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그리는 사람 내일의 나무 그림책 10
산드라 시에멘스 지음, 아만다 미항고스 그림, 문주선 옮김 / 나무의말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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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면서 매번 중요함을 느끼는 일이 있으니
그건 바로 기록이에요.
아마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은데요.
여기 아주 아름다운 기록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야기를 그리는 사람>
이 책은 멕시카 문명의 틀라쿠일로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틀라쿠일로는 그림과 상징을 통해 역사, 신화, 지식을 기록하는 사람이라고 해요.

그림책 속 아이는 아버지의 일인 틀라쿠일로를
물려받기 위해 조금씩 배워나가죠.

귀를 한껏 열어 새로운 이야기를 찾고
마음속 깊은 곳까지 그 이야기를 가져 가요.

그렇게 마음에서 진심으로 길어 올린 이야기를
직접 정성스럽게 만든 종이에
할아버지께서 물려주신 물감을 사용해 그립니다.

훌륭한 틀라쿠일로가 되기 위한 이 과정은
제게 큰 울림을 주었어요.
이야기 하나, 종이 하나, 물감 하나까지
이들은 매 순간 진심을 담았기 때문이에요.

새 마음을 품는 1월,
이들에게서 매 순간 진심을 담는 마음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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