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남 하루토는 매일같이 최애인 동네 도시락집 간판 점원을 지켜보며 좋아해요 어느 날 밤. 최애 아카리가 남은 반찬 서비스를 줘서 대화하다 태풍이 몰아쳐 집에 초대하죠 어쩌다 단숨에 평범한 손님과 점원 이상의 관계로 변해요 잔잔 코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