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길목에서 문득 마주치게 되는 소중한 생명들, 그리고 우리 자신에 대한 이야기!》아이와 함께 귀를 쫑긋 세우고 작가님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푹 빠졌다. 4편의 짧은 단편 속에서 주는 울림은 무심코 지나쳤던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바라보게 되었다.<숲속가든>"삐약 삐약" 🐤 노랗고 예쁜 병아리들이 상자안에서 귀엽게 있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어린 마음에 너무 예뻐서 집으로 사왔던 적도 여러번. 보통 건강하지 못한 병아리들을 학교 앞에서 판다고는 하지만, 그때는 사랑을 듬뿍 주어서였을까~병아리가 닭이 되어가는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아빠가 너무 커버린 병아리를 시골에 데려다줬다는 말만 들었고, 그후에는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조차 못했다.우리가 함께하는 '먹는 것'과 '키우는 것'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우리아이들이 받아들이는 생명의 의미는 무엇일까? <숲속가든>에서는 슬프지만 감동적인 생명의 존재와 마주하게 된다.《이야기 동굴》"모든 것에는 이야기가 있다. 나무와 풀, 모래까지도 각자의 이야기가 있다."(p.56 )이야기 신이 들려주는 이야기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한 소녀가 다 죽어가는 나무를 위해 작은 물병에 물을 담아 언덕에 올라 나무에게 물을 주었다. 하지만 마을은 비가오지 않아 사람들이 먹을 물도 부족했기에 더는 줄 수가 없었다.미안한 마음에 매일 나무에게 속삭였다. "기쁜 소식이 있어 며칠 있으면 아주 시원한 비가 온대."거짓말이었지만 소녀는 희망을 놓지 않았다. 다 죽었다고 생각했던 나무에서 푸른 이파리 셋이 보여서 그랬을까?아이와 함께 산책하던 하천길에서 다죽어가는 풀 숲사이 아주 작고 예쁜 꽃을 본 적이 있다. 우리는 알고 있었다 다음번에 보면 더 예쁘게 활짝 피어난다는 걸..🌸<잠에서 깨면>세번째 이야기는 치매라는 병이 사회적 관심을 받기 시작한 시기에 쓰인 글이라고 한다. 잠깐 온전한 정신이 돌아와 자신의 상황을 인식한 순간의 참담함을 아이들도 공감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풀어낸 글이 돋보였다.<비단잉어 준오씨>충격적이었다. 그린 트리 공원 연못 속 비단 잉어들이 모두 죽고 말았다. 직원이었던 할아버지의 젊었을때 이야기다. 우리가 지켜줘야 할 작은 생명체들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작은 사회라도 '엄연한 규칙'이 있다는 걸 알려준다.이 책은 20만 독자의 선택을 받은 한윤섭 작가님의 5년만에 신작이다. 초등 시절 둘째가 감동깊게 읽었던 작가님의 책 <해리엇>을 나에게 들려준 기억이 난다.<숲속가든>역시 많은 아이들에게 교훈과 감동을 전해줄 작품이 될 것이다. 4편의 이야기는 생명의 소중함이라는 메세지로 연결되어 하나의 서사와 같았다.우리가 무심코 지나간 자연, 인간, 동물 수많은 생명체안에서 연약함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너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속에서 아이들의 뇌가 건강하게 숨 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것. 그 시작은 건강한 자아를 심어주는 것일지도 모른다.봄처럼 향긋한 책표지가 예뻤던 책을 다 읽고 나니 봄을 반기는 소중한 생명들이 눈앞게 아른거린다.
