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 시작하는 글은 언제나 환영합니다.김종원작가님의 글도 함께 환영합니다. 부모의 말이 잘 다듬어진 시라면, 아이의 언어는얼마나 근사할까요.너무 좋은 글들이 담겨있으니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영어구문에 대한 시야가 명확해집니다.처음 복잡한 듯 보이는 마디는 곧 익숙해집니다.끝까지 보세요. 세번까진 아니어도, 이해하면 구문이확실히 더 쉬워집니다😊
내 마음 한구석 전세를 주고 같이 살아가는 이,잘 살고 있나 챙겨야하고, 또 먼저 소식도 전해야 하고,근데 내 마음 전세 줄 만큼이니 애틋함이 남다른 이.오늘은 이 책으로 친구들의 안부를 물어야 겠어요.그림책은 누구나 보는 책입니다. 우리 삶이니까요.
나와.함께 했던 개들을 떠올리며작가가 담아놓은 글들을 되내이며어찌나 마음으로 전해지는지. 작가의 시들도 자연스레 찾아서 읽게 되었어요.지금, 그리움을 느끼는 모든 이들에게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