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 시작하는 글은 언제나 환영합니다.김종원작가님의 글도 함께 환영합니다. 부모의 말이 잘 다듬어진 시라면, 아이의 언어는얼마나 근사할까요.너무 좋은 글들이 담겨있으니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