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 혜민 스님과 함께 지혜와 평온으로 가는 길
혜민 지음 / 수오서재 / 2018년 12월
평점 :
품절


우리 사회는 왜 철학적 사고도 없이 생각의 깊이가 깃털처럼 가벼워졌는지? 독자층이 누구이든 간에 사고의 깊이를 느끼게 해 주었으면 좋으련만 소위 베스트셀러라는 것이 상업주의의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데 어처구니 없게도 대중은 열광하는 경우가 있다. 스님이라면 성불의 길에 더 매진하고 이런 수준 이하의 깃털같은 책은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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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2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책에 별점 1점을 준 그대는 예지력이 뛰어난건가요? 아무튼 대단하시네요. 미리 혜민의 속성을 간파하신분들은.. 신기할따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