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오카가 착각하게 한 계기가 소설이었죠토요다에게 출판사로부터 BL 소설 집필 의뢰 메일이 와요 마음이 내키지 않아 거절하려는 토요다지만 토요다 작품의 열렬한 팬인 요시오카가 흥분해서 밀어붙이는 바람에 결국 편집자와 만나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