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 의사 오시로는 마트에 반찬을 사러 갔다가 상냥한 직원 유키를 만나요유키는 부모님의 폭력에 목소리를 낼 수 없게 되었지만 밝은 미소로 대하고 수인으로 차별받아온 오시로는 유키에게 치유받아 그에게 한눈에 반해요아무리 멋져도 늑대머리가 장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