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꽤 자주 이런 말을 합니다!“이걸 내가 만들었어야 하는데!!!!”더 이상 새로울 게 없을 것 같은 세상에서도끊임없이 우리의 지갑을 열게 하는 제품들이 나옵니다. (음식물 처리기, 로봇 청소기 등)오늘만 해도 저는 냉동실 전용 보관 용기(말랑말랑해서 쓰기 좋다는)를 샀으니까요.어쩜 이리 불편했던 점들을 착착 찾아 물건을 만드시는지 신기할 따름이에요!이렇게 예전부터 오늘날까지발명은 우리 곁에서 쭉 업그레이드 되어 온 것 같아요. 그중에서 아주 역대급 발명왕들을 소개합니다.<닥터 K 역대급 발명왕1>이 책에서는 여태까지 집안에서 어떤 발명이 있었는지를 재미있게 알려줍니다.저는 욕실 편이 가장 인상 깊었는데요.변기의 변천이 정말 기가 막혀요.볼일을 볼 때마다 위층에 올라가 변기 안에 물을 부어야 했던 시대부터비데가 되는 지금에 이르기까지.막대에 달린 스펀지로 엉덩이를 닦던 고대 로마시대부터두루마리 화장지의 발명까지.정말이지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아책을 다 읽고 나면 세상을 보는 눈이조금은 발명왕스럽게 바뀔 것 같아요.발명왕이 되고 싶은 친구들!여기 모이세요~!#소리샘추천도서 #닥터K역대급발명왕 #세상을바꾼무모한도전 #월북주니어 #과학도서 #중학년도서추천 #중학년추천도서 #고학년도서추천 #고학년추천도서 #과학도서 #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