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가끔 눈에 보이지 않는 내 마음이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있나요?그럼 이 책을 한번 읽어보세요!<잠자는 비밀을 얘기해>이 책에 담겨진 다섯 편의 이야기에는 공통점이 있으니바로 여러 가지의 마음이 눈에 보이게 표현된다는 점입니다.첫 번째 이야기 <두두>에서는 한 아이가 쓰레기장에 버려진 강아지를 데리고 집에 갔더니 엄마 아빠는 강아지를 각각 다른 것으로 보아요.엄마는 중학교 때 쓰던 마이마이(카세트 플레이어), 아빠는 할머니가 떠주신 장갑으로 보죠. 아이에게는 강아지로 보이는데 말이에요.각각의 이야기에는 이처럼 상식적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져요.그리고 그 일들은 모두 우리의 ‘마음’과 관련되어 있습니다.이상한 일들에 감춰진 주인공들의 마음을 엿보는 과정에서 내 마음도 같이 살펴볼 수 있어요.내 외로움은, 내 고통은 무엇인지에 대해서요.저는 첫 번째 이야기 <두두>가 가장 좋았는데요. 저에게 강아지는 아빠가 아주 어렸을 때 만들어 주었던 노란색 의자로 보일 것 같아요.여러분에게 강아지는 무엇으로 보일 것 같나요?현실과 환상의 경계에 있는 이야기들로 내 마음을 같이 살펴보세요!#소리샘동화책방 #잠자는비밀을얘기해 #동화책 #동화책추천 #동화 #고학년추천동화 #고학년동화추천 #잠자 #히히 #어린이책 #어린이도서 #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