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여드름이 났을 때! 기억하시나요?사실은 얼굴에 아주 작은 부분인데도 모두가 내 여드름만 보는 것 같은 느낌에대화에 집중하지 못했던 기억이 나는데요.나이가 더 들고 보니 이제는 ‘주름’도 신경이 쓰이더라고요!어느 순간부터 눈썹과 함께 들썩이는 이마 주름 때문에 거울을 볼 때마다 이마 주름만 보였는데요. 그림책 속 멋진 씨도 저와 비슷합니다.<주름>매일 아침 8시에 늘 산책을 다니는 멋진 씨는 여느 때처럼 자리에 앉아 신문을 펼쳤는데요. 글씨가 흔들흔들 보이지 뭡니까. 안경을 맞추러 간 멋진 씨는 안경점에서 깜~짝 놀라게 됩니다. 안경을 끼고 본 자신의 얼굴은 주름투성이였기 때문입니다!황급하게 도망쳐 집에 온 멋진 씨는 주름 없애는 방법, 감추는 방법을 생각하는데요.과연 멋진 씨는 주름을 잘 감출 수 있을까요?얼마 전 이효리가 “주름이 많아도 괜찮다. 뭐 어쩌겠냐.”라고 말해 기사로도 나고 화제가 되었더라고요. 나의 변하는 모습을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건강과 아름다움을 찾는 모습이 너무 멋졌어요. 여러분도 이 그림책과 함께 자신의 멋진 모습을 찾아보세요!#주름때문이야#서영#서영그림책#소리샘그림책방#키다리그림책#키다리#다그림책#그림책#그림책추천#자존감#콤플렉스#자신감#자아존중#주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