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알고 계실 <팥빙수의 전설> 바로 그 작품의 작가님인 이지은 작가님의 소설이 나왔어요.<울지 않는 달>작가님은 늘 예상치 못한 전개로우리를 놀라게 만드는데요.소설에서도 그렇더라고요.이야기의 시작은 사람들이 달을 보고 소원을 비는 것이었다고 해요.말도 못하고 늘 사람들의 기도를 들어줘야하는 달님.그 달님이 인간 세상에 내려와 늑대와 함께아이를 지켜나가는 이야기입니다.이 책에는 “너의 용기로”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요.책을 읽고 있다보면 자연스럽게용기 그리고 사랑에 대해생각해보게 되어요.팥빙수의 전설을 읽고 자란 아이들이읽어보면 너무 좋을 것 같네요!#울지않는달 #창비 #이지은 #청소년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