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 중에 일어나는 문제의 99퍼센트는 아마 ‘감정’에서 비롯되지 않을까요~?
하루에 12번도 넘게 바뀌는 나의 감정! 이 감정을 말로 잘 표현해내야하는데 이게 참 쉽지 않습니다!
내 마음을 말로 잘 표현하는 일! 이 어려운 일을 이 책이 도와줄 수 있어요!
<나도 상처 받지 않고 친구도 상처 받지 않는 말하기 연습>
아이들이 마주하는 수많은 상황 속에서 어떻게 내 감정을 추스르고 이야기 해야할 지 알려줍니다.
제가 가장 인상적이었던 상황은
🚨속으로는 부러우면서 안 부러운 척해요
🚨사랑하는 가족에게 괜히 투정을 부려요
🚨알아서 공부할 텐데 잔소리를 들으니가 화나요
🚨거절하지 못하는 내 자신이 답답해요
🚨대화하다가 말이 끊기면 어색해요
(이 책 어른들도 읽어야하는 거 아니냐고요 ㅎㅎ제 얘기가 너무 많습니다~~)
어떻게 말해야할지도 알려주는 것도 좋았고, 내 마음을 체크하며 들여다볼 기회를 만들어주는 건 더 좋았어요.
앞으로 교실에서 감정과 말하기로 어려움을 겪는 친구를 만나면 딱! 이 책을 펼쳐 보여줄것 같아요!
교실에 구비해주시기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