하기로 결정했다면 올바른 방법으로 지속적으로하는 것 뿐이며, 1인 기업을 경영한다는 선택지가 있음을 깨닫고 실천하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1장 

혼자서 회사를 경영한다

부자는 가진돈을 투자하여,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지만, 가난한 사람은 그런 부자에게 착취 당할 뿐이며, 젊어서 회사에 충성만 하면 죽을때까지 먹여 살려 주던 시대는 완전히 떠났다.

앞으로는 '저출산 고령화, 인구감소'로  소비가 줄고, 경제규모가 줄어들어 1인 비즈니스와 같은 '작은회사의 시대'가 될 것이므로, 완만하게 쇠퇴하는 현재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이런환경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며, '돈이나 명예와 상관 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하면서 가급적 오랫동안 살아가는 삶'을  사는 것이다

1인경영은 1인 혹은 극소수 인원이 일하여 돈을 버는 방식으로, 기본적으로는 사원제로, 즉 사원 없는  회사를 지향하며, 벌어들이는 돈은 많든 적든 상관없다.

혼자서 회사를 경영하면 경비를 비롯한 지출을 매우 낮은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어 많은 매출을 올릴 필요가 없다. 필요한 매출액이 낮아지면 경영이 쉬워지고 경영자가 스트레스에 해방되며, 또한 개성적인 사업을 벌임으로써 사회공헌도 할 수 있다.

2장 

회사를 크게 키우지 않는다

회사를 크게 키우지 않아야 좋은 이유

첫째, 경제 규모가 축소될것으로 예상되므로 '매출을 점차 늘리다 보면 결국 너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 

둘째, '회사를 크게 키우다 보면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드러나가 때문'

셋째, '회사 규모를 키우고 난 후에는 이를 줄이기가 쉽지 않고, 계속 유지하기가 더욱 어렵기 때문'

한때는 '사람을 관리하는 것이 경영의 본질'이라고는 했지만, 앞으로는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사업하는 시기가 올것이며, 성장기는 끝났기 때문에 우리는 회사를 크게 키우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며, 다가오는 시대에 맞는 경영방식은 1인 경영이다.

1인 경영의 장점 중 가장 큰 것은 '상황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방향 전환이 용이하다'는 점, 일단 궤도에 오른 일은 다른 사람(외주)에게 맡기고 새운운 일에 도전하는 방식도 선택할 수 있다.

우선은 종잣돈을 만들어 사업에 투자하고, 그리고 어떻게든 이익을 내서 투자금을 회수하며, 자본금이 아주 적거나 사업규모가 작아도 상관없으니, 투자금의 액수를 생각하지 말고 '투자한다'는 사고방식이 중요하며,  개개인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노동 시간을 줄이고, 무슨 일이든 간에 목표를 내걸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계획을 세운 후, 매일매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1인 경영에서는 방향전환이 쉽고, 1인경영을 하는 사장은 '변화하는 일'이다.

고도성장기 처럼 다른 사람과 동일하게 생활하며 돈을 버는 시대는 완전히 막을 내렸으므로, 사람을 고용해서 착취하지 말며, 다른 사람에게 고용되어 착취 당하지도 말아야 한다. 

세상에는 자본가와 노동자라는 두 종류의 인간이 있으며, 자본가가 노동자를 착취함으로써 자본주의 체제는 원활히 돌아간다 _마르크스 <자본론> _P.62

착취하고 싶다면 자신을 착취하라. 1인경영을 하라. '고용되지 않는, 고용하지 않는 삶'을 목표로 하자 

_P.64

저자는 1인경영에 있어 가장 적합한 것은 '적합한 사업의 선택'이라고 이야기를 하며, '팔려고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레 찾아오게' 사업가 자신이 유명해지는 방법을 사용하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나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SNS에서 유명해지게 되면, 수십만명이나 되는 사람이 사이트를 보러오며, 그렇게 되면 뭐든 팔 수 있게 되니, 혼자 사업을 한다면 SNS를 활용하라는 말도 빼놓지 않으면서, '총이익이 많고 효율이 높은 사업'을 잘 생각해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것을 다시한번 강조 ~!!! 

더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마케팅'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는데, 당장 매출을 늘리려고 생각하지 말고 천천히 자신의 미디어를 만들어가라~!!!

3장 

1인 비즈니스 자금 관리범

회사가 커지면 자금융통에 골머리를 썩이게 되므로, 자금 융통에 대한 고민을 없애기 위해서는 역시 최대한 단순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경영을 복잡하게 만들지 말고 단순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계속 강조합니다.

매월, 매년 반드시 지불해야하는 고정비를 늘리지 말며, 억지로 조금씩이라도 비용절감을 실천~!!! 