《소통의 시대에 느림의 철학자 피에르 쌍소가 전하는 "진정한 대화"와 "대화의 행복"》피에로 쌍소가 전하는 <대화를 한다는 것>은 대화의 본질을 철학적으로 깊이 있게 사유할 수 있도록 생각의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대화는 단순히 오가는 말이 아닌 사람과의 관계를 맺고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인 태도를 돌아보며 우리가 당연히 여겼던 대화의 의미를 되짚어 보게 된다.대화를 하고 있지만 어딘가 모르게 서로의 말이 닿지 않는 순간들이 있다. 그동안 대화속에서 불편했던 마음과 편안했던 마음이 스쳐지나 갔다.. 우아하고 유려하게 말솜씨를 뽐내는 사람, 말 한마디 한마디가 유쾌해서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본인 말만 하기 바쁜 사람...유독 불편한 자리를 싫어하는 나는 낯선 곳에서는 자연스런 침묵을 유지한다. 상대가 불편하지 않게 하는 관대한 침묵과 상대의 말을 경청해준 반대 의견을 강하게 드러내지 않는 것. 침묵하는 이유가 단지 소극적 태도가 아니라 전략적을 활용될 수 있는 도구임을 알 수 있었다."인간에게 서로 마주하며 대화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성공적인 대화는 무례함과 신랄함, 자연스러움과 어느정도의 순진함이 번갈아가며 이루어저야 하는 법이니 말이다.p.21대화는 느림의 방식이다. 빠르게 결론을 내려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고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흘러가는 대화를 즐겨야 한다. 조급하지 않는 성격이 좋은걸 알면서도 나는 바쁜 일상속에서 빠름을 가족에게 요구했다. 조금은 여유롭게 대화다운 대화, 사람과의 소중한 소통을 위해 오늘도 '행복한 대화'를 시작해야 겠다.✔️부드럽고 우아하고 배려 깊은 삶의 방식인 "느림"의 열풍을 불러온 《 느리게 산다는 것 》 의 저자 피에르 쌍소가 전하는 또 하나의 "느림의 방식" "대화" 에 관한 모든 것🤍살아가면서 '진정한 소통' 이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아이들과의 관계에서도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느낀다. "서로에게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존재가 된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힘이 되지 않을까"
"수학 개념을 암기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이해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은 복잡한 공식과 용어대신 다채로운 그림과 이야기로 풀어낸 것이 신선했다.⠀⠀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주요 수학 개념을 시간 순서대로 다루며 각 개념과 연관된 다른 개념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하고 있다. 각 개념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전체적인 수학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요즘 개념독학을 하고 있는 막내가 5학년 수학 '약분과 통분'에서 어려워하고 있다. 아직 집공부를 하고 있고, 스스로 풀 기회를 주기 위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지켜보고 있다.⠀⠀"기본적인 수의 시작부터 수학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따라가다 보면 개념들이 서로 연결되는 과정이 보인다."⠀⠀지금 막내가 어려워 하는 부분도 공배수랑 공약수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책에서는 공배수를 두 사람이 주기적으로 만나는 상황에 빗대어 설명하는데 문제집으로만 배우는 것보다 훨씬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얼마전 막내가 "엄마, 이걸 왜 배워야 해?" 물어본 적이 있다. 그때는 당황스럽고, 점점 수학을 회피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싹트는 건 아닐까 싶었다.⠀⠀하지만 이 책처럼 수의 역사부터 개념이 필요했던 이유를 먼저 알게 된다면 단순한 문제풀이가 아닌 "왜 배워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된다.⠀⠀☑️ 수학 개념 221⠀✔️ 직관적 이해를 돕는 그림 다량 수록✔️ 수학 문해력을 높이는 명쾌하고 친절한 설명✔️ 연결 개념을 한눈에 보여 주는 링크 제공✔️ 일상 속 사례로 수학적 사고에 더 가깝게✔️ 초등부터 이공계 기초 수학까지 한 권에⠀⠀⠀⠀⠀⠀⠀⠀⠀⠀⠀⠀
