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어른 - 경제학 교수 × 은행원 부부의 돈 공부 기본서
조진형.이승연 지음 / 연합인포맥스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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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과콩나무 서평단 도서 제공 리뷰입니다

26년 새해가 되며 정말 많이 발간되는 책 중 하나가 바로 경제관련 책이다.
특히 환율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재테크 방법을 다시 고민하고
재설정해야하는 시기가 다가온 것 같다.
재테크 책 또한 정말 다양하게 있지만 이 책이 나의 시선을 끈건 이유가 있다.
보통은 경제 관련해서 누가 봐도 전문가인 사람들이 책을 써서
나같은 서민이나 이제야 막 재테크를 찾아보는 사람들에게는
과연 모든 내용이 진솔하게 와닿을지 의문이었다.
그리고 결말은 결국 따로 더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라
어찌보면 맞는 말이지만 김이 새기도 했다.

하지만 이 책은 경제학 교수인 남편과
가장 사람들과 가까운 곳에서 돈의 흐름을 담당하는
은행원 부인이 함께 집필한 독특한 책이었다.
돈의 가장 기본 흐름부터 번갈아가며 알려주었고,
교수의 이론적인 부분이 있으면
은행원의 실무적인 부분들이 근거를 뒷받침해주었다.
하지만 이론과 실제가 반대되는 입장이 있다면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도 확실하게 짚어주었기 때문에
더욱 현실적인 방향의 돈의 흐름과
재테크 방법을 알려주는 것 같았다.

글로 설명하기 힘든 부분은 그림과 표로 뒷받침 해주었고,
서로의 의견과 더 다양한 투자 방법들을 토론하듯이
책에 서술해주어서 보는 입장에서 나름의 재미도 있었다.
앞으로 다가올 경제상황에서 나는 앞으로
어떤 투자방식을 정하면 좋을지 고민이 많아졌지만
최대한 올바르고 좋은 정보를 찾아 후회없는 재테크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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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영상 제작을 어떻게 바꾸는가
주광수.윤성욱 지음 / 렛츠북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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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과콩나무 서평단 도서 제공 리뷰입니다

AI를 활용한 디자인, 기획, 서류작성부터

영상과 3D 모델링까지 고성능의 기술이 가능해지면서

지금은 아주 다양한 곳에서 AI를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 것 같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활용해 챗 gpt처럼 글 위주로 사용하는 것은 

충분히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이미지 제작에 활용할 때 다양성이 부족한 것도 있고,

이미지를 넘어서는 것을 만들고자 할 때에는 한계를 확실히 느낀다.


특히 요즘에는 AI로 만든 영상들이

유튜브에 많이 돌아다니고 있다.

이미지를 만드는 건 어느 정도 활용해 보고 있지만

영상을 아직 한 번도 만들어 보지 않아서 호기심이 많이 일었다.

하지만 프롬프트를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어떤 툴을 활용해야 하는지도 몰랐다.


그래서 찾은 이 책은 영상 제작에 대한

모든 AI 정보를 간략하게 또는 자세하게 담았다.

영상 제작에 필요한 AI 툴을 여러 개 추천해 주고,

원하는 영상을 제작할 때 어떤 방식으로

프롬프트를 입력해야 하는지도 보여준다.

특히 나쁜 예시와 좋은 예시를 비교해서 알려주니

이해가 더욱 잘 되는 편이었다.


AI를 사용해서 만든 영상이어도, 후가공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 다른 영상 편집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퀄리티를 더 높이는 방법이나 추가적인 음향, 목소리 등의

효과를 더 넣어 AI를 활용했지만 인위적이지 않고

완성도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다.


이 책은 기술서의 느낌보다 개론의 느낌이 강하다.

기술과 방법을 안내해 주지만 책에 수록된 다양한 예시와

그에 따른 결과물을 활용하는 모습 등

AI 영상 제작에 대한 장점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는 듯하다.

그에 따라 유념해야 할 윤리적인 문제까지 알려주고 있어

영상을 제작해 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을

입문서의 역할을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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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공모전 탐구생활 - 수상으로 이어지는 디자인 공모전 준비 전략
장순규 지음 / 두리반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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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과콩나무 서평단 도서 제공 리뷰입니다


디자인과를 전공으로 하다 보면 누구나

접해야 하는 부분이 바로 디자인 공모전이다.

적어도 한 번, 많으면 10번 이상 공모전에 참여해

수상을 하기도 하고 소소한 입선에 그치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그 기회를 너무 쉽게 날려버렸다.

공모전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욕도 크게 없었고,

디자인 실력을 많이 보는 회사에 취직을 하려는

계획도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회에 나오고 보니 공모전은

거의 모든 분야에 이력서 한 줄의 가치보다

더 크게 작용하는 것이었다.

특히, 회사를 창업한 현재 시점에서는 그 부분이

더 크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름난 공모전이 많지만

나는 그렇게 큰 목표를 가지고 있지 않다.

국내에서 진행하는 크고 작은 공모전에

나의 작품으로 수상을 하는 것이 목표다.

