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 혜민 스님과 함께 지혜와 평온으로 가는 길
혜민 지음 / 수오서재 / 2018년 12월

우리 사회는 왜 철학적 사고도 없이 생각의 깊이가 깃털처럼 가벼워졌는지? 독자층이 누구이든 간에 사고의 깊이를 느끼게 해 주었으면 좋으련만 소위 베스트셀러라는 것이 상업주의의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데 어처구니 없게도 대중은 열광하는 경우가 있다. 스님이라면 성불의 길에 더 매진하고 이런 수준 이하의 깃털같은 책은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100자평] 민주주의는 회사 문 앞에서 멈춘다

민주주의는 회사 문 앞에서 멈춘다
우석훈 지음 / 한겨레출판 / 2018년 12월

제목부터 선동의 냄새가 납니다. 물론 독자들이 판단할 문제지만 세상만사 보는 눈에 따라 달라 보입니다 삐딱하게 보면 한없이 삐딱한 세상입니다 그러나 진정 행복은 긍정적인 사고에 희망을 이야기 하는데 있지 않나요?

[100자평] 박정희, 그리고 사람

박정희, 그리고 사람 - 대한민국을 사랑한 대통령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지음 / 미래사 / 2018년 12월

지금 우리는 난세의 시대에 살고 있다

자신의 영달에만 관심이 있고 세치혀로 국민을 속이는 패거
리들이 난문하는 이때 진정 국가와 민족이라는 대 명제에 절로 고개 숙여지는 인물이 진정 박정희 대통령이 아니더냐?

역사를 통해 미래를 배우는 책으로 젊은이들에게 꼭 읽어 보라고 하고 싶다

[100자평] 손석희의 저주

손석희의 저주 - 태블릿 PC 조작보도에 무너져버린 대한민국
변희재.미디어워치 지음 / 미디어실크 / 2017년 11월

JTBC와 손석희가 테블릿 PC를 조작하여 보도했다면 이건 언론의 국정농단이고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를 알고도 방조한 비겁한 정치 권력과 대통령 문재인도 자유롭지 못하다 진실이 꼭 밝혀지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오늘 주문하였다

[100자평] 풀꽃도 꽃이다 1

풀꽃도 꽃이다 1
조정래 지음 / 해냄 / 2016년 7월

읽어보지 않았지만 ˝정글만리˝의 실망감이 그대로 남아 있어 이 책은 읽지 않으려 합니다.. 조정래씨는 너무 정치적이고 언플이 심하고 개인적으로 이제 그만 절필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