세금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둘 필요는 없지만, 부가가치와 같은  기본적인 세율을 처음부터 머릿속에 넣어둔 채로 계획을 세우라고 하며 예시를 들어주고 있는데 세율계산도 나오는데 읽으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이익이 나면 어느 곳에 투자할까?

1인기업에서는 '경영자'뿐만 아니라, '투자자'의 관점을 함께 가지는게 중요~!!!

매출이 얼마 경비가 얼마라고 생각하는 것은 '경영자'의 사고방식이며, 이는 덧셈, 뺄셈의 세계라면, 이에 더하여 투자자로서 자신이 투자한한 금액의 몇 퍼샌트를 회수하는가를 생각, 곱셈, 나눗셈에도 눈을 돌려 모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4장 

1인 비즈니스 시간 활용법 

1인 경영자의 '시간' 

시간이 돈보다 훨씬 중요하다 ~!!! 

시대는 점차 변화며, 앞으로는 점점더 '노동'의 가치가 낮아질 것이므로, '1인시장'은 어떻게 하면 노동시간을 최소화할지를 생각햐며, 1인기업의 사장은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최대한 노동하지 말라고 합니다.

 노동시간을 줄여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결국 시간당 소득(이익)을 높여야 하는데, 예를 들어 노동시간을 줄여나간 결과, 컨설팅 업무로 한식시간 일해서 100만원, 두시간에 200만원, 세시간에 300만원을 벌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파킨슨의 제2법칙' 일의 양은 주어진 시간을 다 쓸 때까지 늘어나는 법이다 _P154

그렇다면 1인 기업사장의 노동시간을 늘리지 않게 위해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시간을 제한하는 것'이며, 업무별로 소요시간을 재서 작엽 예정표를 만들고, 시간당 매출, 이익을 극한까지 늘림으로써 더욱 많은 시간이 생겨나고 새로운 일도 할 수 있게 하며, 일을 할때는 '시간'을 중심으로 생각 ~!!! 

일은 자신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대에 하며, 미래에 대해 돈을 투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시간 또한 따로 떼어 만들어 두어 사장 본인이 좋아하는 일이나 잘하는 일, 몰입해서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1인 기업에서 살아남는 길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본래 일이란 즐기면서 몰두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아무 흥미도 없이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일은 최대 빨리 처리함으로써 소요시간을 줄이자. _P171

어떤 업무든 전력을 기울이는 사람이 있는데, 물론 훌륭한 자세이긴 하지만, 업무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중요성의 원칙'을 머릿속에 넣어두고 핵심만을 붙들고 집중해서 일하자 _.175

무용지용. 쓸모없는 시간을 확보하자. 평소 '무용지용'을 염두해 두고 업무와 관계없는 행동을 하는 시간을 마련해 보자. _P.179

5장 

1인 비즈니스를 위한 가이드 _정리편 

1인기업은 매출을 늘리는게 아니라 매출을 유지하는 것이 기본자세이며, 차입을 되도록 하지 않는것, 조금 벌었다고 해서 생활수준을 높이지 말고, 일단 계획을 제대로 세우고, 자신의 페이스를 지켜나가는 것이 핵심~!!!

'규모확대의 함정'에 빠지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1인 경영을 할때 중요한 것은 순자산을 플러스로 유지하고 신용, 지식, 지혜, 친구 같은 무형자산을 무한대에 가깝게 만들어 나가는 일입니다.

무형자산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 이며, 1인 경영의 경우 대신해 줄 사람이 없으므로,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므로, 건강에 유념하고 운동과 습식, 스트레스에 관리에 신경을 쓰라고 합니다. 

저자가 본업을 하면서 다른 일을 하듯이, 또한,  앞으로 유동성이 계속 커질 것이므로, 1인 경영의 경우는 우선 한가지 사업을 핵으로 삼아 얼마간 비슷한 것을 하나씩  시작하며, 새로운 일에 끊임없이 도전하라 고 조언해 주고 있습니다.

지금 하는 일을 핵심으로 삼아 조금씩 변해가야 한다, 항상 새로운 것을 생각하며 자기 자신을 바꿔야 나가자.__205 

사람들은 세세한 것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는데 이때, '어떻게 되든 좋다' 라거나 '뭐, 안되더라도 어쩔 수 없지'라고 생각하면 상당히 편해지니, 1인 경영이나 삶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고민거리가 있을 때는 '어떻게 되든 좋다'라고 한번 생각해보자~!!! 

누구나 한번 꿈꾸는 직장생활 독립 ~!!!

작게 시작해 작게 굴림 평생 돈 버는 '나만의 회사 '

사원제로, 혼자시작하겠습니다 ~!!!

이미 1인기업을 운영하고 있거나, 1인기업을 꿈꾸는 분들은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