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 맡은 학년은 바로 5학년!5학년을 맡을 때마다 역사를 가르칠 생각에 설레고는 합니다.가르치는 저도, 아이들도 역사가 참 재미있기 때문인데요.역사가 재밌다고 소문이 났는지2학기에 나올 역사 공부를 벌써부터 하는 아이들이 있더라고요.혹시 그런 아이가 있다면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을 만났습니다.<역사 쌤과 함께하는 한국사 도장 깨기 1. 서울(전근대)>도장 깨기 아시죠?이 책에서는 여러 곳을 돌며 도장 깨기를 하는데요.구석기, 신석기 시대를 엿볼 수 있는 암사동부터경복궁, 창경궁 등 조선의 다양한 궁궐까지.여러 공간을 통해 역사를 한번 훅 훑을 수 있습니다.특히 서울에 살고 있다면 매 주말마다 도장깨기를 할 수도 있을 테고요.이 책이 또 좋았던 이유는 학교에서 언제 배우는지와 다양한 함께 볼거리를 같이 알려주기 때문인데요.(종종 만화까지 나와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 딱!)2학기 역사 수업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2학기 역사 수업을 앞두고 종종 역사 선생님과 주말에 여기저기 답사 다니는 친구들이 있더라고요.이제는 이 책과 함께 가는 것 어떤가요?#역사쌤과함께하는한국사도장깨기 #서울역사 #라임 #라임출판사 #허두영글 #김학수그림 #역사도서 #초등학생추천도서 #초등학생도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