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는 길에 멈춘 차를 발견하고 눈길 조난인가하고 도와주려다 동물 전문 카메라맨인 나루미를 만나요 제집에서 겨울 동안 재워주기로 하죠 나루미는 싹싹하고 친화력도 좋아서 하루키와는 정반대 성격을 가진 도시 사람. 카메라를 다루는 법을 배우는 사이에 나루미만 바라보게 되고 서로 좋아져요 봄이 되어 떠난 나루미가 돌아오고 같이 살기로 해요 그림 예쁘고 정성들여 그린 표가 나요 순수하게 전개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