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 관련책은 정말 많아요. 저도 읽기전에 제가 처음 읽는 글이 담겨있기를바라면서 읽었어요.이 책은 구체적으로 공부가 무엇인지 소개합니다.그 과정이 너무 자세해서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에게책의 내용을 나눠주니 너무 도움이 되었다고 해요.자질, 마음, 환경, 방법, 기법의 저장 및 처리과정을 이해하면무턱대고 공부하는것보다 더 효율적으로 공부에 임할 수 있습니다.공부를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소개하고 싶은 책입니다.
ㅇ처음엔 아이때문에 읽고 싶었어요.풀밭에 누워있는 표지 모습이 너무편안해 보여서일상이 바쁜 아이에게 잠깐이라도 이런 여유를 주고싶었거든요.그림과 글을 읽으면서 저에게 위로가 되었어요.그리고, 잠시 생각에 잠기고 너무 좋다. 이.책. 그림책의 힘은 그림으로 이야기를 이해하게 해주고간단하지만 힘이있는 이야기로 마음을 울리게 하는 거잖아요.이 책, <듣고 싶은 말>은 나와 우리 아이가 꼭 들어야하는위로의 말이자 관심의 말이자 사랑을 늦지 않게 전하는지혜의 말이자. 어디서든 꼭 만나셔서 읽기를 강력히.추천합니다.
나무는 그늘을 줘요,봄, 여름, 가을, 겨울에 우리 곁에서함께 해주기도 해요.한없이 고마운 나무가 이번엔 그림 작가님의 손에서 목탄이란 그림으로태어났어요.검고 진한 색의 목탄은 가로로 세로로 그으면나무가 나와요. 정말 특별해요!나무와 좀 더 찐한 시간을 만들고 싶고더 고마운 마음을 느끼고 싶을 때,목탄 그림책을 적극 추천해요👍
#도서협찬#권정생#김병하#소#창비그림책#창비#그림책#서평이벤트#서평책추천한국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님, 권정생 작가님.아이에게 제일 먼저 읽어준 책, <강아지똥>. 이번에 만나게 된 그림책 <소>를 보며, 지나온 시간과 추억이모두 소환되는 느낌이 들었답니다.작가님 특유의 진한 흙내음과 자연 내음그리고 참으로 잘하시는 동물과 자연을 담는 시선들이멋진 그림과 어울려서 아이와 행복하게 책을 보았답니다.살아있는 것들이 하나하나의 의미를 지닌 소중한 존재들임을우리곁의 소도 부단히도 억척스럽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귀한 존재였음을 그림책 <소>를 읽으며 느꼈답니다.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