하지만 공모전에 참여하려는 목표는 크면 클수록 좋다.

추구하는 공모전의 스타일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방향의 공모전을 미리 알아두는 게 좋다.

레드닷, IF, IDEA, 대한민국 디자인 전람회 등

이름난 디자인 공모전 외에도 비교적 소소한 공모전까지 다양한데

디자인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 것인지가 가장 중요했다.

이를 위해, 키워드를 분석해 마인드맵을 그려보기도 하고

문제점과 해결 방법을 도식화해서

최종적으로 어떤 디자인으로 풀어갈 것인지

찾아보는 방법 등 생각보다 분석력이 필요한 부분이 많다.

그리고 이 부분을 혼자서 해결해나가는 것보다

함께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사람들과 팀으로 해결하는 게 더 낫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대학생일 때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았어야 했다.

지금의 나는 공모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찾기가 어려워서

혼자서 또는 사람을 꼭 모집해서 진행해야 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나 나름의 방법을 계속 찾아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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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과 영감을 더하는 전국 문구점 도감 - 문구인이 사랑하는 전국 문구소품샵 35곳
모두의 도감 편집부 지음 / 모두의도감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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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과콩나무 서평단 도서 제공 리뷰입니다


문구에 이런저런 취미가 있던 나는 여러 종류의 문구들을 모아왔다.

일본에서 구한 문구들도 있고, 여행 기념으로 엽서나 노트 같은 기본적인 것부터 마그넷 키링, 인형까지 특이한 것들도 수집했다.

특히 문구는 꼭 쓰지 않아도 사게 된다.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 쓰겠지 하는 마음과 이런 문구 제품을 나도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합쳐져 그럴 것이다.

그리고 문구 제품은 가격이 그렇게 많이 나가지도 않는다. 이 점이 더욱 내 지갑을 오픈하게 만든다.

문구와 소품을 파는 곳은 그 매장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있다.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그 곳에서만 살 수 있는 한정판 아이템도 있다.

보통 인터넷을 찾아서 그런 문구점들을 방문하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도감형태로 나온 이 책은 그 중에서도 취향이나 상품성을 반영한 좋은 곳을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목차를 보면 아날로그 감성, 디자인 영감, 기록 수집 총 3파트로 나누어 각 문구점들을 소개해 주었다.

나는 모든 문구점들에 관심이 있지만 기록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먼저 기록 파트를 보고 가고 싶은 문구점을 찜해두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각 매장마다 주력으로 판매하는 상품, 인테리어, 추구하는 가치들을 소개해 주어서 문구점을 운영하는 주인의 가치관과 감성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곳들은 하나도 중복되지 않는 독특한 감성이 있어 가고 싶은 곳을 골라갈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준다.

조금 아쉬운 점은 이미 유명한 곳이 많고 지역이 다양하지 않다는 것.

그만큼 소개할만한 문구점이 없을 수도 있고 지역별로 아직 알지 못하는 곳이 많아 모두 소개하는 데 한계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옛날에 비하면 좋은 브랜드가 많아진 것도 사실이니 앞으로 더 감성적이고 매력이 넘치는 곳이 생겨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그렇게 된다면 이 책이 정말 두꺼운 진짜 도감이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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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쿠키 도감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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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과콩나무 서평단 도서 제공 리뷰입니다


이번 책은 이제까지 봐왔던 것과 조금 다른 결의 책이다.

이제까지 나에게 도움이 되었던 책들 위주로 리뷰를 했었다면 조금 쉬어가는 느낌으로 이 책을 읽었다.

도감이라는 제목 답게 안에는 게임에 출연한 쿠키들이 모두 담겨 있었다.

앞 쪽 페이지에 수록되어 있는 쿠키들은 내가 게임을 즐기면서 보았거나 얻었던 것들 대부분을 알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에픽' 등급의 쿠키는 일부를 얻었기 때문에

미처 얻지 못했던 쿠키들까지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숨겨진 이야기를

게임 안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뽑기 운이 없는 편이라

쿠키를 획득하지 못한게 대다수였다.

이 책에는 그 숨겨진 이야기까지 담아주어서 스토리를 모두 읽어볼 수 있었다.

게임 안에서 읽어본다면 더 좋았겠지만 책으로 볼 수 있는게 어딘가 싶다.


책의 절반 정도 넘어가면 내가 듣도 보도 못한 쿠키들이 나온다. 아마 내가 게임을 서서히 접고나서 나타난 신규 쿠키들일 것이다.

그리고 쿠키 뿐만 아니라 추가 대륙, 이야기까지

더 많은 내용들이 이후에 많이 추가되었다.

아마 게임 안에서도 더 많은 콘텐츠와 스테이지들이 추가되었을 것이다.

게임을 안 한지 거의 2년이 넘어가는 것 같은데

오랜만에 게임을 다시 다운받아 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 있다.

게임성이나 운영과는 별개로 쿠키 디자인과 이야기들은

캐릭터 디자인을 해본 사람으로서 높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곧 다가오는 시험이 끝나고 나면 이 게임을 다운받아

다시 한 번 즐겨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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