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한 그링이 눈에 확 들어온다그렇지!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건 나를 향한 믿음.우리는 홀로 살 수 있는 존재는 아니지만그러나 가장 바탕이 되는건 스스로에 대한긍지와 믿음이겠지그걸 동물들의 특징과 연결해서 단순하고명쾌하게 표헌한 그림책이다.문학동네그림책, 뭉끄5기 활동중입니다
울었다는데 나는 왜 미소가 지어지지?따뜻하고 밝은 색감이 우는 아이를 감싸주는 것 같아서안심이 된다아이는 왜 울었을까?책을 읽어보니 그 이유를 알겠다그래, 너 그래서 울었구나내가 너였어도 아마 울었을거야어른이 되어서도 이렇게 마음 편히 울 수 있다면 너는 아마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는걸거야어른에게 울 수 있는 자유로움을 느끼게해주는 그림책!
미처 알지 못했거나 아니면 부분적으로만 알고있는 여러 지나간사람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읽었다그들을 과연 패배자라고 할 수 있을까?때로는 아차 싶은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서 어떤 때는우연한 계기로 그들은 실패하고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내쳐지기도 했지만 그들은 그들의 삶을 살아냈으므로패배자라는 말은 적당치않다는 생각이 든다당대인들과 후대인들의 평가는 그들의 몫이 아니다살아간다는 것 자체로 그들은 이미 유의미한 존재이므로#을유문화사 #서평단당첨
보는 내내 반짝이는 여름이 기분좋았다더위가 너무 심해서 지치기도하지만 여름이 주는온갖 반짝이는 것들을 발견해내는 아이들이대견하고 예뻤다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여름이어선지 마음이 두둥실 떠오르는 기분이 들어서기운이 났다용기를 내서 이 여름을 반짝이며 살자뭉끄를 통해 신나는 책을 받아서 기분좋아요
따뜻한 느낌의 색연필그림이 이렇게 마음 무겁게 할 수도 있을까?벼랑 끝에라도 서있던 아이들이 더 이상 보이지 않을 때내 마음도 진하게 찌릿해왔다.두 아이의 우즹을 지켜낼 방법은 정말 없었던걸까?샤를리에게 모여들던 작은 벌레들과아스트리드가 안고 있던 작은 토끼는 무얼 상징하는 것일까?샤를리를 괴롭히는 걱정,근심, 외로움, 미움 등을표현하는 듯하다.아스트리드의 토끼는 그래도 지키고싶은자신의 모습 그자체가 아니었을까?마음이 아프지만 지금 바로 우리 엎에서 숨쉬는아이들의 다양한 마음모습을 되새기게하는그래픽노블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