#아홉살관계사전#다산어린이⠀🙆♀️ 자존감 "모든 관계의 시작은 나!(자존감을 키우는 28가지 마음습관)⠀👭어울림 "나,너, 그리고 우리!"( 사회성을 키우는 28가지 태도 습관)⠀⠀⠀마음의 감정을 잘 느끼는 아인이는 반응에 대한 민감도가 큰 아이로 겁도 많고, 조금한 일에도 상처를 잘 받는 것 같아서 마음을 단단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9살'이라는 친구같은 사전을 읽으면서 한참 친구들과 놀기를 좋아하고, '좋은 인간관계'를 슬기롭고 행복하게 관계 맺는 법을 배우며 마음이 단단한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요^^⠀⠀⠀요즘 아인이는 학원을 잠깐 쉬면서 학교 끝나고 친구들과 2시간 가량 실컷 놀고 오는데요 1학년때는 어려서인지 노는 형성을 잘 안하더니 2학년이 되었다고 친구들과 열심히 놀기 바쁘더라고요. 그래도 피아노와 미술 학원은 다시 다닐거라고 배움의 즐거움을 놓지는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아인이는 언니들이 있어서 그런지 또래에 비해 어른스러움과 친구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커서 아직 큰 트러블은 없었지만 언니들때는 나이 그대로 청방지축이었던 시절이 있어 크고 작은 사건들도 종종 겪었는데요.⠀⠀⠀⠀저학년 시절에는 친구들끼리 다툼도 있었고, 누군지모를 이상한 쪽지가 계속와서 아이가 기분이 안 좋다고 말을 해주어 모든게 처음이었던 엄마는 선생님께 상담도 드렸던 기억이 있어요. 다행히 그 아이는 악의가 없었고 친해지고 싶어 쪽지로 장난을 친거라고 오해가 풀리는 일도 언니 2학년때 경험을 했어요.⠀⠀⠀⠀그때 열정적인 쌤을 만나 그 친구와 오해했던 부분도 풀리고, 극성인 엄마로 남길까봐 조심스러웠던 상황이기도 했었는데요. 선생니의 말씀이 아이들이 내뱉는 사소한것 하나라도 적극 관심을 보여 부모가 해결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자칫하면 '왕따' '학교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표현이 서툰 어릴때일수록 아이들의 말을 잘 귀울여야겠다고 생각했어요.⠀⠀⠀⠀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아이에서 더불어 나를 지키는 힘!도 꼭! 있었음면 좋겠어요. 싫은건 싫다고, 자기의사 표현도 기분나쁘지 않게 말할 줄 아는 현명함으로 이제부터 시작인 사회성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며 몸도 마음도 건강한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실수하고 넘어져도 이겨내는 방법을 함께 알아볼 거예요!✔내가 가장 존중하고 사랑해야 하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에요!✔나를 존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도 존중할 수 있어요!✔'저 친구와 어떻게 하면 친해질 수 있을까?"✔'친구의 부탁인데 거절해도 될까?'⠀⠀🌿 좋은 관게를 바탕으로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진심으로 응원해요! (김정 선생님이.) 주관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개암나무 서포터즈 활동으로 만나본 세번째 도서는 세계 여성 위인들과 문화를 배워 봤어요조선에 사는 주인공인 홍가시는 호기심이 많은아이였어요가시는 거대한 회오리 바람에 휩쓸려 뛰어난리더로 활약한 여성 위인들을 만나 자신이가고 싶은 꿈을 얻게되요첫째딸도 가시처럼 시간여행을 하며 위대한인물들을 책이 아닌 직접 만난다면 꿈이 더확고해졌을 것 같다고 하네요 미국 최초의 여성의사: 에리자베스 블랙웰방사선 원소를 발견한 과학자 :마리퀴리직지심체 요절을 알린 역사학자:박병선등등2018년부터는 3월8일이 우리나라에도법정기념일로 여성의날로 공식 지정 되었어요여성의날을 맞이하여 위대한 세계 여성들을만나보면서 편견을 깨고 당당한 여성들이많이 있다는걸 가시라는 친구를 통해 자세히알게 되었답니다 꿈을 이루는데 한층 더 자신감이 생겼을거라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