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첩 스파게티라니...토마토 스파게티도 아니고 크림 스파게티도 아니고케첩 스파게티인 이유는바로 어른의 도움 없이 아이들이 만들었기 때문인데요.엄마 없이 스파게티를 만들게 된 형제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케첩 스파게티>아빠는 출장을 가시고 엄마와 두 형제가 밥을 먹던 저녁갑자기 엄마가 배를 부여잡습니다.그리고 엄마가 입원하게 되었죠.엄마 대신 형제를 돌보아주러 오기로 한 이모가 못 오게 되었는데형제는 이모가 못 온 걸 비밀에 부칩니다?초등학생인 형과 유치원생 동생은둘만 집에서 생활을 이어가는데요.처음에는 늦게 일어나 학교에 지각하고 밥을 굶던 형제.이러다가 굶어 죽겠다 싶어하나 둘 요리에 도전하는데요.아이들은 바로 케첩 스파게티를 잘 완성할 수 있을까요?마치 이런 도전의 상황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성장해 나가는 아이들을 보면 정말 놀랍고 기특한데요.우리 일상에서도 이렇게 도전의 순간을 많이 제공하면 어떨까 싶어요.많이 쏟고 깨보아야 다음에 그러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도전에 겁나는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보시기를 추천합니다.#소리샘동화책방 케첩스파게티 #라이너하흐펠트글 #한수진그림 #서교책방 #저학년동화 #저학년추천동화 #생활동화 #형제 #성장 #저학년동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