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는 아이들도 많고,반려동물을 원하는 아이들도 참 많죠! 그런에 말입니다,나와 반려동물과 입장이 바뀐다면 어떨까요?이 별에서는 나와 반려동물의 입장이 바뀐답니다!<고양이별 펠리>고양이별 펠리에서는 주인이 고양이입니다.인간은 반려동물이죠.이러한 별에 어쩌다 떨어진 아이들이 있으니바로 치우와 라율이입니다.이들은 둘 다 반려묘가 있는데요.SNS 좋아요에 눈이 멀어 억지로 사진을 찍고,다른 반려묘들과 비교를 하며 자신이 좋아요를 더 많이 받기 위해 고양이를 괴롭혔어요. 자신의 반려묘는 특별하다는 걸 어필하기 위해 고양이와 산책까지 강행했죠. 이러다 두 아이들은 고양이별 펠리에 떨어지는데요. 순식간에 입장이 바뀌어 반려동물이 된 이들!산책할 때마다 자신을 이유없이 싫어하고 괴롭히려는 고양이들을 만나기도 하고,맛 없는 시리얼을 먹으며 혼자 돌아다니지도 못해요.아이들은 고양이별 펠리에서 ‘사람답게’ 살고 싶다 말합니다.이 동화에서‘사람은 사람답게, 고양이는 고양이답게’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생각할 부분이 많은 지점이더라고요.반려동물을 생각했을 때 동물답게 살고 있는지 말이에요.항상 입장을 바꿔 생각하는 것이 어려운데요,이책을 읽으면 확실하게 바뀐 입장을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는 아이들이라면,반려동물과 함께 지내고 싶은 아이들이라면,꼭 읽어보기를 추천해요!! #소리샘동화책방 #고양이별펠리 #김수연글 #리페그림 #고학년동화 #중학년동화 #동화 #동화추천 #반려동물 #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