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 [시트러스] 연애 방정식이 풀리지 않는 이유 - 시트러스 코믹스
스자카 시나 지음 / ㈜에이블웍스C&C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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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마사는 회사도산과 연인에게 버림받고 첫사랑 생각이 나서 고향이었던 시골로 돌아와요 바에서 하야테라는 꽃미남의 유혹에 넘어가고 모텔에서 침대 위로 넘어뜨려진 순간 하야테가 17세의 고등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아무일없이 돌려보내요
학생과 선생, 첫사랑의 아들로 재회해서 연인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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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루비] 부도덕과 오이디푸스
아오모토 사리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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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에데의 과거사가 있다해도 셋의 문란하고 배덕한 관계는 취향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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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루비] 부도덕과 오이디푸스
아오모토 사리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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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료는 배우겸 감독 마사키의 아들로 마사키의 연인 카에데가 료를 4살때부터 카웠어요 카에데를 향한 첫사랑에 빠진 료는 마사키에게 버려진 카에데의 유혹에 넘어가요 마사키는 료의 연기력을 높이려 카에데에 대한 료의 마음을 이용하고 카에데는 둘 다와 관계를 맺고 휘둘려요 카에데의 과거사가 있다해도 셋의 문란하고 배덕한 관계는 취향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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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 글쓰기 수업 - 논픽션 스토리텔링의 모든 것
잭 하트 지음, 정세라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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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를 전달해야하는 기사라도 기자의 사견이 완전히 배제될 수 없어요. [퓰리처 글쓰기 수업]은 퓰리처상 심사위원이 알려주는 논픽션 글쓰기라니 기대되었습니다.


이 책은 글쓰기의 고급 테크닉을 알려줍니다. 
스토리 이론의 기원은 고대 그리스,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은 2300년 동안 스토리의 비법이 되어 왔습니다.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사건과 현실이 많고 특히 내러티브 논픽션은 강렬한 사건에 절묘한 장면을 결합하여 독자가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되어 스토리에 몰입하게 합니다. 

베스트셀러 소설과 퓰리처상을 받은 논픽션의 공통점 중 하나는 작가가 스토리 구조를 잘 이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발단-상승-위기-절정-하강이라는 구조로 쓰지요. 

사건이 한창 벌어지는 지점에서 시작하면 위기가 먼저 등장한 후 처음으로 돌아가 발단, 시련, 상승 순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리고 다시 한번 위기에 이르는데 이때는 위기를 그대로 통과한 다음 절정으로 가는 길목에 놓인 새로운 영역으로 들어선다. p.83


글쓰기 경험이 많든 적든 플래시백이나 플래시포워드가 길어지면 KISS(Keep It Simple Stupid)원칙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지나치게 전문적인 설명을 경계하고 인물의 행위를 바짝 쫓아요. 내러티브 논픽션은 3인칭 관찰자 시점은 물론 1인칭 시점으로 쓰이기도 해요. 

뉴스와 스토리는 질적으로도 양적으로도 다르다. 스토리를 창작하는 법이 아니라 보도자료를 다듬어 기사 작성하는 법을 배운 사람들은 저널리스트만이 아니다. 비즈니스, 법, 정치, 교육, 군대 등 많은 기관이 정보를 다룬다. 이런 글은 시야를 추상화 사다리의 중간 칸에 가둬버린다. 훌륭한 스토리를 쓸 수 있는 잠재력이 깎이는 것이다. 

대부분의 논픽션 작가는 끊임없이 현장 내러티브와 요약 내러티브를 오간다 p. 121



사람은 가치관, 믿음, 행위, 소유한 물건의 총합니다. 생긴 모습, 말하는 방식, 걷는 모양 등으로 타인과 구별된다.
인물을 탐구하는 내러티브는 러시아의 마트료시카 인형처럼 전개된다. 한겹씩 벗겨내며 차츰 인물의 내면 깊숙이 접근해간다. p.157


이 책은 내러티브 논픽션을 다룰뿐만 아니라, 다큐멘터리, 소설, 영화 시나리오 등에도 해당되는 설명을 합니다. 450페이지의 두꺼운 책 속에 많은 문장이 예문으로 들어있고 퓰리처 수상 기자들,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스타일도 잘 분석해 그들의 장점을 이해할 수 있어요. 가까이 두고 참고하면 좋은 내용입니다.  

* 이 리뷰는 네이버 이북카페를 통해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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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다, 사는 동안 더 행복하길 바라고
전범선 지음 / 포르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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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먹히는 가축도 좋은 환경에서 살아야 한다고 하고 그런 조건에서 키웠다는 표시도 해요 거기서 더 나아간 비거니즘과 관련된 철학을 기대했습니다


서문에 저자가 민사고, 다트머스, 옥스퍼드 출신으로 아이비 캐슬의 입시 코디였다는 이력이 흥미로웠어요.

비거니즘과 페미니즘을 생존과 공존을 위한 운동으로 보고 두 가지가 살림으로 하나 된다고 합니다.죽임의 문명에서 비거니즘과 페미니즘은 육식-남근-로고스중심주의라는 공통의 적을 갖구요. 채식을 시작하면서 남성성을 의심받기도 했답니다. p.35


인간은 자연 상태에서 전혀 평화롭지 않다. 전쟁은 사랑만큼이나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능이다. 
나는 자연인이 아니다. 자연스럽게 살고 싶어서 평화를 꿈꾸고 채식을 하는 게 아니다. 이성적이고 성숙하게 살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다. p.61



지난 30년간 발생한 역병의 75%는 동물에서 유래한 인수 공통감염병이다. 
과학자들은 서로 다른 종의 동물이 오랫동안 밀집되어 있을 때, 변이와 재조합에 의한 종간 전파로 인간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인간이 지금처럼 동물을 먹는다면 역병은 계속 창궐할 것이다.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동물을 집단 감금하여 사육, 전시하기 때문이다. 둘째, 동물의 몸을 먹는 행위 자체가 결정적이다.p.110-111


식물성 식단을 따르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중증 발생률이 73%적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역병의 근본적인 예방책은 탈육식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채식주의만 다루지 않아요. 페미니즘, 군대 등 민감한 주제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의견을 말합니다. 완전히 새로운 시각이라 놀라운 부분도 있어요. 종교가 로큰롤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원래 국제 변호사가 되어 동북아 평화 체제에 기여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해요. 많은 것에 실망하고 분노하면서도 자유를 외치고 희망을 놓지 않는 것은 민주주의의 힘을 믿기 때문이라는 말은 여러 생각을 갖게 하네요.     


* 이 리뷰는 네이버 이북카페를 통해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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