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새로운 도전에 겁낼 때바로 이 책을 읽어주세요!<오 마이 베이비>수영을 배울만큼 자란 아기 펭귄!엄마 펭귄은 아기 펭귄을 데리고 넓은 바다로 향합니다.바다로 향하는 내내엄마 펭귄은 걱정으로 가득해요.그리고 모든 것이 위험해 보이는 엄마는 아기 펭귄과 바다로 이동하며 먹고 자는 모든 걸 하나하나 다 해줍니다.그렇게 넓은 바다로 간 펭귄들.바다 앞에 선 아기 펭귄은 너무 겁이나 날개가 움직이지 않는다고 하네요.과연 아기 펭귄은 수영 배우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살다 보면 부모님의 품을 떠나 ‘레벨업’하는 지점이 오는 것 같아요.유치원이나 학교 등 기관에 처음 간다든지,여행을 부모님 없이 간다든지,아기 펭귄처럼 새로운 운동을 배운다든지요.저는 부모님과 30년을 함께 살다 최근에 독립했는데요.서른이 넘었는데도 저희 부모님은 저를 ‘오! 마이 베이비’라고 생각하시더라고요.굶지 않고 청결하게(?) 사는 모습을 보며 놀라시는우리 부모님처럼 내 아이의 새로운 모습에 놀라는 부모님들이 많을 것 같아요.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면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며부모님도 아이도 함께 레벨업 해보세요!#소리샘그림책방 #오마이베이비 #노란돼지 #독립 #육아 #그림책 #그림책추천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