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 년째 열다섯 3 - 두 개의 구슬 텍스트T 10
김혜정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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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읽으려고 아껴둔 책
<오백 년째 열다섯3>
1,2권을 워낙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기대하며 3권을 읽었는데요.
전편들보다 더욱 흥미진진 재미있었어요!

재미있었던 이유는 먼저 ‘연애’입니다.
가을이와 신우의 풋풋한 연애를 엿볼 수 있어서
같이 설레고 재미있었는데
휴의 등장으로 삼각관계가 만들어졌어요!?!?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가을이와 두 남자의 미묘한 신경전을 보고 있자니 마치 드라마를 보고 있는 듯 했답니다.

연애 이야기 말고도 가을이에게 새로운 문제가 생겼어요.
휴는 이상한 꿈을 꾸었고 가을이도 점점 이상한 기운을 감지하죠.
가을이에게 접근하는 수상한 세력은 대체 누구일까요?
이전 편에서 령에게 최초의 구슬을 물려받은 가을이는 구슬의 비밀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요.
호랑이, 여우로부터 나온 호뢍족과 야호족, 그리고 웅녀.
최초의 구슬을 서로 뺏고 뺏기는 이들의 오래된, 그리고 앞으로의 이야기입니다.
K판타지의 매력 속으로 푹 빠져 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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