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청년 하루키는 눈보라가 흩날리는 가운데 시골 길을 가다 쓰러졌다가 구조되었어요 하루키는 쌍동이 형제의 제안으로 그들을 따라가 삼 형제 집에서 지내게 되었어요 하루카는 유일한 가족인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식음을 전폐하다 동료가 준 주먹밥이 너무 맛있어 그 쌀 재배지로 농사지으러 온거예요 마을에는 켄타로의 색시로 들어왔다는 소문이 퍼지고 쉽게 인정받고 켄타로의 키스로 둘의 사이가 진짜 부부처럼 변해요 켄타로가 너무 잘 생겨서 볼 때마다 놀라고 하루카가 귀여워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