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림에서 가장 아름다운 표범아름답다는건 어떤걸까요?가장 아름다운 표범이라면 얼룩점이 선명하고 사냥을 잘하는 표범 아닐까요!?여기 얼룩점이 단 세 개 남은 표범이 있습니다!얼룩점이 세 개뿐이라니!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지 않을까 제가 다 걱정이 되는데요.이 표범 친구 역시 사라진 얼룩점을 찾기 위해 길을 떠나요.어서 얼룩점을 찾아야하는데 길에서 만난 악어, 개구리, 개코원숭이가 전부 이 표범의 얼룩점이 갖고 싶다는 거에요!표범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표범의 얼룩점은 다 어디로 간 걸까요~?이 그림책을 읽고 아이들이랑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소중한 것을 내어주는 표범을 통해 아름다움과 따뜻함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이 그림책!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