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둥근 달을 볼 때면 아이들과 꼭 읽었던 <달터뷰>달의 친구인 별과의 인터뷰도 나왔습니다.<별터뷰>여러분은 언제 마지막으로 별을 보려고 고개를 들었나요?떠올려보니 서울을 벗어나 공기가 좋은 곳으로 갔을 때 별을 찾으려는 생각을 해보았는데요.별과의 인터뷰를 보니별은 우리 때문에 참 많은 일을 잃었더라고요.사람들에게 방향을 알려주는 일, 농사짓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 등이요.하지만 아직도 별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바로 그리운 사람을 떠올리는 일이에요.멀어서, 이곳에 없어서,혹은 마음이 멀어서,지금 당장 연락할 수 없는 이가 있다면별에게 대신 이야기해 보면 어떨까요?#소리샘그림책방 #별터뷰 #임윤 #임윤그림책 #풀빛 #그림책추천 #그림책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