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령 - 하 열린책들 세계문학 59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 지음, 김연경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하권은 읽을만 했다.
그러나 책 분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역자의 해설 등은 읽고 싶은 생각이 전혀 안들어 생략했다. 번역 수준을 감안했을 때 굳이 역자 글을 보면서 스트레스 받기 싫었다. 여러 출판사에서 좋은 번역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악령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도스토예프스키의 책은 다 읽은 것 같다. 시간 날때 읽었던 순으로 책들을 다시 한 번 재독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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