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오지랖 넓은 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우리 반 아이들은 오지랖이 넓은 걸 아주 아주 싫어해요~왜냐하면 우리 아이들의 오지랖은 보통,,“너 이거 틀린 거야!”“야 선생님이 이렇게 하랬잖아.”이런 식의 비난이 담긴 오지랖이 많거든요.혹시 여러분의 가정이나 교실에도 이런 오지랖이 많지 않나요?그렇다면 비난의 오지랖을 사랑의 오지랖으로 바꾸어 줄 수 있는 이 그림책을 추천합니다!<오늘도 오지랖>비 오는 날, 오늘도 어김없이 아이의 엄마는 어김없이 아이를 데리러 갔어요.그런데 이상하게도 아이의 표정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왜냐하면 엄마와 함께 걸으면 좀처럼 진도가 나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엄마는 우산이 없는 친구를 보고 잠시,짐이 많은 할머니를 보고 잠시,도와주느라 앞으로 가지 못합니다. 아이는 이런 엄마의 오지랖이 불편하다고 생각하는데요.이 생각은 아이에게 위험이 닥쳤을 때 바뀌게 됩니다.“끼이이익”교통사고가 날 것 같은 위험한 상황에사람들은 아이를 향해 달려옵니다.엄마의 베풀었던 오지랖이 사람들의 오지랖으로 다시 아이에게 돌아오죠.엄마의 오지랖 덕분에 사랑이 넘치는 동네를 그림책에서 만나보세요!#소리샘그림책방 #오늘도오지랖 #진은영그림책 #진은영작가 #이웃 #사랑 #나눔 #오지랖 #그림책 #신간그림책 #그림책추천 #배려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