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번영 - AI 패권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8가지 조건
이관후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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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네이버 이북카페를 통해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검색 대신 챗gpt 이용합니다. 앞으로 AI가 어디까지 생활을 지배할지 기대되었습니다.


요즘 AI로 만든 영상이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어요. 숏폼이나 웹 드라마도 AI로 만든 것이 화려한 배경과 미모의 캐릭터로 시선을 끌어요. 움직임도 자연스러워져서 AI라고 표시하지 않으면 구분못할 정도예요. 


AI 성능이 1년 만에 인간 수준의 약 60%에서 거의 100%로 상향되었다고 합니다. 구글의 제미나이 딥 씽크는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에서 금메달 수준이고 수학 분야에선 이미 인간을 넘었다고 봅니다.


AI연구에선 최첨단 AI모델의 90% 이상이 산업계에서 개발되었고 대학은 사실상 최첨단 모델 개발의 중심에서 밀려났지만 국가 차원에서 사활을 걸고 있고 산업계와 대학의 공동연구도 추진중입니다.    p. 63

AI 인프라는 5개의 계층으로 이뤄집니다. 구체적으로는 슈퍼 컴퓨터를 비롯해 국가 차원의 고성능 컴퓨팅 클러스터,  클라우드 인프라, 데이터 인프라, 초고속 네트워크 통신망, 전력 기반입니다.  p. 105

우리나라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코스피 상승을 이끌었던 건 AI 가속기에 필수적인 고대역폭 메모리 HBM의 대부분을 두 회사가 공급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공급망이 일부 국가와 기업에 집중되어 있기에 최첨단 컴퓨팅 자원을 확보하는 것은  지정학적 관계까지 관련되어 국가의 미래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중국의 딥시크가 공개된 후 엔비디아의 시가 총액이 하루 만에 5890억 달러가 증발했습니다. 오픈 AI의 훈련 비용이 수억 달러인데 비해 약 560만 달러 정도 소요된 딥시크의 충격이 미 증시에 끼친 영향으로 봐도 중국과 미국간 경쟁이 심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미국에 비해  중국은 AI 분야 논문 수와 인용 비율에서 20%를 초과하여 월등한 세계 1위를 차지합니다.  440개 넘는 대학에서 AI학부 과정을 운영하고 매년 많은 인재를 배출합니다. 미국, 중국에 이은 3위를 두고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가 다투고 있어요.  


AI 역량은 누가 뛰어난 모델을 개발하는가에 관한 것이 아니라 모델이 돌아가는 인프라를 누가 통제하고 학습 데이터를 누가 소유하며 어떤 사용 조건을 두는가의 문제입니다. 


주로 챗지피티와 제미나이를 사용하는데 중국 AI는 제약이 많고 폐쇄적이라 데이터량에 비교가 안되죠. 시간이 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쌓인 데이터는 후발 모델과 격차를 더 벌일테고 우리나라의 AI 모델은 어떻게 될지 걱정입니다. p.359

단순히 휴대폰에서 쓰는 빅스비나 보고서용, 쇼핑, 검색용으로 쓰는 AI를 넘어 AI간 거래까지 이뤄지면 인간의 위치는 어떻게 될지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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