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당당하게 하고 싶은 말을 내뱉을 용기가 필요한 아이들! 이 책을 주목해 주세요!!<위풍당당 마요, 울리불리를 잡아라!>친구가 이름을 가지고 놀릴 때도소중한 당근 인형을 뺏을 때도마요는 용기를 내어 그러지 말라고 말할 때면얼굴이 붉어집니다. 그래서 홍당 마요라는 별명까지 얻고 말았죠.그렇게 더욱 용기를 잃어갈 때마요에게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바로 아끼던 당근 인형이 당근 나라의 왕자라며 나타난 것인데요.마요의 사랑으로 저주가 풀렸다는 당근 왕자는 마요를 자신의 나라로 데려갑니다.그리고 마요와 당근 왕자는 저주가 걸린 당근 나라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요.당근 나라에서 돌아온 마요는 이제 더 이상 얼굴이 빨개지는 것에 연연하지 않습니다.얼굴이 빨개지면 어때요,마요는 당근 나라의 영웅인 것을요!용기 내는 것이 두려운 친구라면마요가 어떻게 당근 나라의 영웅이 되었는지 잘 살펴보세요.그럼 알 수 있을 거예요.나도 ( ) 나라에서 충분히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걸요.마요처럼 영웅이 되는 상상을 해본 후 같이 용기를 내보는 건 어떨까요?#소리샘동화책방 #위풍당당마요울리불리를잡아라 #용기 #저학년동화추천 #저학년추천동화 #임화선글 #이예숙그림 #웅진주니어 #동화 #동화추천 #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