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좋은 사람 도감>을 아이들과 함께 읽고우리 반 좋은 사람을 찾아보는 활동을 했었는데요.그 책은 아무래도 성인을 대상으로 하다보니 학교 생활 이야기는 담기지 않아 아쉬운 점이 있었거든요.아이들 대상으로한 <좋은 사람 도감>이 있었으면 생각했는데딱 맞는 책이 나왔습니다.<좋은 친구 도감>교실 속 찾아볼 수 있는 좋은 친구들이 나와 있어요.재미있는 만화 형식에 아이들이 좋은 행동을 배울 수 있게끔 핵심 포인트까지 짚어준답니다.화장실에서 나는 소리를 모른 척 해 주는 친구,친구가 간식 사줄 때 비싼 거 고르지 않는 친구,친구 집에서 간식 먹을 때 “감사합니다”하고 말하는 친구운동회에서 넘어진 친구를 응원해 주는 친구어찌보면 사소하지만어찌보면 친구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참 좋은 친구들 아닌가요?이 책으로 우리 반의 좋은 친구들을 잔뜩 찾아보며서로 칭찬해 주고, 또 각자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한 다짐을 해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좋은친구도감 #어크로스주니어 #다영글 #김혜원그림 #친구관계 #좋은사람도감
여름이 되면 잠자리를 잡으러 동네를 뛰어다니던 기억.있지 않으신가요?잠자리 잡아서 넣어두던 통도 떠오르는데요.올 여름 잠자리와 함께 놀 아이들을 위해 이 책을 추천합니다.<잠자리가 말해요>잠자리를 잡으러만 다녔지,잠자리가 어떤 말을 하고 싶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 해보았는데요.책 속의 잠자리는 어떤 말을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그리고 여러 잠자리들이 아주 멋진 모양을 만들어말을 합니다.올 여름 이 책과 함께잠자리의 말을 들어보는 것 어떤가요?#소리샘그림책방 #잠자리가말해요 #푸푸라기 #푸푸라기그림책 #라임 #유아그림책 #잠자리 #여름곤충 #유아그림책추천
교사로서 많은 아이들을 만나며 느낀 것 중에 하나가책 싫어하는 아이는 있어도만화를 싫어하는 아이는 없다는 것입니다.어느 도서관이든 항상 만화책이 인기도서인데요.그런 아이들이 재밌게 동화를 접할 수 있는 웹툰 동화를 소개합니다.<책이 사라진 날>웹툰 동화라니 듣기만 해도 재밌어 보이지 않나요?무려 고정욱 작가님의 글을 <좀비딸>의 이윤창 작가님이 웹툰으로 그려주신 거예요.어른인 저도 웹툰으로 읽으니 더 쉽게 읽히고 그림 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책의 작가님들 역시 아이들이 책의 힘, 책이 주는 재미를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며 이 책을 집필하셨다고 하는데요.책의 내용에도 그 마음이 잘 담겨있었어요.갑자기 외계인들의 침략으로 인류는 항복을 했는데요.그 외계인들이 지구인들에게 요구한 것은바로 책을 절대 보지 않는 것!더 이상 배울 수 없다는 것이었어요.모든 책을 빼앗긴 채로 놀기만 하라는데기쁘지 않은 아이들이 있습니다.책 한 권이 간절해지기까지 해요.아이들은 결국 책을 읽기 위해 길을 떠나는데요.아이들은 책이 주는 힘을 경험할 수 있을까요?외계인은 대체 왜 책을 못보게 하는 걸까요?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웹툰 동화!앞으로의 시리즈들도 너무 기대됩니다!#소리샘동화책방 #웹툰동화 #책이사라진날 #고정욱글 #이윤창그림 #더블북 #책 #독서 #저학년동화추천 #저학년추천동화 #중학년동화추천 #중학년추천동화
여러분은 어떤 불만이 있나요?나보다 잘난 친구에게동생만 예뻐하는 엄마에게 불만이 있지 않나요?나의 불만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내 진짜 마음을 알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동화를 소개합니다.<저주를 파는 초콜릿 가게>이 책에 나오는 아이들은 각각 불만이 있어요.나보다 예뻐서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은 친구에게,나보다 수영 실력이 좋은 친구에게,동생만 예뻐하는 엄마에게.이 불만 가득한 친구들에게 어느 날 초콜릿 가게가 나타납니다.그리고 이 초콜릿을 먹은 뒤나보다 예쁜 친구, 수영 실력이 좋은 친구, 엄마에게 저주가 걸리고 맙니다. 불만은 없어졌지만 어쩐지 아이들의 마음은 더욱 불편해집니다.아이들이 블만 속에서 정말 원하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정말 문제가 남에게 있었던 걸까요?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저주를 통해어딘가 통쾌한 마음을 느끼는 친구들도 있을 거예요.이 책을 읽으며 아이들이 자신의 불만을 솔직하게 마주하고해소하는 방법도 자신 안에서 건강하게 찾아보기를 바랍니다.#소리샘동화책방 #저주를파는초콜릿가게 #주미글 #무디그림 #중학년동화추천 #중학년추천동화 #불만 #불만해소 #데이스타
“바람아, 오늘은 어떻게 불 거야?”라는멋진 질문에 답하는 그림책이 여기 있습니다.<바람 관찰자>바람은 비구름을 살짝 밀어 토독토독 봄비를 내려주기도 하고,밤에는 아이들이 잘 잘 수 있게 달강달강 불고,여름에는 아이들 연이 날아갈 수 있게 휘이잉-불기도 해요.바람이 부는 여러 모습을 보여주는 이 책을 읽고 있자면나도 모르게 바람이 느껴지는 내 살갗에 집중하게 됩니다.우리의 곁에 있지만잘 모르고 지나치기 바쁜 바람.바쁘게 지내는 일상 속 잠깐 멈추어서이 책과 함께 바람을 느껴보세요.#소리샘그림책방 #바람관찰자 #나무의말 #바람 #자연 #자연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