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교회 이야기 - 아이들을 찾아 학교 앞에 개척한 붕어빵 굽는 더원교회 이야기 동네 교회 이야기 시리즈 12
이채희 지음 / 세움북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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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 전에는 개척 교회 이야기 중 하나라는 생각이 컸는데 책을 다 읽고 또 얼마 전 세움북스와 함께 한 북토크에 참석한 이후엔 저지이신 이채희 목사님의 삶 속에서 역사하시고 기쁨으로 순종의 길을 걸어가신 목사님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목사님의 어린 시절부터 시작해 더원교회를 개척하기까지의 스토리가 담겨있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한 명의 아이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학교 앞에 교회를 세우고 붕어빵을 구어 나눠주며 아이들을 전도하는 목사님!

학교 앞에서 전도지를 나눠주며 전도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시대가 되어 잘못하면 경찰에 신고가 들어가기도 한다. 전도하기 힘든 이 시대에 아이들이 부담없이 교회로 찾아올 수 있도록 하고 안초데이(안락초등학교 Day) 를 만들어 전교생의 2/3 가 함께 하며 복음을 듣고 컵라면과 붕어빵을 먹으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매일 매일 경험하는 지금도 진행중인 개척 교회 이야기이다.

한 명의 아이라도 복음을 들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더원교회를 보며 잃어버린 양 한마리를 찾으시는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이 느껴졌다.

그 한 사람을 위해 수고하고 애쓰시는 목사님의 삶을 통해 모든 크리스챤의 사명인 영혼 구원(전도) 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나는 과연 그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는가?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기도원에 가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 교회 후원을 부탁하기 위해 많은 교회에 기도 편지를 직접 써서 부치는 수고도 기꺼이 감당하는 모습! 아이들에게 맛있는 붕어빵을 만들어주고 학부모들에게 맛있는 커피를 내려 드리기 위해 붕어빵 만드는 것을 연습하고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따며 애쓰신 모습을 보며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셨을지…

개척 3년차인 더원교회의 이야기는 개척을 꿈꾸지만 두려움과 현실적인 어려움에 처해 주저하고 있는 목회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실어주는 책이다.

힘들었던 어린 시절에 위로가 되셨던 하나님! 개척하며 마주하는 수많은 어려움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셨던 하나님! 누구보다도 한 영혼을 사랑하시고 그들이 예수 믿고 구원 받기를 원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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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 2026-07-30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한 댓글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