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노는 절친 아즈마에게 강간당한 트라우마로 성정체성을 고민하고 자신이 게이인지 확인하기위해 신체 접촉을 통해 고객에게 힐링을 제공하는 컨셉바「보이즈 터치 바」에서 바텐더로 일해요 남자 손님이 만져도 몸이 반응하지 않아 자신은 게이가 아니라고 확신하던 중 손님으로 나타난 아즈마와 7년 만에 재회해요 아즈마가 너무 나빠서 쉴드치기 어려워요 고백부터 하고 마음을 얻었어야지 범죄부터 저지르니 성격이 별루