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교과서에서도 백과사전에서도
답을 찾을 수 없는 질문이 너무 많습니다.
너무 어려운 질문을 만났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모르는 게 없던 척척박사 후안에게 닥친 끝없는 시련과 고난에 대하여>
후안은 모르는 게 없습니다.
5살 때 백과사전을 꿀꺽 삼켰거든요.
어떤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었는데
갑자기 시련이 닥쳤으니 바로 엄마의 질문 때문이에요.
“후안,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질문에 후안은 말문이 막혔습니다.
그때부터가 시작이었어요.
세상의 여러 질문에 답을 할 수 없었어요.
그 답은 백과사전에 나와있지 않았거든요.
과연 후안은 이 시련을 어떻게 극복할까요?
우리는 살면서 끝없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그리고 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선택이 어려울 때
저는 대부분 일을 저지르는 쪽으로 선택하려고 해요!
아직은 하고 후회하는 것이 낫다는 편이거든요.
후안의 이야기를 보고 나니
매 순간 더 치열하게 고민해야지,
행동으로 보여줘야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은 어려운 선택의 기로에서 결정을 내리는
여러분만의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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