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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생활 상식 사전 - 물어보기 애매했던 교회 생활 용어 33가지
조에(Joe) 지음 / 세움북스 / 2025년 12월
평점 :
교회 생활 상식 사전
모태 신앙으로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교회를 다니며 신앙 샹활을 한 나이지만 이 책을 보면서 내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처음 신앙 생활을 하는 초신자는 물론 교회 생활을 오래 했지만 신앙의 기초가 없는 사람들에게 너무나 유용한 책이다.
30년 이상 목회와 선교 사역를 하신 저자 조에(JOE) 는 오랜 시간 목회 사역을 하며 만난 사람들이 생소한 용어들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며 신앙 생활의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쉽게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쓰셨다.
교회 용어,예배 순서, 핵심 교리 33 가지를 이해하기 쉬운 일상의 언어로 정리하여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주변에 교회를 나온지 얼마 안 되는 초 신자들에게도 궁금한 것이 많은 아이들에게도 또한 오랫동안 신앙생활 했지만 정확하게 교회 용어를 알지 못하거나 교리를 배워 본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오랫동안 신앙 생활을 하더라도 배우지 않으면 알지 못하는 것들이 많이 있는데, 성도들을 마땅히 가르쳐야 할 목회자 뿐만 아니라 주일학교 교사 믿는 가정의 부모님들에게도 너무나 필요한 책이다.
가끔 아이들이 궁금한 것들을 물어 봤을 때 잘 알지 못해 부끄러웠던 적이 있는데 이 책 덕분에 이제는 자신있게 대답해줄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Q&A 형식으로 되어 있어 각 질문에 대한 대답을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설명하고 있다. 되짚어 보기를 통해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어서 새가족 모임에서 함께 읽고 나누면 너무 좋을 것 같다.
기독교 용어 부분에서는 하느님과 하나님의 차이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몰랐는데 이젠 확실히 알게 되었다.
교회라는 것이 건물이 아닌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로써의 신부를 가진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를 의미 한다는 것도 새롭게 깨닫게 되었다.
한참 코로나가 유행하던 시절 온라인 예배를 드리게 되면서 교회에 꼭 가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왜 우리가 그리스도를 가르치는 모임인 교회의 나가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그밖에 예배를 드리면서 잘 이해되지 않았던 용어들과 왜 꼭 주일에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 예배 드릴 때 왜 일어서고 앉아야 하는지 설교는 왜 해야 하는지 헌금을 왜 드려야 하는지 등등 교회를 다니면서 궁금했던 것들이 풀어졌다.
교리 용어사전을 통해서는 믿는 자로서 꼭 알아야 할 기독교 세계관, 하나님의 형상,죄, 복음, 구원, 재림, 천년왕국, 최후 심판, 하나님 나라 등 꼭 알아야 할 것들이 잘 정리 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천년 왕국에 대해서 많이 혼란스러운 부분들이 있었는데 중요한 것은 전과 후의 문제보다는 예수님께서 반드시 우리가 알지 못하는 때에 이 땅에 오신다는 사실이다. 그 때를 준비하는 것이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신앙의 여정은 끊임없는 배움의 연속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기독교 신앙의 기초가 되는 내용들을 잘 이해하고 더 깊은 신앙으로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며 의미를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삶 속에 실재하는 믿음을 보여줄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