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한다는 것 - 소통의 시대에 느림의 철학자 피에르 쌍소가 전하는 “진정한 대화”와 “대화의 행복”
피에르 쌍소 지음, 이진희 옮김 / 드림셀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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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시대에 느림의 철학자 피에르 쌍소가 전하는 "진정한 대화"와 "대화의 행복"》


피에로 쌍소가 전하는 <대화를 한다는 것>은 대화의 본질을 철학적으로 깊이 있게 사유할 수 있도록 생각의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대화는 단순히 오가는 말이 아닌 사람과의 관계를 맺고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인 태도를 돌아보며 우리가 당연히 여겼던 대화의 의미를 되짚어 보게 된다.



대화를 하고 있지만 어딘가 모르게 서로의 말이 닿지 않는 순간들이 있다. 그동안 대화속에서 불편했던 마음과 편안했던 마음이 스쳐지나 갔다.. 우아하고 유려하게 말솜씨를 뽐내는 사람, 말 한마디 한마디가 유쾌해서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본인 말만 하기 바쁜 사람...



유독 불편한 자리를 싫어하는 나는 낯선 곳에서는 자연스런 침묵을 유지한다. 상대가 불편하지 않게 하는 관대한 침묵과 상대의 말을 경청해준 반대 의견을 강하게 드러내지 않는 것. 침묵하는 이유가 단지 소극적 태도가 아니라 전략적을 활용될 수 있는 도구임을 알 수 있었다.



"인간에게 서로 마주하며 대화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성공적인 대화는 무례함과 신랄함, 자연스러움과 어느정도의 순진함이 번갈아가며 이루어저야 하는 법이니 말이다.p.21



대화는 느림의 방식이다. 빠르게 결론을 내려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고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흘러가는 대화를 즐겨야 한다. 조급하지 않는 성격이 좋은걸 알면서도 나는 바쁜 일상속에서 빠름을 가족에게 요구했다. 조금은 여유롭게 대화다운 대화, 사람과의 소중한 소통을 위해 오늘도 '행복한 대화'를 시작해야 겠다.



✔️부드럽고 우아하고 배려 깊은 삶의 방식인 "느림"의 열풍을 불러온 《 느리게 산다는 것 》 의 저자 피에르 쌍소가 전하는 또 하나의 "느림의 방식" "대화" 에 관한 모든 것



🤍살아가면서 '진정한 소통' 이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아이들과의 관계에서도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느낀다. "서로에게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존재가 된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힘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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