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큰 사랑을 받은 오싹오싹 시리즈를 기억하시는지요~오싹오싹 시리즈의 동화가 나왔습니다.바로 <공포의 편도선>!제목부터 신기한 이 동화 오싹오싹을 보며 큰 아이들이 보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저도 너무 재밌어서 한 장 한 장 아주 흥미롭게 넘기며 읽었어요!!10월의 어느 날, 찰리에게 어떤 신호가 나타납니다.바로 목구멍이 따끔따끔한 것이에요.기침 소리가 예사롭지 않아 병원에 가니의사 선생님이 아주 무서운 이야기를 합니다.바로 편도를 제거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찰리는 겁에 질렸지만금방 최고로 멋진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바로 자신의 잘린 편도를 학교에 가져가‘보여 주고 말하기’ 시간에 친구들에게 보여 주며 발표를 하는 것이죠.(어찌 이런 생각을!?!?)찰리는 자신의 편도를 가져가면무조건 100점! 가장 멋진 발표를 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하는데요.그래서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며 하루하루를 기다렸습니다.그렇게 수술 당일이 되었을 때!!!!!아주 오싹오싹한 일이 벌어졌는데요. 찰리에게 어떤 오싹오싹한 일이 벌어졌는지 책에서 만나보세요.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반가운 오싹오싹 시리즈!동화책으로 글밥이 길어지니재미도 더욱 커진 것 같아요.목구멍 속 빨간 편도에 대한 이야기라니무서움도 더 커진 것 같고요!아이들이 얼마나 재미있게 읽을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소리샘동화책방 #오싹오싹편도선 #토토북 #오싹오싹시리즈 #오싹오싹 #저학년동화추천 #저학년추천동화 #공포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