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살의 시간 관리 - 시간 관리 랄랄라 학교생활 2
이서윤 지음, 장선환 그림 / 풀빛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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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 잔 아침에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옷도 마음에 들지 않아 하루종일 기분 나쁘고 신경 쓰였던 날! 있지 않나요?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날 게임을 멈추지 못해
다음 날 늦잠을 자고,
아침부터 부모님 잔소리로 시작해
학교에서의 하루를 망쳐버리기도 하는데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주세요!
<여덟 살의 시간 관리>

이 책은 시간 관리를 못해 엉망진창이 된 아이를 통해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또한 시계 읽는 것은 물론 달력 읽는 법까지 알려주죠.
학교에서는 수업 시간과 쉬는 시간을 구분하는 것이 참 중요하기 때문에
이렇게 먼저 시계를 보며 구분하는 연습을 해보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이외에도 시간을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줄 수 있는 책이라
아이들과 직접 같이 기록하며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입학을 앞둔 여덟 살 아이들에게도,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느꼈으면 하는 아이들에게도
강력추천이에요!

#소리샘독서 #여덟살의시간관리 #이서윤선생님 #이서윤글 #장선환그림 #풀빛 #풀빛출판사 #저학년추천도서 #저학년필독서 #예비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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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수업 대백과 261 - 한 권으로 끝내는 그림책 학급 운영과 생활지도의 모든 것
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 지음 / 카시오페아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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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수업! 남들 하는 거 보니 좋아 보이던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셨다고요?
어떤 책이 좋을지 고민되신다고요!?

이 책으로 그림책 수업 고민 싹 해결해 드립니다!

<그림책 수업 대백과 261>
그림책에 살고 그림책에 죽는 그림책 찐덕후!
좋아서하는 그림책 연구회 선생님들이 모여서
각 잡고 쓴 그림책 수업서입니다!
일 년 내내 이 책 하나면 그림책 수업 만능이 되실 수 있게
그림책부터 수업 활동, 그림책 추천까지 알차게 넣어두었어요!
교실 활동만 261가지, 책 추천은 252가지나 된답니다~

3월부터 2월까지,
자기소개부터 가정의달, 이웃, 환경, 학교폭력, 세계시민교육까지
꾹꾹 눌러 담은 이야기! 책 한 권으로 가져가세요~

선생님이 아니더라도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는 모든 분들게
강력추천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초판까지는 열두달 수업 다이어리까지 함께 나가니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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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인간 소원함께그림책 6
박종진 지음, 양양 그림 / 소원나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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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세찬 궂은 날씨에 일부러 찾아온 바닷가.
사람이 없어야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상어의 지느러미를 지닌 인간입니다.

<상어 인간>
바닷속 헤엄치는 상어들의 모습은 제각각입니다.
몸이 크기도 작기도 하고, 입이 뭉툭하기도 뾰족하기도 하죠.
상어들은 이에 전혀 신경 쓰지 않는데요.
그사이 같이 헤엄치는 상어 인간은 무척이나 자유로워 보입니다.

지느러미를 가진 생김새 때문에 늘 소외된 상어 인간은
바다에서만큼은 참 자유로워 보이는데요.
그런데 바다에서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인간들이 상어들을 괴롭히는 거죠.
상어의 지느러미를 가지려고요.

작가님은 그림책을 구상하며
‘샥스핀’ 요리를 위해 지느러미가 잘린 채 몸통만 바다에 버려지는 상어들의 기사를 보았다고 합니다.

지느러미가 잘린 채 몸통만 버려지는 상어와
남들과 달리 지느러미를 가져 바다로 도망치는 인간

그림책을 읽으며 아픔에 함께 공감하는 시간 가져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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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우리에게 일어난 일
에밀리 보레 지음, 뱅상 그림, 윤경희 옮김 / 문학동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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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에게 반려묘의 죽음을 설명해야 한다면 어떻게 이야기하시겠어요?
어떻게 해야 아이가 죽음을 잘 받아들일 수 있을지 난감하기만 한데요.
이 책의 작가님은 네 살 아들에게 반려묘의 죽음을 제대로 설명할 수 없었던
자신의 경험에서 이 그림책을 쓰셨다고 합니다.

<오늘 아침 우리에게 일어난 일>
어느 날 아침, 엄마가 조금 이상해 보입니다.
아무래도 펑펑 운 것 같았죠.
엄마는 아이를 끌어안으며 반려묘인 듀크가 하늘로 떠났다고 말합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사다리를 타고 떠났다고요.
아이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아 왜 그랬냐고 물어봅니다.
당황한 듯 보이는 엄마는 황급히 말을 바꾸어 듀크가 땅으로 들어갔다고 이야기하는데요.
과연 엄마는 아이에게 듀크의 죽음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을지 책에서 확인해 주세요!

저를 포함해 많은 어른들은 아이를 지나치게 배려하고는 합니다.
그림책 속 엄마도 아이를 지나치게 배려하고 생각해
듀크의 죽음을 다양한 이야기로 포장하죠.
하지만 아이들 역히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충분히 슬퍼하며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답니다.
저도 그림책을 통해 다시 한번 배웠어요.
아이와 함께 ‘죽음’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같이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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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은 우릴 보고 웃지 우리학교 상상 도서관
제성은 지음, 메 그림 / 우리학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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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모티콘을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사랑해”처럼 말하기 부끄럽거나 민망한 말들을 이모티콘으로 대신하지는 않나요?
여기 이모티콘에 푹 빠진 아이가 있습니다.

<이모티콘은 우릴 보고 웃지>
모야는 늘 새학년의 첫 날이 두렵습니다.
이번은 특히 더 두려운데요. 그건 바로 첫날을 전학온 새 학교에서 맞기 때문이에요.
모야는 아이들에게 티 나지 않게 스며들고 싶어요. 왜냐면 튀는 게 싫거든요.
그런데 첫날부터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짝꿍이 바로 투머치 관종 친구이기 때문이에요!
모야는 모든 반응이 투머치한 친구가 너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데요,
그때 모야의 머릿속에 번뜩 ‘살아 있는 이모티콘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모야는 사실 이모티콘 마켓에 승인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 이모티콘 작가거든요.
모야는 그날부터 짝꿍을 관찰해 이모티콘으로 그리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어려워 이모티콘을 좋아하는 모야는
늘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친구에게 점점 마음이 가는데요.
과연 모야는 이모티콘을 완성할 수 있을까요?

저 역시 온라인에서 이모티콘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이 책을 읽으며 처음으로 나는 왜 이모티콘을 좋아하는지 생각해 보았어요!

그러면서 표현하기 힘든 내 마음을 딱 맞는 이모티콘으로 나타내보고 싶기도 했어요.
아이들과도 이 책을 읽으며 감정을 들여다보고 싶어요.
방학에 아이들이랑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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